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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대들의 행복을 방해 하는가? 지금 이순간...

 

 

참을 수 없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

 

행복하지 못하게 막는 이 없고
고통스럽게 살라고 등 떠미는 이 없는데
사람들은 스스로 불행하고 스스로 고통스럽네.

 

누가 그대들의 행복을 방해 하는가?
누가 그대들의 편안을 그늘지게 하는가?

 

세상살이 힘겹다 푸념할 줄 알아도

괴로움이 생기는 원인을 돌아보지 않네.
괴로움을 그치게 하는 길 찾아보지도 않네.

 

세상의 갖가지 괴로움은
생존의 업에 따라 일어난다.
알게 모르게 짓는 죄업만 되풀이하니
어느 때를 맞이하여 괴로움 벗어날까?

 

마음을 맑히고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라
그리하여 나쁜 죄업을 끊으려하리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이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약으로 다스리듯
치미는 화를 삭여라

 

화는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비수가 돼 상처를 남기나니
훗날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화상처럼
악업의 근원이 될 뿐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말한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그러나 결코 참을 수 없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

 

졸지에 찾아오는 죽음 앞에서조차 
속수무책인 그대들이 아닌가?
죽음에 대항할 수 없거든 
순간의 화는 참아야하리

 

- 숫타니파타 -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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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놓치면 오늘을 붙잡지 못한다. 지금 이순간...


사랑이 나가다


손가락이 떨리고 있다
손을 잡았다 놓친 손
빈손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사랑이 나간 것이다.
조금 전까지는 어제였는데
내일로 넘어가버렸다.

사랑을 놓친 손은
갑자기 잡을 것이 없어졌다.
하나의 손잡이가 사라지자
방 안의 모든 손잡이들이 아득해졌다.
캄캄한 새벽이 하얘졌다.

눈이 하지 못한
입이 내놓지 못한 말
마음이 다가가지 못한 말들
다 하지 못해 손은 떨고 있다.
예감보다 더 빨랐던 손이
사랑을 잃고 떨리고 있다.

사랑은 손으로 왔다.
손으로 손을 찾았던 사람
손으로 손을 기다렸던 사람
손은 손부터 부여잡았다.

사랑은 눈이 아니다.
가슴이 아니다.

사랑은 손이다.

손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손을 놓치면
오늘을 붙잡지 못한다.
나를 붙잡지 못한다.


-이문재 - 손 이야기 1



사랑과 신뢰는 종이의 앞뒤처럼 하나입니다.
따로 뗄 수 없습니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신뢰의 우물을 깊게 하고, 

신뢰는 사랑의 시간을 넓힙니다.


사랑하면 신뢰는 더욱 깊어지고, 

신뢰하면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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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소중한 참맛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지금 이순간...


 

인생의 소중한 참맛 . . . 

 

인생이란 한 인간의 탄생과 성장뇌쇠와 사망에 이르는 일련의 지속적인 활동과정이다.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은 살아가며 저마다 물질을 갈구하고 어떤 대상에 집착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를 위해 싸우고 서로 착취한다.

인간은 끝없는 욕망 앞에 조바심치며 안달하는데, 이것이 분노와 증오시기를 낳는다.

그리하여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커다란 고통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소중한 참맛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덧없는 쾌락에 빠져들지 말고얕은 감각의 대상에 얽매이지 말라.

죽음 또한 인생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라.

그대에게 찾아드는 모든 것은 그저 즐겨라.

이 길만이 그대가 더 이상의 고통스런 짐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이며

진정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바바하리다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 Emile Coue -


피아212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어떤 사람이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희망...

 

단 한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 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그럴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매일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일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요

이렇게....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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