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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과일, 아침 저녁 중 언제 먹는게 좋을까?★ ★건강/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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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여름철에 특히 좋은 이유


복숭아는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해 과일인데도 보양식품으로 꼽힌다.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복숭아의 각종 효능을 알아본다.


복숭아는 보양식품

=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이다. 만성피로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을 284~365㎎ 함유하고 있다. 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다.

무기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수분, 당분, 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여성들에게 특히 좋아

=복숭아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복숭아 속의 화합물질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껍질째 먹어야

=복숭아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껍질을 먹어야 한다. 과일용 세척제 등으로 잘 씻어 먹으면 된다.

보관 방법

=복숭아는 완전히 익힌 후 먹기 1~2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섭씨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과일, 아침 저녁 중 언제 먹는게 좋을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과일을 많이 찾게 된다.

과일은 언제 먹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몇몇 과일은 아침에 먹거나, 저녁에 먹는 등 시간대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 특히 많이 먹는 과일을 중심으로 먹기 좋은 시간대를 알아본다.

Food 1 복숭아
아미그달린이라는 물질이 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이 많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A·C, 펙틴은 피부를 곱게 한다. 또 폴리페놀류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암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Food 2 파인애플
저녁식사로 고기 등의 단백질 식품을 먹은 뒤 섭취한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린이란 단백질 분해 효소가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브로멜린은 췌액 분비와 소화액 분비를 돕고, 장내 부패산물을 분해한다.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이 많아 특히 소화불량일 때 먹으면 좋다.

Food 3 수박
늦은 밤에는 피한다. 야뇨증, 전립선비대증 같은 배뇨장애가 있으면 저녁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수박은 대부분 수분이며 이뇨작용을 하는 시트룰린 성분이 많다. 또한 비타민 A·B·C와 칼슘, 칼륨, 글루탐산 등이 풍부하며 수박씨에는 리놀렌산과 글로불린이 많아 씨까지 먹으면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Food 4 토마토
아침·저녁으로 언제 먹어도 좋다.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올라가는 오전에 먹으면 좋다.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므로 노약자는 생토마토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또 토마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저녁 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이유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해소에 좋으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과일로 부족함이 없다.

Food 5 바나나
저녁에 먹는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로 불면증일 때 먹으면 좋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저녁에 먹는 체중조절식으로도 좋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피로해소 효과가 있으며, 껍질과 과육 사이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배변활동을 돕는다. 비타민B6가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Food 6 포도
아침에 먹으면 좋다. 세포에 에너지를 원활히 공급해 주고 피로해소를 돕는 포도당과 과당은 물론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칼륨, 철분, 비타민 A·B1·B2·D 등이 함유돼 있어 하루를 시작하는 과일로 좋다. 포도는 피로해소와 피부미용 등에 효과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포도알 속 펙틴과 타닌은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돕고 식욕을 돋운다.

Food 7 블루베리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뇌세포 생성을 도와 잠든 두뇌를 깨워 주므로 수험생에게 좋다. 대표적인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이 피를 맑게 해주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Food 8 사과
되도록 아침에 먹는다.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소가 들어 있는데, 밤에 사과를 먹으면 소화가 덜 된 섬유소로 인해 가스가 차면서 아침에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 수 있다. 또 늦은 밤 빈 속에 사과를 먹으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속이 쓰릴 수 있다.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문제만 없다면 저녁에 먹어도 상관없다.

Health Tip 특정 질환자들은 과일 섭취에 주의!
비만하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과일은 되도록 아침에 먹는다. 식후 바로 먹기보다 식사와 식사 사이 또는 식후 1~2시간 뒤에 먹는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지고 쉽게 지방으로 전환돼 살찌기 쉽다. 배가 고플 때 혈당지수가 낮은 토마토·키위 등의 과일을 먹으면 공복감을 덜 느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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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 지켜줄 슈퍼푸드 8가지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질 여름이다.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을 잘 보내려면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땀이 나고,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을 먹는 것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에 많이 나오는 제철 과일, 채소를 먹으면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면서 각종 질환도 물리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타임닷컴’ 등이 소개한 여름철 슈퍼푸드 8가지를 알아본다.


