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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쓰는 편지 ♤ PIA 自作...


Autumn, Mountainville, New York/호머
1878
Watercolor on paper Private Collection




가을에 쓰는 편지 


 글/ 피아212  


가을엔 낙엽이 되고 싶어요
덕수궁 돌담길에 쌓여
지나가는 바람에 부탁할래요
바람 따라 보내달라고.....

가을엔 편지가 되고 싶어요
오랜 바램으로 물들은 낙엽으로 
그리운 님에게 속삭이고 싶어요
보고싶었다고.....

가을엔 바람이 되고 싶어요
조용히 흔들리며 다가가
님의 마음이 열리기를 기다릴래요
사랑이 다시 돌아왔다고 .....

가을엔 섬진강 물따라 흐르고 싶어요
흐르고 흘러 님이 계신 곳에
가 닿고 싶어요

먼 길 돌아 이제야 당신 앞에 섰다고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고
맹서하고 싶어요

사랑은 돌아오는 것이니까요 



흔들리는 가을의 미학/ 박종영

 

잎은 흔적을 남기는 일이 의무라지만
들여다보이는
슬픈 벌레 구멍으로
하늘이 한 겹씩 구름의 덫을 벗기며 흐른다

바람이 서늘하다는 것은 결국
또르르 구르는 낙엽의 소리로
마음에 울림을 주는 것

울굿불굿 치장을 마치고 나온
흔들리는 것들의
붉은 얼굴마다 아름다움을 배우려는
산새들이 쫑알거린다

그것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손을 펼쳐 내려앉기를 기다리면
보람으로 콩 새 한 마리
우주를 물고 와
한가락 세상을 들려준다

가을은 참 이래서 좋다
산나리 구절초 쑥부쟁이 모두 한자리에서
겨울나기를 수군대는 동안
한 축 끼어 귀를 세우면
가슴 어우르며 어둔 밤으로 사라지는
동동한 시월의 바람

 

피아212 ♪♥

가을을 노래함/(보이지 않는 사랑) 外

 

듣기 릭==>>  

  

1. Invisible Love(보이지 않는 사랑) 2. A Comme Amour 3. Mariage D'amour

4. Con Te Partiro 5. 숲속의 오솔길 6. Ballade Pour Adeline 7. Lyphard Melody(별밤의 피아니스트)
8. Les Fleurs Sauvages 9. Wild Flower(야생화)
10. 별밤의 세레나데(Starlight_Serenade)
11. 아나스타샤 ost Once Upon A December 12. Love Is All Around 13. Little Drummer Boy

14. Sevennire Denfance (어린시절의추억)15. Les Demars Jours D'anastasia Kamsky

16. How deep is your Love17. Pour Elise(엘리제를위하여 ,베토벤)




올 가을에도 나는
가을에게 패배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칩니다

해마다 내 나이만큼만
나이를 먹는 가을 앞에서
나는 왜 이렇게 무기력합니까

한 점 부끄럼도 없는 파아란
가슴을 드러내 놓고
맑디맑은 은은한 눈빛으로
내 등을 도닥거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허구헌날 빈둥거리며 넋두리하는 이놈에게
먹음직스럽게도 한 상 차려 내놓으니

나는 언제 철이 듭니까
모든 걸 떠나 보내는 슬픔도
어찌하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습니까
그대가 나에게서 멀리 떠난 것은
내가 가을을 닮지 못한 까닭입니다

올 가을에도 나는 가을에게 패배했습니다
가을에게 홀딱 반해
가을만 쳐다보는 그대를 보는 나는
그저 할말이 없습니다

가을만 쳐다보는 그대/김용하

 

피아212 ♪♥

가을 샹송

래듣기 릭==>>

01, Ne Me Quitte Pas / Ilana Avital 02, Vanessa Paradis / Marilyn & John 03, Secret Garden의 Adagio / S wan
04,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 / 마리(베트남가수)
05, If / Sissel & Bread 06, Forever In Your Eyes / J essica Simpson07, Gone the Rainbow / Peter Paul & Mary 08, Mama (Brandes) / 카디널스[Cardinals] 09, Solenzara (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앙리꼬 마시아스) 10, Monde D'amour /Jean Michel Caradec 11, Comme.Toi(나처럼) / Jean Jacques Goldman(쟝자끄 골드만) 12, Au Parc Monceau / Yves Duteil


