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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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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너무 길다. 약속 지켰다”. 자작시(自作...

2025/01/17 03:40
http://blog.moneta.co.kr/pia0212/8437131/835520

Three is enough, 3년이면 족한 것을..

.
글/피아212

그 속마음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으니

입으로 나오는 말과
몸으로 보여주는 행(行)을
지켜보았지요

사과와 변명과
말바꿈

반대입장을 내리누르는
무지막지한 탄압

백(白)이 흑(黑)으로
흑(黑)이 백(白)으로

상식이 어지러운 세상을
보았네요

너의 말도 들었고
나의 입장도 알았으니
이제는 결론을 내릴 때

나만의 세상에 살 것인가
너를 아우르고 나아가
우리의 세상을 열어갈 것인가

Three is enough~!!
3년이면 족한 것을..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 답을 알고 있지요

“그저 덕후? 우리는 민주시민”…젊음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조국 “3년은 너무 길다. 약속 지켰다”.

윤석열 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3년은 너무 길다’ 약속을 지켜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정부 수립과 사회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은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 국민은 항상 이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고 했는데 그나마 3년 채우지 않고 내란의 수괴를 잡아 들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1월16일자 만평

ⓒ천지일보 2025.01.16.

■ We Shall Overcome (우린 쟁취하리라) Song by Joan Baez (1963)

이 노래는 미국 민권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복음성가이다.

복음(gospel), 민요(folk), 노동가부문에서의 기원을 보면, 1901년 필라델피아의 ‘찰스 앨버트 틴들리’(Charles Albert Tindley) 목사가 작곡한 찬송가 또는 복음주의 작곡이라는 기록이 있지만 제목만으로 당시 감리교 성공회의 저명한 목사인 ‘틴들리’는 약 50편의 복음 성가를 작곡했는데, 그 중에는 "We'll Understand It By and By(우리는 그걸 조금씩 이해할 것이다)"와 "Stand By Me(스탠드 바이 미)"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사실, 이 노래의 기원은 프랑스 혁명 때 불렸다는 설 등, 불분명하며, ‘찰스 앨버트 틴들리’의 찬송가인 "We shall overcome someday"의 후손 곡으로 여겨지지만, 어쨌든 현대 버전은 1945~1946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담배공장 파업 당시 ‘Lucille Simmons’(루실 시몬스)가 이끄는 담배 노동자들이 불렀다고 처음 알려져 있다.

1947년, 이 노래는 노조 조직자를 양성하는 학교인 ‘테네시’주 ‘Monteagle(몬태글)’의 Highlander Folk School (하이랜더 포크 스쿨)의 당시 여성 음악감독이었던 Zilphia Horton (질피아 호튼)의 소개와 함께 'We shall overcome'이라는 제목으로 People Songs Bulletin 판에 게재되어 있다.

그녀는 레퍼토리에 포함시킨 People's Songs (피플스 송)의 감독 Pete Seeger(피트 시거)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곡을 가르쳤으며, Frank Hamilton, Joe Glazer 등 많은 민권활동가 가수 들에게도 이 곡을 가르쳤다.

1959년 Guy Carawan (가이 카라완)이 하이랜더의 노래 리더로서 비폭력적 민권운동에 초점을 맞춘 담배노조 버전과 함께 저항운동의 시위노래로 인권운동과 연관되기 시작했다.

이 노래는 빠르게 이 운동의 비공식적인 노래가 되었고 담배노조 버전과 1960년대 초 ‘조안 바에즈’와 같은 유명한 포크 가수들은 북부의 집회, 민속축제,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불러 널리 알리는 데 공헌했다.

이 노래가 유명세를 탄 이후 이 노래와 이를 기반으로 한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시위에 사용되었다.

이처럼, 이 노래는 민중의 노래로 여러 사람에 의해 가사와 멜로디가 조금씩 바뀌며 완성된 것이기 때문에 작곡과 작사가를 한정하기 어렵다.

피아212 ♪♥

음악듣기와 번역가사 보기;https://blog.naver.com/eksim/223590587068

-BANNER님 블로그에서~

'소나기 30분' 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생의 소나기 먹구름 뒤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태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미약하나 그대의 올곧은 사행(思行)과 기도는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들불처럼 번질 크나 큰 감동으로..

좋은 스승이란 촛불과도 같다.
자기 스스로를 소비해서 남들을 위해 불을 밝힌다.

- 아타투르크 -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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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꽃, 아가천사 ■ 83 (1983년) by John Mayer 자작시(自作...

2025/01/15 09:25
http://blog.moneta.co.kr/pia0212/8437077/835520

Mother and Daughter Looking at the Baby / 카사트 c.1905 Pastel on paper

Maier Museum of Art(Randolph-Macon Woman's College, Lynchburg, Virginia)

사랑꽃, 아가천사

글/피아212

어린 아가를 안고

살아있는 행복을 느끼는

엄마와

작은 생명이 주는 신비에

떨리는 손길로 조심스레

아가를 만지는 누나

동그란 눈을 반짝이는 아가는

아주 작은 별에서 온

한 송이 여린 꽃이지요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는

엄마에게 뿌리 내리고

누나의 잎에 싸여

고귀한 사랑꽃이 되었어요

■ 83 (1983년) by John Mayer (2001)

이 곡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마이어’의 곡으로, 2001년 6월에 발매된

그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Room for Squares’에 수록되었다.
‘마이어’가 어린 시절, 특히 그가 여섯 살이었던 1983년에 대한 향수를 반영하면서

빨간 망토를 입은 ‘슈퍼맨’이 되기를 바라며 그 시절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그리움을 표현하면서,

어린 시절의 여유로운 본성을 되찾고 싶다는 열망을 담은 노래다.

이 곡은 싱글로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내성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팬들의 찬사를 받으면서

‘마이어’의 팝과 어쿠스틱 록의 초기 혼합솜씨를 보여주며, 빌보드 200 차트 8위에 오르면서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그의 데뷔앨범의 전체적인 성공에 기여했다.

이 노래는 ‘존 마이어’가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반성적인 서사를 만들어낸 곡이다. '83'은 그의 작곡 능력을 증명하는 곡으로, 어린 시절의 단순함을 다시 찾고자 하는 보편적인 열망을 담고 있다.

발매되자마자 미국 빌보드 200 차트, 8위에 오르며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마이어’에게 그의 싱글 "Your Body Is a Wonderland"로 ‘그래미’ 최우수 남자 팝 보컬상을 안겨주는데도 공헌했다.

songwriter: John Clayton Mayer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 감상https://blog.naver.com/eksim/223726093711


BANNER님 블로그에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세상이지만,

마음만이라도 평안하시길..

부모들이 페이스 북에 올린 악동들 사진

Parents have shared hilarious photos on Facebook of their children making extreme messes when left unattended. From smashing eggs on the floor to decorating televisions, the floor (right) or themselves (left) with paint, creating masterpieces in permanent marker (inset) or spraying silly string everywhere, the pictures show why you should not leave your child unattended. However it's not all bad news, as scientists have said that messier children actually learn faster.

귀여운 악동(惡童)들 ,,ㅋㅋㅋ

엄마가 악동을 찍은 사진

Parents submit photos to Instagram account Kids Are The Worst of their children making messes, breaking things and otherwise just causing trouble, all to make other parents laugh. The account was started by Salt Lake City-based mother Anna Macfarlane.

엄마를 괴롭히는 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