1.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섬유질, 비타민C, 항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

2. 시금치

항산화 및 항염증 물질,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켜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3. 수박

최고의 여름 과일 중 하나다. 수박은 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소가 많은 최고의 여름 음식이다. 연구에 따르면, 수박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4. 양파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 반면, 열량은 100g 당 36칼로리에 불과하다.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는 대신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 작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알리신이 간세포에 있는 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성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기에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며,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키위

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같은 양의 바나나보다 칼륨은 더 많이 함유하면서 당분과 열량은 낮다. 중간 크기 키위에는 당분이 단지 7g만 들어 있을 뿐이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하다.

6. 아스파라거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K의 보고다. 또 항산화 물질도 많이 함유돼 있다. 심장질환과 당뇨병, 암 예방에 좋다.

7. 체리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짙은 빨간 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증 효능을 갖도록 해준다. 아스피린보다 체리가 진통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8. 콜리플라워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도 들어 있지만 무엇보다 항암 물질들과 글루코시놀레이츠를 섭취하기 위해 먹을 필요가 있다.

이 물질들 때문에 향이 자극적이지만 발암물질에 위와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의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만성질환 뚝영원한 슈퍼푸드 5가지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식품을 말한다.

많은 연구결과, 슈퍼푸드를 먹으면 만성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슈퍼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날씬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슈퍼푸드로 항상 언급되는 5가지를 소개했다.


토마토

=다른 음식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있다. 라이코펜은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고, 특정 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또한 토마토에는 칼륨, 섬유질, 비타민C가 풍부하다.

연어

=연어에는 인체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는 오메가-3 지방산이 있다. 이 지방산은 염증을 줄여주고, 순환을 개선시키며, 좋은 콜레스테롤의 비율을 높이고, 암 발생 위험을 대폭 줄인다. 또한 세포 파괴를 막아주는 셀레늄과 비타민B도 많이 들어 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있는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이 채소 한 컵에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와 상당한 양의 엽산도 들어있다.

검정 콩

=검정 콩 한 컵에는 단백질이 15g 들어 있다. 그러나 동맥을 막는 포화지방은 없다. 또한 심장건강에 좋은 섬유질, 항산화물질, 원기를 돋우는 철분 등도 많이 들어있다.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에는 몸에 해로운 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가득하다. 또한 항산화물질도 있어 암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 같은 노화 관련 질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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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완전 정복 ◉★ ★건강/웰빙...



 

식중독 완전 정복

 

다시 여름이다. 여름과 함께 식중독균도 돌아왔다.

많은 사람이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편이지만 해마다 식중독 발생률은 늘어만 간다.

어쩌면 식중독은 우리의 생각처럼 단순하게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닌지도 모른다.

계절의 법칙 '장마철을 조심하라'

지난겨울에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노로 바이러스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식중독은 계절의 구분 없이 발생한다. 하지만 식중독균이 워낙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해 사계절 중 여름철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특히 습도가 절정에 달하는 장마철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먼저 비가 오는 날 갓 잡은 생선회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가 오면 해수가 순환되면서 저층에 있던 박테리아들이 수면 가까이 올라오는데, 이 중 오염된 박테리아를 먹은 물고기들이 사람에게 식중독을 옮기기 때문이다. 바닷물 속에 있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해수 온도가 15℃ 이상 되면 증식을 시작하고, 20~37℃에서는 3~4시간 만에 1백만 배 이상 증가해 그 개체수가 가히 폭발적이다.

종종 빗물이 장독에 들어가 고추장과 된장에 식중독균이 퍼지는 일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가 오기 전에 장독에 비닐을 씌워둬 비를 맞지 않게 하고, 바닥에 튄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이 잘 닫혀 있는지 자주 확인해야 한다. 또 장마철에는 강우량이 많아 하수나 하천이 범람하면서 채소, 지하수 등이 병원성 대장균 같은 식중독균에 오염될 수 있다.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채소류는 되도록 폐기하고 부득이 섭취할 경우 수돗물로 여러 번 세척해 완전히 익혀 먹는다.

