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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게 아니다... ☆(喜怒哀樂...


그러는게 아니다...

 

부모님의 크신 은혜 하늘같이 높으건만 ...
청춘남녀 많은 중에 효자효부 없는세상...
시집가는 새악씨는 시부모를 싫어하네...
장가드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어 성을내고...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겨하며...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냐 빈정댄다...
 
자식들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가래침은 더러워서 밥못먹네...
고급과자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개가앓아 누우며는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걱정근심 아니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한결같이 귀찮다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계산없이 쓰련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계산하기 바쁘도다...
자식들을 데리고는 호화외식 잦건만은...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모르도다...



손가락이 10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 은혜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 함민복

 

<효(孝)와 관련된 고시조 10편>

1. 김상용
어버이와 자식 사이 하늘 아래 지친(至親)이라.
부모 곧 아니면 이 몸이 있을 소냐.
까마귀 反哺를 하니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여라.

2. 김수장
가마귀 열 두 소리 사람마다 꾸짖어도
그 삿기 밥을 물어 그 어미를 먹이나니
아마도 조중증자(鳥中曾子)는 가마귄가 하노라.


3. 김진태
세월이 여류하니 백발이 절로난다.
뽑고 또 뽑아 젊고자 하는 뜻은
북당(北堂)에 친재(親在)하시니 그를 두려워함이라.

4. 박인로
반중(盤中)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유자 아니라도 품음직도 하다마는
품어 가 반길 이 없을새 글로 설워하나이다.

5. 박효관
뉘라서 까마귀를 검고 흉타 하돗던고.
반포보은(反哺報恩)이 그 아니 아름다운가.
사람이 저 새만 못함을 못내 슬퍼하노라.

6. 신사임당
백발의 어머님 강릉에 계시는데,
이 몸 서울 향해 홀로 떠나는 마음.
고개 돌려 북평(北坪) 때때로 바라보니,
흰 구름 나는 하늘 아래 저녁 산이 푸르구나.

7. 윤선도
뫼는 길고길고 물은 멀고멀고
어버이 그린 뜻은 많고많고 하고하고
어디서 외기러기는 울고울고 가느니.

8. 이 익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셨으니
두 분의 은덕을 갚고자 애를 쓰나
하늘과 같이 크고 넓어서 갚을 길이 없어라.

9. 이숙량
부모님 계신 제는 부모인 줄 모르더니
부모님 여윈 후에 부모인 줄 알오이다.
이제사 이 마음 가지고 어데다가 베프료.

10. 정 철
어버이 살아계실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 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 뿐인가 하노라.

 



어버이 은혜

 

하늘이 있고 땅이 있듯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듯
대대로 이어진 연의 끈

그 끄나풀 잡고
나 여기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는 바람 가는 바람
그 바람 속에
생명이 있어 숨쉰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 잊지 않으렵니다.

만물 중에
핵 같은 점 하나 여기 있음을
하늘에 감사합니다.



망설이지 마십시오!
오늘! 부모님께 당장 찾아가서...식사도 하고, 용돈도 드리고, 활짝 웃어 주시고,

포근한 마음으로 잔잔한 감사의 하루를 보내십시오^^

- 어버이는 바로! 이 몸을 주신분이십니다. -

http://dl8.glitter-graphics.net/pub/45/45838jc4hln0ahv.gif

회심곡(回心曲) - 김영임[전편듣기]

래듣기 릭==>>



피아212 ♪♥

Wayfaring Stranger .... Emmylou Harris

래듣기 릭==>>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yo which I go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am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med their vigils keep


I'm going there to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me

나는 고통으로 가득찬 이 세상의 인생길을
방황하고 있는 가련한 길손입니다.

하지만 더이상 병도없고 고생이나 위험도없는
밝고 빛나는 세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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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끈"*..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喜怒哀樂...



최근
미국LA 예술가 Jody Steel 그녀 자신의 복부에 실제와 매우 흡사한 매듭 그려 넣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완벽한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고민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그녀의 그림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다.

 


**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 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못난 돌은 정 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발끈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고, 보고도 못 본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5.따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끈끈한 만남이 그리운 세상입니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이 아니라

한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려는 끈끈한 사람들이 아쉬운 세상입니다.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함으로 질긴 사랑의 끈을 만들어 봅시다.



피아212 ♪♥

Try to Remember ㅡ Roger whitaker

래듣기 릭==>>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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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상처를 받으면...비명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喜怒哀樂...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보복하려 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를 내뿜는다.
그 향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 찬 서리에 떨어야 한다.
땅 밑까지 휘어지고 흙탕물에 젖어도 꺾이지 않아야 한다.

보살펴 주는 이 없는 거친 들판에서
억센 발에 짓밟혀도 새로이 솟구쳐야 한다.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와 억울함에 변명하지 않고
꿋꿋하고 의연하게 다시 제자리로 일어서야 한다.

풀의 향기에는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다.
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는다.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 지을 뿐이다.
상처는 다 아픔과 독기가 되는 줄 안다.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도 있다.
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상처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는 상대를 감동시키고 취하게 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묻혀 준다.
향나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를 찍는 도끼는 원수다.
그럼에도 향나무는 자신의 아픔을 뒤로하고
원수의 몸에 아름다운 향을 묻혀 준다.
피아의 구별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관용과 화해만 있을 뿐이다.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 나타난다.
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내뿜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에 따라 그 품격이 결정된다.

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기도 해를 입게 된다.
결국은 그 독기가 나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상처와 분노를 향기로 내뿜어야 나도 향기로워질 수 있다.
깊은 향, 아름다운 세상은 그렇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 황태영의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중에서 -

 

피아212 ♪♥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래듣기 릭==>>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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