햇살은 다정해도 바람은 왠지 쓸쓸한 탓일까

가을엔, 낙엽 지는 가을엔 누구와 차 한잔의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가을 바람처럼 만나 스산한 이 계절을 걷다가

돌 계단이 예쁜 한적한 찻집 만추의 사색에 젖어들고 싶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빨간 단풍잎처럼 만나도 좋겠지

은은한 가을 향을 마시며 깊어가는 가슴을 고백해도 좋겠지

굳이 사랑이 아니라도 괜찮아

가을엔, 낙엽 지는 가을엔 노을빛 고운 들창가에 기대어

누구와 차 한잔의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이채님 글]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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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날 무렵..또 다른 계절이 시작 되면 먼저 바람이 붑니다 ♤ PIA 自作...

 

♣..여름이 끝날 무렵..♣

 

또 다른 계절이 시작 되면 먼저 바람이 붑니다
계절의 덧 문을 닫을 때도 바람이 먼저 불지요

매미도 지쳐 잠든 어둠이내린 여름 밤
정자 나무 밑에 앉아 바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소식..
바람은 마음에도 숨어 들어
길섭 코스모스를 피우고
달빛 아래 그리움 한아름 놓고 갑니다

 

머지 않아 빛 고운 가을이 오면
향기 깊은 차 한잔 우려 놓고
숲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그리움과 마주하려 합니다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받아 주십시오
그리움으로 멍이 들면
낙엽 편지 한장 띄우겠습니다.

 

- 김용화

 

 

 

코스모스 ..
 
 
글/ 피아212
 
 
뜨거운 태양 빛을 잠재우고
가을의 문턱에서 얼굴 내미는
한 무리의 코스모스.
 
하고 싶은 말 많지만
불어오는 갈바람도 만만찮아
살짝 내밀어 본 손
황급히 뒤로 감추어요..
 
그리운 마음 어쩌지 못해
그렇게 흔들리는 건가요?
보고싶어 애를 태워
그렇게 야위어 가는가요?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그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마주하는 해후가
헛되이 흐르지 않도록..
 
몸도 마음도 곱게 단장하고
영혼까지도 석양빛에 물들여,
당신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태어날께요..
 
사랑해 주세요,
이 가을이 다 가도록..
언제까지나 기다릴거예요,
당신이 돌아 오실 때까지...
 

피아212 ♪♥

미리 느껴보는 가을의 연주모음

듣기클릭 1. Invisible Love(보이지 않는 사랑) 2. A Comme Amour

3. Mariage D'amour 4. Con Te Partiro 5. 숲속의 오솔길 6. Ballade Pour Adeline

7. Lyphard Melody(별밤의 피아니스트) 8. Les Fleurs Sauvages
9. Wild Flower(야생화)
10. 별밤의 세레나데(Starlight_Serenade)
11. 아나스타샤 ost Once Upon A December 12. Love Is All Around
13. Little Drummer Boy
14. Sevennire Denfance (어린시절의추억)

15. Les Demars Jours D'anastasia Kamsky

16. How deep is your Love17. Pour Elise(엘리제를위하여 ,베토벤)

 

피아212 ♪♥
♬ 고향역/나훈아

코스모스 피어 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 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 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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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내리는 비 ♤ PIA 自作...


 

 

 

 

종일 내리는 비

 

 

글/피아212

 

종일 비가 내린다

강에도 내리고

바다에도 떨어진다

 

쓰라린 가슴에도 비가 내린다

상처를 핥으며 가만히 흘러간다

 

흘러 흘러 간다

아픈 사람을 위로하며

조용히 흘러간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잎이 흔들린다

생을 다하고 떨어질 날을 기다리며

처연히 흐느낀다

 

너를 적시고

나를 적시며

종일 비가 내린다


피아212 ♪♥


처음사랑/신자유

 

래듣기 릭==>>

 

너의 눈빛이 내 맘속엔
사랑으로 그려져 갈줄은 몰랐어
너무 보고싶어 소릴 질러 보았지만
밤이 되면 또 다시 멀어지네
창문밖으로 비가 오네
입김위에 써내려가는 사람들이
너무 보고싶어 노래를 불러 봤지만
우리 둘의 사랑이 너무 많아

 

작은 나의 가슴에 기대여 고백했던 너
나를 사랑했던게 처음 사랑이야
너무 힘들면 그때 차라리 나를 잊어줘
다른 사람이 놓아 주질않아
너를 만나서 난 행복해
미치도록 사랑하니 기다려줘


창문 밖으로 비가 오네
입김위에 써 내려가는 사람들이

너무 보고싶어 노래를 불러 봤지만
우리둘의 사랑이 너무 많아
작은 나의 가슴에 기대여 고백했던 너
나를 사랑했던게 처음 사랑이야

너무 힘들면 그때 차라리 나를 잊어줘
다른 사람이 놓아 주질않아
너를 만나서 난 행복해

미치도록 사랑하니 기다려줘
미치도록 사랑하니 기다려줘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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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있으면 충분하여라.. ♤ PIA 自作...