온도의 법칙 '실온에서도 방심하지 마라'

실온은 식중독의 사각지대가 아니다. 얼린 음식을 실온에서 해동하면 식중독균이 64배 이상 증식할 정도로 위험한 것이 실온이다. 여름철 실내 온도는 평균 20℃를 웃돈다. 때문에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반찬이나 식재료를 꺼내두면 순식간에 상하고 만다.

4~60℃는 식중독균의 번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간이다. 때문에 모든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 보온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관리해야 한다. 냉동 음식은 -18℃ 정도가 좋다. 먹고 남은 음식은 실온에 두지 말고 20분 안에 냉장고에 넣고, 저온에서 살아남는 악질 세균도 있으니 냉장고를 과신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먹는다.

보통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익혀 먹으라고 권고하는데, 단순히 익히는 것이 아니라 가열 조리 식품의 중심부가 74℃ 이상 되도록 1분 이상 가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은 겉 표면이 아닌 중심부가 잘 익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식품용 온도계를 사용해 가열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상청에서는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식약청과 함께 기온과 습도 등을 분석해

만든 '식중독 지수'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치를 확인하면 식재료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바캉스의 법칙 '어패류와 상처를 조심하라'

집에서는 철저히 식재료를 관리한다 해도 휴가지에서는 식재료가 어디에서 재배된 것인지, 세척은 제대로 한 것인지 모르고 먹어야 해서 찝찝할 때가 많다. 특히 여름철 휴가지로 각광받는 바닷가에는 어패류를 주재료로 쓰는 식당이 많은데, 생선회와 조개는 식중독이 가장 잘 발생하는 식품군이다. 만약 피치 못하게 어패류를 먹어야 한다면 마늘과 초고추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마늘은 살균 효과가 좋아 식중독균 박멸 효과도 항생제보다 1백 배 이상 강력하다. 또한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생선회를 초고추장에 담그면 패혈균의 87%가 사멸한다. 때문에 어패류를 마늘, 초고추장과 함께 섭취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또 캠핑지나 야영지에서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직접 요리하거나 배식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무리 밴드로 감쌌다 하더라도 상처에 있는 균을 통해 식재료가 오염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물 역시 식중독균을 옮기는 강력한 매개체다. 여행지가 청정지역이라 하더라도 지하수나 약수, 강물, 계곡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습관의 법칙 '주변을 의심하고 관찰하라'

여름철에는 무심코 한 행동 하나 때문에 식중독으로 된통 고생할 수가 있다. 특히 위생적인 부분이 그렇다. 변기나 대중교통의 손잡이, 공공장소에 있는 물건 등을 만진 후 손을 얼굴에 가져가거나 평소처럼 손톱을 뜯는 습관은 자제해야 한다. 많은 사람의 손이 닿았던 곳이라 균이 번식했거나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다.

또 여름철에 포장 식품을 먹을 때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1~2일 이상 남은 것으로 섭취하고, 겉포장에 흙이 묻었거나 오염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핀다. 상온에 있던 음식은 항상 시큼한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뚜껑을 덮지 않고 보관한 음식은 아무리 냉장고에 있었더라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상한 음식을 먹었다가 식중독균에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의심이 가는 식품이 있을 때는

일단 혀끝으로만 살짝 맛을 본 후 상한 것이 확실하면 바로 뱉어낸다.

잔류 농약 또한 식중독을 유발하므로 과일과 채소는 대충 손으로 쓱쓱 닦아 먹지 말고 꼼꼼하게 이중 세척한 후 섭취한다. 세척 도중 간혹 상처가 난 채소나 과일이 있으면 되도록 폐기하고 식초나 소금, 베이킹파우더는 잔류 농약 제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깨끗한 물을 이용해 세척하는 것이 낫다.

