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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바다로 향한다 ▣그림(名畵...


Sunset on Lac Leman / 쿠르베

 

 


 

흐르는 물은 바다로 향한다

 

글/피아212

 

아주 작은 물이라도
흐르기 시작하면
바다로 향하지요..

흐르는 물은
자를 수도 없고
없앨 수도 없어요.

물줄기를 바꾸어
사막에 놓아도
스스로 진화하며
결국은 바다로 가지요.

흘러야 하지요,
행위가 없는 사상은
공허한 넋두리 일 뿐.....

너도, 나도, 그대도,
경쾌하게 스텝을 밟아 보아요,

지축을 흔들어
세상을 바꾸어요,

흐르고 흘러
바다를 만나러 가요 ,,,

 


피아212 ♪♥

[뮤비]En Aranjuez Con Tu Amor (아랑훼즈 내 사랑) - IL DIVO

래듣기 릭==>>

Aranjuez,
Un lugar de ensuenos y de amor
Donde un rumor de fuentes
de cristal
En el jardin parece hablar
En voz baja a las rosas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Que barre el viento
Son recuerdos del romance
Que una vez
Juntos empezamos tu y yo
Y sin razon olvidamos

Quiza ese amor escondido este
En un atardecer
En la brisa o en la flor
Esperando tu regreso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Que barre el viento
Son recuerdos del romance
Que una vez
Juntos empezamos tu y yo
Y sin razon olvidamos
En Aranjuez, amor tu y yo.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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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 ... ▣그림(名畵...

.

 

가을의 향기 ...

 

남쪽에선
과수원의 능금이 익는 냄새
서쪽에선 노을이 타는 내음

 

산 위엔 마른풀의 향기
들가엔 장미들이 시드는 향기

 

당신에겐 떠나는 향기
내게는 눈물과 같은 술의 향기

 

모든 육체는 가고 말아도
풍성한 향기의 이름으로 남는
상하고 아름다운 것들이여
높고 깊은 하늘과 같은 것들이여

 

. . . . . . . . . . 김현승



 

가을이 주는 마음..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이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왠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하는 계절이다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받아 빨갛게 익은 사과들

고추잠자리가 두 팔 벌려 빙빙 돌며 님을 찾는다

가을은 모든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지는 가을날 한 잔의 커피와 만남의 이야기는 긴 여운을 남길것이다

가을처럼 사람들을 깨끗하고 순수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계절도 없을것이다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가을은 혼자 있어도 멋이 있고 둘이 있으면 낭만이 있고

시인에게는 고독속에 한편의 시와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다

외로움에 젖다보면 다정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고

그 분들에게는 조용히 기도를 드리며 詩를 쓰고 싶다

가을은 만나고 싶은 계절이다 가을의 맑은 하늘에 무언가그려넣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가을은 사람들의 가슴에서 들판으로 번지기 시작해 이 땅을 물들게 한다

우리는 어느날인가 기다릴 이유가 없을 때

이 땅을 떠나갈 사람들이 아닌가

살아감은 만남으로 열리고 가을의 문도 열리고 있다

가을이 와서 바람이 되는 날

가을이 와서 낙엽이 되는 날

온 하늘이 푸른 바다가 되면 모든 사람들은

또 다른 계절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떠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시인은 가을에 詩를 쓸것이며 연인들은 사랑의 열매를 맺고

사색가의 좋은 명상은 가을 하늘의 구름처럼 떠오를 것이다

지난 여름날 그리고 쏟아졌던 비 여름은 비 그 자체였다

이 가을에 고독이면서 의미있는 외로움이면서도

그리움의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으리라

한 잔의 따스한 커피의 향내를 맡는데

잊어버린 고향 열차의 기적소리가 마음속에서 울리고 있다

가을 !

이 가을은 사랑하고픈 계절이다

사랑하고 있는 계절이다

-용혜원-

 

Music and rhythm find their way into the secret places of the soul.
음악(音樂)과 리듬은 영혼(靈魂)의 비밀 장소로 파고든다.

 




피아212 ♪♥

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Anna German

 



Marie-Francois Firmin-Girard

French painter, born 1838 - died 1921


The Lovers


Autumn Market at Les Halles


Les Fiances



Shoeing the Oxen



Promenade on the Lake


Feeding the Turkeys



The Farmyard


In Provence



L'lle de la Cite and the Cathedral of Notre Dame, Paris as seem from Quai Montebello


The Pont Royale and The Louvre, View of the Seine


Visit to the Fishermen's Cottage



Young Peasant Girl On Her Way To The Market


Le Quai aux Fleurs


Market in Charlieu



Notre dame de Paris and the Flower Market



Picking Wildflowers



A Flower Seller on the Pont Royal


In the Garden




Charity


Shepherd Girls Making Fire at the Edge of the Forest


Ulysses and the Sir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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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부르는 노래~♪♬ ▣그림(名畵...


Autumn - Banks of the Seine near Bougival / 시슬레
1873
Oil on canvas  Museum of Fine Arts, Montreal
  




가을에 부르는 노래


 
글/피아212

 
시리도록 푸른 날에는
햇살 담고 반짝이는 강가를 거닐고 싶어요
그대 손을 꼬옥 잡고... 
 
도란 도란 이야기 들어주는
넉넉한 강물 따라
걸음 걸음 사랑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요
 
먼 훗 날
그대와 나,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게 될 때
 
마주보고 미소지으며
꼬옥 잡은 두 손 사이로
행복 담고 흐르는 강물을 가지고 싶어요 
 




피아212 ♪♥

다시 이제부터


작사/전인권 작곡/미셀폴라네프

래듣기 릭==>>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올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끝만 보고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지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은 만질 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 가고 싶어 다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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