 





첨부이미지 

 

가진것 하나 없어도
따뜻한 마음 있으면 충분하여라..
 
이름모를 들꽃이어도
너를 기쁘게 하면
나도 행복하리니,
너와 나, 우리가 웃으면
세상이 환해지잖아...
 
별은 반짝거리고
달은 더욱 정겨우리니
사람아, 우리 서로
너를 생각하고
나를 내어주자...
 
사랑의 향기로
사나운 비바람을 위로해주자 ..........
 
-글/피아212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저 몽골의 초원에 피어나는 온갖 들꽃들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날까요?

왜 그렇게도 진하고 멋진 향기를 풍기며 피어날까요?

그건 바로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기 위한, 그래서 수분활동에 성공하기 위한 나름의 몸짓입니다.

들꽃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벌과 나비를 상대로 벌이는 처절한 몸부림이지요.

- 조용경

 

 

초원의 거친 바람이 들꽃들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듭니다.

거친 바람에 살아남으려면 벌과 나비를 불러야 하고, 그러려면 더 아름답고 더 향기롭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몽골에서 초원에 머물다 보면 그 진한 들꽃향기로 마치 향연이 벌어진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당신을 몸부림치게 하는 거친 바람이 당신의 인생을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할 것입니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큰사랑 또한 언제나 작은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생각해 봅니다.

 



피아212 ♪♥

This I Promise You - N Sync

래듣기 릭==>>

피아212 ♪♥

Alpha - Shanz 3 - Elsen tsul

래듣기 클릭

Desert사막,,몽골음악..,,,Beautiful instrumental music.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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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울면 비 내리니 ......... ♤ PIA 自作...


[우중구압(雨中驅鴨)/조중현]

 

 

구름 울면 비 내리니

 

글/ 피아212

 

구름 울면 비 내리니

만남 속에 이별 있고

기쁨 뒤에 숨은 슬픔

다른 듯이 하나인걸

 

세상사 돌고 도는 것인데

영원한 것 어디 있으랴

 

변치않는 것이 없다는 것이

변치않는 진리인 걸 ..

 

피아212 ♪♥

비와 피아노음악 모음

래듣기 릭==>>

Ikuro Fujiwara - konya wa uml no youni
Steve Raiman - Waterfall ( Raining Ver )
Ernesto Cortazar - Tears
Yiruma - Kiss the rain
Andre Gagnon - Un Piano Sur La Mer ( 바다위의 피아노 )
Chris Spheeris - Eros ( Raining Ver )
Georges Delerue - Farewell My love
The Rain ( 김윤 ) - Remember
Praha - Past Love
Bandri - Gold Wings

 

 
 

잿빛 하늘에 흐르는 비

 

글/피아212

 

주르륵 주르륵 퍼붓는

빗줄기에

온몸을 던져 보아요

 

무수히 찟긴 마음을

할퀴며 지나가는

바람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퍼붓고 또 퍼부어

끊임없이 흐르는

피를 핥아 주세요,,

 

붉은빛 바래져

하얗게 되도록...

칠흑의 긴밤을

비와 함께하고 싶어요

 

텅 빈 가슴으로

지나가는

바람소리 들으며..

 

 

피아212 ♪♥

Anne Murray - Rain외13곡 pop

래듣기 릭==>>


01. Anne Murray - Rain
02. Aaron Angello - Our Canon In 'D'
03. Elvis Presley - Summer Kisses, Winter Tears
04. Mary Duff - Just Loving You
05. Nana Mouskouri - Dans Le Soleil Et Dans Le Vent
06. Charlie Landsborough - Love You Every Second
07. Janie Frickie - Blowing In The Wind
08. Isla - Storybook Cover
09. The Brothers Four - Sealed With A Kiss
10. Anne Murray - Love Song
11. Allan Taylor - Good To See You
12. The Trio - Hobo's Meditation
13. The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비가 이리도 내리는 것은

 

글/ 피아212

 