도구의 법칙 '칼과 도마를 철저히 관리하라'

많은 사람이 식품을 통해서만 식중독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세균이 번식한 주방 도구 또한 식중독을 유발한다. 특히 칼자국이 많이 난 도마는 교차오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칼자국 틈 사이에 세균들이 잔류했다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빠르게 번식한 후 식재료에 그대로 옮겨지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도마로 음식을 만들었다가는 멀쩡했던 식재료가 마지막 손질 과정에서 세균 덩어리로 전락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칼자국이 많이 난 도마가 있으면 폐기하고 아예 새 도마로 교체해야 한다. 또 음식을 조리할 때 칼과 도마는 재료를 바꿔가며 쓸 때마다 1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어육류는 식중독균이 잘 번식하는 식재료이니 손질 후 칼과 도마를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사실 어육류용 도마와 채소용 도마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숟가락이나 젓가락, 그릇 등을 자주 소독하듯 조리 도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끓는 물에 푹푹 삶지는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세제와 직사광선을 통해 소독을 하면 어느 정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식중독 예방 10대 수칙


* 식품 구입시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합시다.

* 식품은 철저하게 조리합시다.

* 조리된 식품은 즉시 먹읍시다.

* 음식물은 5℃ 이하 또는 60℃ 이상에서 보관합시다.

* 한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하게 재가열하여 먹읍시다.

* 날 음식과 조리된 식품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손은 자주 씻고,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 식품취급을 하지 맙시다.

* 부엌은 깨끗이 청소하고 수시로 소독합시다.

* 식품은 곤충, 쥐, 기타 동물들이 없는 곳에서 보관

*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을 사용합시다.



식중독 예방에 좋은 먹거리 6가지


식중독이란 병원균을 비롯해 미생물 독소, 화학 물질 및 기타 독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음식물에 들어간 미생물이 뿜어내는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살모넬라균이나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이 대표적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위험성이 증가하는 식중독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본다.


1. 매실

식중독 증세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마시거나 매실차를 진하게 마시면 증세가 쉽게 호전된다. 매실이 인체의 3독, 즉 '음식물' '피' '물' 속의 독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피크르산이라는 성분이 독성 물질을 분해해 식중독을 치료에 도움을 준다.

2. 들깻잎

들깻잎의 특유한 향이 방부제 역할을 해 식중독을 예방한다. 상하기 쉬운 음식을 만들 때 들깻잎을 많이 넣으면, 독물이 몸에 들어와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음식을 잘못 먹어 미약한 식중독 증세를 보일 때 들깻잎을 진하게 우려내 먹어도 효과가 있다.

3. 감초

식중독이나 갖가지 약물 중독을 푸는 데 감초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약방의 감초라는 말처럼 감초가 한방 처방에 꼭 필요한 묘약이 된 이유는, 약물 중독을 치료하고 세균에 의한 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감초를 준비해두면 위급한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생강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는 성분이 있다. 특히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해산물을 먹을 때 얇게 저민 생강을 먹으면 맛과 향은 물로 식중독까지 예방할 수 있다.

5. 녹차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어 녹차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회나 초밥과 같은 날 음식을 먹을 때 녹차를 함께 마시면 좋다.

6. 팥가루

식중독이 있을 때는 음식물의 독성을 빨리 배출해내야 한다. 팥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인체의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팥가루나 팥물을 먹으면 독성을 배설해 식중독을 다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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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 건강 식재료 ..옥수수, 꽈리고추... ★건강/웰빙...

옥수수, 꽈리고추...7월이 제철인 건강 식재료


무더위가 찾아오면 입맛이 떨어진다. 이럴 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이 입맛을 돋운다.

제철 식재료는 생산, 유통, 보관 과정의 부담이 적고, 영양이 가장 풍부한 때 먹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곧 다가오는 7,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맘땐 어떤 음식이 좋을까.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올바른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제철 식재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7월이 제철인 식재료로는 인삼(수삼), 콩나물, 옥수수, 참외, 우유, 보리쌀, 옥수수, 닭고기, 수박, 아욱, 블루베리, 강낭콩,

깻잎, 샐러리, 고추냉이, 자두, 용과, 양파, 애호박, 아로니아, 비름나물, 도라지, 꽈리고추, 감자, 가지 등이 있다.

