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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맞는 삼시세끼. ♣~春夏秋冬...



 

'누구와 먹느냐' ...

 

제가 신경내과 의사이기 때문에
주변에 마음의 상처가 낫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치료를 하면서 환자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

"평소에 누구와 함께 식사를 하시나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누구와 먹느냐' 입니다.

'편안한 마음'이라는 토양이 있어야 영양분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도 역시 사람밖에 없습니다.

- 가모시타 이치로의《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날마다 맞는 삼시세끼.
늘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삽니다.

산해진미에 상다리가 휘어져도 마음이 편치 않으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도리어 독이 됩니다.

'먹는다'는 것은 음식을 먹는 것이지만 사랑을 먹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랑을 함께 먹으면 상처도 함께 녹아내립니다.

 


꼬르륵’ 소리가 한 번 들리면 내장비만이 연소하고,

두 번 들리면 외모가 젊어지고,

세 번 들리면 혈관이 젊어진다.


‘꼬르륵’ 소리가 날 때 식사하세요.

‘꼬르륵’ 소리는 몸이 스스로 노화방지를 위한 장수호르몬을 발동시켰다는 신호입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때가 되면 식사를 하게 되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상태를 즐기는 것이 좋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 먹고, 안나면 안먹는 생활습관을 가지면 건강에 대한 염려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빨리 늙거나 일찍 죽는 식사법

 

 

아침식사를 하지마라

 

저녁식사를 과식해라

 

커피를 많이 마셔라

 

물을 마시지 마라

 

과음을 해라

 

식사를 빨리 해라

 

식사후 담배를 피워라

 

채소라 하여도 한가지 음식만 먹어라

 

음식을 가능하면 날것으로 먹어라

 

 



사람의 일생..

오경(五經)의 하나인 예기(禮記) 곡례(曲禮)편에선 사람의 일생을 10년 단위로 나누어 이름을 붙였다.



먼저 나이 열을 일컬어 유(幼)라고 한다.

유(幼)는 작다(幺)와 힘(力)이 결합해 어린아이의 뜻이 됐다. 이때부터 글을 배운다(人生十年曰幼·學). 

 

스물은 약(弱)으로 부른다.

기골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부드럽기에 그렇게 일컫는다고 한다.

그러나 다 자랐으므로 성인으로서 갓(冠)을 쓴다(二十曰弱·冠). 

 

서른은 장(壯)이다.

아내를 맞아들이고 집(室)을 가지며 자식을 둔다(三十曰壯·有室). 

 

나이 마흔은 강(强)이라고 한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굳세고 배움 또한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봐 벼슬(仕)도 한다(四十曰强·而仕). 

 

쉰은 애(艾)라고 일컫는다.

쑥(艾)처럼 머리가 희끗해지는 시기다.

이때는 경험도 많고 마음도 차분해 나라의 큰일을 맡을 수 있다(五十曰艾·服官政).

 

 예순은 기(耆)라고 부른다.

노인 대열에 합류하는 시기로 자기가 할 일을 앉아서 시켜도 된다(六十曰耆·指使).

그러나 예순 전에는 부지런히 일해야한다. 

 

일흔은 노(老)라고 하는데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말처럼

이젠 어느 정도 늙었으므로 일을 자식과 후배에게 맡기고 자신은 은퇴한다(七十曰老·而傳).

 

여든과 아흔은 모(耄)다(八十九十曰耄).

기력이 거의 소진한 것을 말한다.

모(耄)와 일곱살을 가리키는 도(悼)는 죄를 범해도 벌을 주지 않는다(悼與耄雖有罪·不加刑焉). 

 

백세는 기(期)라고 부른다.

 기는 달이 변화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나타낸다.

다시 남의 부축을 받으며 먹고 입고 움직여 양생에 힘쓰는 나이다(百年曰期·頤).



이런 분류가 선인(先人)보다
10~20년씩 젊게 사는 현대인에게 꼭 들어맞는 건 아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사실은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고  한 시대의 새 사람이 옛 사람을 대신한다

(長江後浪推前浪 一代新人換舊人)’일 것이다. 

피아212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Eva Cassidy

래듣기 릭==>>

Somewhere over the rainbow
- way up high
무지개 너머 어딘가,
저 높은 곳에
In the land that I heard of once
Once in a lullaby
언젠가 자장가에서 들었던 그런 곳이 있어요

Somewhere over the rainbow
- skies are blue
무지개 너머 어딘가,
하늘은 푸르고,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당신이 감히 꿈꿔왔던 것들은 현실이 될꺼에요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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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春夏秋冬...

 

깨달음을 주는 글 ..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 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 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 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 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 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병들지마라, 늙지마라,제발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 노쇠화되고 ,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남편이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하던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고통인 것을!!

 

피할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습니다.