비가 이리도 내리는 것은

하늘이 슬퍼서가 아니예요

 

떠난 사랑을 잊지 못해

흐려지는 눈물을 감추려고

내리는 것이 아니예요

 

세상이 뿌우연 안개로 덮인 것은

땅의 우울을 감추려는 것이

아니예요

 

가슴 속의 추억을 지우지 못해

회색으로 물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예요

 

차가운 아파트 벽들 사이로

바람이 저리도 울며 지나가는 것은

한스러운 삶이 슬퍼서가 아니예요

 

온 몸을 휘감아 도는 차가운 바람으로

뜨거워진 가슴을 식히려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렇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것은

떠난 사랑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이 아니예요

 

그저 가만히 서서

이 자리에서 화석이 되고자 하는 것이예요

 

언젠가 바람으로 지나치며

당신이 흘린 눈물이 비가되어

이 슬픔을 씻어주길 바라기 때문이예요

 

피아212 ♪♥

비와 외로움...바람꽃

래듣기 릭==>>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치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가슴에 내리는 비



글/피아212

 

천년 인연이라 기뻐하며

함박 웃음 머금던 그대 모습

여전히 가슴에서 숨쉬는데

 

그렇게도 짧은 시간

흘려 보내려

인연의 옷자락 잡으셨나요

 

찰나의 기쁨이

서럽고도 서러워

비는 저리도 구슬피

흐느끼고 있나요

 

싸늘한 가슴 속 할퀴며
지나가는 바람타고

" 속절없다 속절없다 "

외쳐보지만

 

기나 긴 강물따라

끝없이 흐르는 눈물

뿌리고야 말았어요

 

피아212 ♪♥

Drowning in the Rain - BZN

래듣기 릭==>>

도입부가 가슴을 후려치는-----------

I still remember all those haunting dark shadows

I had lost faith in life

Then there was you

You took me out of the gutter, my friend

You cheered me up when I was down-hearted

You gave me back my dignity

 


비가 오면
온몸을 흔드는 나무가 있고
아, 아, 소리치는 나무가 있고

이파리마다 빗방울을 퉁기는 나무가 있고
다른 나무가 퉁긴 빗방울에
비로소 젖는 나무가 있고

비가 오면
매처럼 맞는 나무가 있고
죄를 씻는 나무가 있고

그저 우산으로 가리고 마는
사람이 있고...

 

- 이상희


피아212 ♪♥

소낙비 -이연실
래듣기 클릭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 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정현종

 

피아212 ♪♥

/김성봉

래듣기 릭==>>

 

비는 무거워서 내리는거야
내려 떨어지며 산산히 부서져
다시 가벼워지려 내리는거야
다시 가벼워지려 내리는거야

비는 그리워서 내리는거야
내려 너에게 닿아서 충분히 젖어
마른 기억 보듬으려 내리는거야
마른 기억 보듬으려 내리는거야

비는 흐르려고 내리는거야
내려 밤낮없는 세월따라 흘러
너에게 새롭게 태어나려 내리는거야
새롭게 태어나려 내리는거야

 

종일 내리는 비

 

 

글/피아212

 

종일 비가 내린다

 

강에도 내리고

바다에도 떨어진다

쓰라린 가슴에도 비가 내린다

 

상처를 핥으며 가만히 흘러간다

흘러 흘러 간다

아픈 사람을 위로하며

조용히 흘러간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잎이 흔들린다

생을 다하고 떨어질 날을 기다리며

처연히 흐느낀다

 

너를 적시고

나를 적시며

종일 비가 내린다

 

피아212 ♪♥

빗속의 여인-가수 : Cherry Boy (체리보이)


래듣기 릭==>>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 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tøÀ

 

빗소리 ..

무심히
흘리던
가슴팍에 억장 무너지는 소리 ,,

미처 단속 못한 마음
여태껏
문 밖에 놓아두웠거늘 ...

저 소나기,
내 마음 잡아채 가는 소리

만장 가슴 흥건히 적시는
저 잡것 ......

 

피아212 ♪♥.

[아름다운 뮤비] "Crying In The Rain" - A ha

래듣기 클릭


I'll never let you see
the way my broken heart is hurting me
I'v got my pride and I know how to hide
all my sorrow and pain
I'll do my crying in the rain
당신에게 보여주지 않겠어요
마음 아파서 괴로워하는 내 모습을 ..
나는 자존심도 있고 감추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내 슬픔과 고통을
나는 빗속에서 눈물을 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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