◆ 강낭콩= 강낭콩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피로 회복에 좋다. 또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트레오닌 등의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사포닌,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B 복합체, 식이섬유 등도 풍부하다.
강낭콩은 껍질째 냉장고에 보관하면 단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껍질을 벗겨 살짝 데친 다음 냉동실에 보관하면 장기간 두고 먹을 수 있다.

◆ 깻잎=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향긋한 깻잎은 생선이나 고기와 궁합이 좋다. 비린 맛을 잡아주는 쌈 채소이기 때문이다.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 함량이 높은 깻잎은 30그램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철분을 채울 수 있다. 시금치의 2배 이상 많은 양이다. 미용에 좋은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고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도 크다.
깻잎은 잔털이 많아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으므로 한 장씩 정성들여 씻는 것이 좋다. 또 표면이 쉽게 마르므로 밀봉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냉장 보관한다.

◆ 아욱= 중국에서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는 아욱은 우리나라에서도 재배 역사가 제법 긴 편이다. 고려 이전부터 재배했다는 흔적이 남아있다.
7월부터 생산을 시작하는 아욱은 수분과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 A, B1, B2, C 등이 들어있다. 칼슘 함량은 시금치의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뼈 건강과 신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아욱은 연한 잎이 맛이 좋기 때문에 억센 줄기는 다듬고, 된장을 풀어 국을 해먹으면 된다.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땐 죽을 끓여 먹어도 좋다.


◆ 옥수수= 세계 3대 작물의 하나인 옥수수는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달콤한 단옥수수와 쫀득한 찰옥수수가 있다.
옥수수 씨눈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 비타민 E가 들어있고 식이섬유, 칼륨, 철분 등도 풍부하다. 옥수수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B군을 보충해줄 수 있는 우유와는 음식 궁합이 좋다.
여름철에 옥수수를 쪄먹으면 건강 간식이 되는데, 찰옥수수를 찔 땐 껍질을 한 겹 남겨두고 쪄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 양파= 음식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은 양파도 7월 제철 식재료다. 토마토, 수박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채소이기도 하다.
양파는 알싸한 맛이 나지만 당질이 풍부해 단맛도 난다. 열을 가하면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파괴되면서 단맛이 더욱 강해진다. 매운맛을 내는 유화아릴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매운맛이 덜한 적색 양파는 칼슘 함량이 높다.

◆ 도라지= 도라지는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즙을 내 차로 마시기도 한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주로 이를 마신다.
도라지 특유의 쓰면서도 신선한 맛은 식욕을 돋운다. 나물반찬을 할 때는 도라지를 손질한 다음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다. 손질을 할 때는 잔뿌리를 다듬어 떼어 내고, 칼로 표피를 긁어 벗긴 뒤 씻어준다.

◆ 꽈리고추= 멸치와 함께 볶거나 밀가루를 묻힌 다음 양념을 더해 먹는 꽈리고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기름에 볶을 때 더 잘 흡수된다. 꽈리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의 산화를 막는다.
꽈리고추는 크기가 작고 가는 것이 더 맛있다. 또 꼭지와 육질은 단단하고 표피는 쭈글쭈글하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것이 신선하다. 유기농이 아니라면 꼭지를 떼어 낸 다음 여러 번 헹궈 씻어내고, 오래 두면 풍미가 떨어지므로 가급적 빨리 먹도록 한다.




여름과일 중에는 해독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단 독소 제거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은 좋지만 식사대용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도 잊지 않아야 한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몸속 독소를 빼주는 여름과일 4가지 알아봤다.