짜증부려 일이 해결 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 논 눈 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나와 좋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세상은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국내 가수 이용씨의 노래 ‘사랑이란’의 원곡인 ‘Felicita’

[뮤비]Felicita - Al Bano & Cristel Carrisi

래듣기 릭==>>

Felicità è tenersi per mano andare lontano la felicità
È il tuo sguardo innocente in mezzo alla gente la felicità
È restare vicini come bambini la felicità felicità

행복이란 손을 잡고 멀리 가는 것
행복이란 사람들 사이에 천진난만한 너의 시선

행복이란 아이들처럼 같이 남아 있는 것


은하 농장의 밤이라는 이름의 일루미네이션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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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가을의 미학..가을을 노래함 ♣~春夏秋冬...



흔들리는 가을의 미학/ 박종영

 

잎은 흔적을 남기는 일이 의무라지만
들여다보이는
슬픈 벌레 구멍으로
하늘이 한 겹씩 구름의 덫을 벗기며 흐른다

바람이 서늘하다는 것은 결국
또르르 구르는 낙엽의 소리로
마음에 울림을 주는 것

울굿불굿 치장을 마치고 나온
흔들리는 것들의
붉은 얼굴마다 아름다움을 배우려는
산새들이 쫑알거린다

그것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손을 펼쳐 내려앉기를 기다리면
보람으로 콩 새 한 마리
우주를 물고 와
한가락 세상을 들려준다

가을은 참 이래서 좋다
산나리 구절초 쑥부쟁이 모두 한자리에서
겨울나기를 수군대는 동안
한 축 끼어 귀를 세우면
가슴 어우르며 어둔 밤으로 사라지는
동동한 시월의 바람

 

피아212 ♪♥

가을을 노래함/(보이지 않는 사랑) 外

 

듣기 릭==>>  

  

1. Invisible Love(보이지 않는 사랑) 2. A Comme Amour 3. Mariage D'amour

4. Con Te Partiro 5. 숲속의 오솔길 6. Ballade Pour Adeline 7. Lyphard Melody(별밤의 피아니스트)
8. Les Fleurs Sauvages 9. Wild Flower(야생화)
10. 별밤의 세레나데(Starlight_Serenade)
11. 아나스타샤 ost Once Upon A December 12. Love Is All Around 13. Little Drummer Boy

14. Sevennire Denfance (어린시절의추억)15. Les Demars Jours D'anastasia Kamsky

16. How deep is your Love17. Pour Elise(엘리제를위하여 ,베토벤)




올 가을에도 나는
가을에게 패배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칩니다

해마다 내 나이만큼만
나이를 먹는 가을 앞에서
나는 왜 이렇게 무기력합니까

한 점 부끄럼도 없는 파아란
가슴을 드러내 놓고
맑디맑은 은은한 눈빛으로
내 등을 도닥거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허구헌날 빈둥거리며 넋두리하는 이놈에게
먹음직스럽게도 한 상 차려 내놓으니

나는 언제 철이 듭니까
모든 걸 떠나 보내는 슬픔도
어찌하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습니까
그대가 나에게서 멀리 떠난 것은
내가 가을을 닮지 못한 까닭입니다

올 가을에도 나는 가을에게 패배했습니다
가을에게 홀딱 반해
가을만 쳐다보는 그대를 보는 나는
그저 할말이 없습니다

가을만 쳐다보는 그대/김용하

 

피아212 ♪♥

가을 샹송

래듣기 릭==>>

01, Ne Me Quitte Pas / Ilana Avital 02, Vanessa Paradis / Marilyn & John 03, Secret Garden의 Adagio / S wan
04,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 / 마리(베트남가수)
05, If / Sissel & Bread 06, Forever In Your Eyes / J essica Simpson07, Gone the Rainbow / Peter Paul & Mary 08, Mama (Brandes) / 카디널스[Cardinals] 09, Solenzara (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앙리꼬 마시아스) 10, Monde D'amour /Jean Michel Caradec 11, Comme.Toi(나처럼) / Jean Jacques Goldman(쟝자끄 골드만) 12, Au Parc Monceau / Yves Duteil


햇살은 다정해도 바람은 왠지 쓸쓸한 탓일까

가을엔, 낙엽 지는 가을엔 누구와 차 한잔의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가을 바람처럼 만나 스산한 이 계절을 걷다가

돌 계단이 예쁜 한적한 찻집 만추의 사색에 젖어들고 싶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빨간 단풍잎처럼 만나도 좋겠지

은은한 가을 향을 마시며 깊어가는 가슴을 고백해도 좋겠지

굳이 사랑이 아니라도 괜찮아

가을엔, 낙엽 지는 가을엔 노을빛 고운 들창가에 기대어

누구와 차 한잔의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이채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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