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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葉(와엽) 그림(名畵)...


Autumn Trees / 쉴레  
1911 Oil on canvas 79.5 x 80 cm



臥葉(와엽)

글/ 피아212


허공 중에 불러보는
이름 하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속삭이지만

가시덩쿨에 막혀
퍼져 나가지 못해 
대답없는 메아리만
돌아올 뿐

손을 내밀면 잡힐 듯이
가까운 거리에도
다정하게 감싸주는
미소 한 번 볼 수 없어

보고싶다, 보고싶어
뜨겁게 손짓 해봐도
그대 그림자 한 조각도
잡을 수 없어

쓸쓸히 돌아서는 발걸음에
나뭇잎 하닐없이 누워있어요


피아212 ♪♥

Autumn Leaves - Pat B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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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을 비추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림(名畵)...


Autumn/뮈샤 1896 Panel 



님에게로 갑니다     


글/피아212    



가을 하늘 

조용히 흐르는 구름에 

마음 싣고   


님이 계신 곳으로

길을 떠나 봅니다   


가을 햇살에 

미끄러지는 미소와   


어스름 저녁에 

그대 곁에 두어야 할  

부드러운 팔과    


밤을 밝히며 

붉게 타오르는 

마음을 전하려  


그대 찾아  

그대를 부르며               

길을 떠납니다   


내일이면 그리움에 

하냥 젖어 가더라도 

내 온 생애를 

눈물로 적시더라도   


오늘은 그대와 

온전히 

함께이고자 

그대 밤을 밝히려 

길을 떠납니다

두렵지 않은 사랑/김진복


 클릭==>>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 YouTube


가수 이태이(김진복) / 두렵지않은 사랑 / 뮤직 비디오 - YouTube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 YouTube


한번만 나를 안아 주세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이대로 영원히 함께해요 가슴이 메어져 오네요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요
이렇게 우린 하나인데 내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나를 안아줘요 두렵지가 않아요
세상이 뭐라해도 난 괜찮아
너와함께 할수 있다면

내모든것을 다 잃어도 좋아
이렇게 함께있으면

시간은 우릴 또 갈라놓고 이렇게 돌아서야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저 새벽은 애타게 밝아져 오네요

날봐요 왜 또 울고 그래요 아픈맘 어쩔수 없잖아요
난 오직 너에 사랑인데 왜 자꾸 울고 그래요



당신의 빛을 비추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데비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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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치는 그리움이 밀려든다,🧶 그림(名畵)...

[ 삶 - 그리움 / 한부철 ]


간밤 꿈에 뵙고 나니
가슴 치는 그리움이 밀려든다,

휘어잡은 손마디 갈쿠리 되도록 사셨던
어머니!!

달밤 박꽃처럼 단정한 옛 모습 그대로
어제 밤도 당신은 괜찮다고
너희들이나 별일 없냐고..

오늘 온천에서 만난,
볼웃음이 가냘픈 할머니가
아른아른 해탈한 살갗 딸에게 맡긴 채
그 행복한 모녀지간 가슴 메어지고..

어머니 가신 지 수십 년이 지나도
그리움 봇물 같아, 아무리
퍼내도 아직 몇 길인지.

지금 계시다면
엄마 등 희고 곱게 만져 드릴텐데
잘못 잠긴 효(孝)의 실타래 물레에 되얹은들
되돌릴 수 없어 서러운 참회를.....


[그곳에 가면/김영주]



나의 어머니

 

글/피아212

 

시험 기간이 되면

새벽 2시까지 책상에 앉은

딸을 위해

옆에서 바느질하시던 어머니

 

행여 방해가 될까봐

숨소리조차 아끼시던 어머니

 

너무도 고요한 정적에

뒤돌아보면

바늘질감을 꼭 쥐고 눈을 감고 계시던

어머니

 

그냥 주무시라고 깨우면

다시 바느질감을 쥐고

자세를 고쳐앉으시는 어머니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숨결로 느껴지는 어머니의 사랑

 

하늘로 가셔서도

자식 걱정으로

꿈에서까지 노심초사하는 어머니

 

가슴에 어머니 세 글자를 심은 사람은

지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지요




피아212 ♪♥

Mother / Isla Grant

 릭==>> Mother - Isla Grant [가사번역 ] - YouTube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감동적인 그림 한 장.

“결국 이 세상 어머니들은 낡은 옷 한 벌로 남으셔야 하나요. 

사진에는 어머니가 배 속에 아이를 가진 모습부터 어머니가 자식을 안아주고 있는 모습,

나중에는 자식이 늙은 어머니를 안아주는 모습,

결국에는 자식의 품속에 옷 한 벌만 남기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 등,

어머니와 자식간의 일대기가 그려져 있다.

“슬프고.. 공감되고.. 왠지 뜨거운 게 울컥 솟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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