포도=여름이면 씨의 유무, 알의 크기와 색깔 등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포도들이 마트 진열대에 오른다. 포도 품종에 따라 단맛이 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포도에는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어 암 예방 및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포도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여름에는 땀 배출량이 늘어나 탈수증이 일어나기 쉽다. 탈수 증상으로 목이 마르면 이를 허기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탈수증과 연관이 있는 배고픔을 막기 위해서는 수분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주는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짠 음식을 먹을 때 나트륨을 배출시켜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고 얼굴이 붓는 것을 막아준다.
체리=붉은색을 띄는 컬러푸드 중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체리는 작은 크기에 비해 수분과 심이섬유를 비롯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하며 항염증 작용으로 염증 호전시키는 기능을 한다. 체리는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넓혀 플라크가 형성되는 것을 막고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무더위 땐 물을 충분히" 갈증 없애주는 음식들

베리류ㆍ수박ㆍ오이…

 

보통 성인은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먹는다. 하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야말로 건강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그런데 하루 수분 섭취량의 20%는 음료수가 아닌 먹는 음식에서 나온다.

'그레이티스트닷컴(Greatist.com)'의 설립자인 데렉 플란츠라이크 사장은 "이렇게 많은 수분 섭취량이 음식에서 나온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며 "건강을 위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가 첫 번째로 꼽는 것은 베리류다. 베리류의 과일에는 수분이 90%나 들어있다.

딸기-파인애플 살사(소스의 일종)나 아이스크림 대신 딸기-라즈베리 아이스캔디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요구르트도 몸속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음식이다. 칼슘과 비타민 D, 단백질, 그리고 유산균을 고농도로 농축해 효과를 극대화시킨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와 함께 수분이 88%를 차지하는 건강 스낵이 바로 요구르트다.

요구르트와 역시 수분 함량이 높은 사과, 복숭아, 당근 등을 혼합해 스무디 등의 음료수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다. 이밖에도 키위, 배, 시금치, 수박, 셀러리, 오이 등이 우리 몸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건강 음식으로 꼽힌다. 이런 내용은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물 자주 마시고...

 

무더위와 고단한 일상....

하루하루 살면서 쌓이는 피로감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일상의 피로를 물리치는 생활법 5가지를 소개했다.

 

올바른 아침식사를 하라=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는 몸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혼합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오전의 무력감을 없앨 수 있다.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라= 바쁜 일상 중에 운동할 시간을 찾기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몸의 기운을 북돋는 것은 지속적인 피로를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이다.

물을 마셔라=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소화를 잘 시키고 피부를 빛나게 하며 피로를 가시게 한다. 피로감은 탈수의 첫 증상이란 것을 알면 아마 놀랄 것이다. 따라서 어디를 가던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것이 좋다.

휴식을 취해라= 5분이라도 느긋하게 쉬면서 심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좋다. 만약 일에 치여서 사무실을 벗어날 수 없다면 책상에서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어깨, , 등과 허리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전자제품을 꺼라=자는 동안에 이러한 기기들을 켜놓으면 수면 상태와 다음날 업무 상태에도 영향을 준다. 잠들기 최소한 20분 전에는 모든 기기들을 끄고 몸이 건강한 숙면에 빠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목이 마를 때 병으로 물을 마시면 상당히 편리하지만 이것이 입술가에 깊은 주름을 남기는 원인이 되어 많은 여성들이 이 주름을 없애기 위해 보톡스와 필러 심지어 레이저 수술을 받고 있다고..

가능하면 물은 컵에 따라 마실것을 권장한다고 CB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폭염은 전 지구적 현상이라고 한다. 중동 나라들은 섭씨 50도를 넘는다고 하니 절절 끓는 거나 다름없다. 중국 상하이도 40도를 넘었고 미국도 비슷하다. 세계기상기구는 "올해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구가 '열돔(heat dome)'에 갇혔다는 말도 나왔다. 지상 몇 ㎞ 상공에 정체해 있는 고기압 기단이 뚜껑처럼 지구를 덮어 지면에서 데워져 올라가는 열을 가둬놓고 있다고 한다.

 

▶사람은 어지간한 기후에는 적응해 산다. 영하 40도인 북극 지방에서 영상 40도의 중동 사막까지 도시를 이루고 살아간다. 습식 사우나는 좀 다르지만 건식 사우나에선 100도가 넘어도 웬만하면 견딘다. 120도 넘게 끓는 방에 사람이 스테이크용 고기를 들고 들어갔다. 45분 만에 스테이크는 잘 익었고 사람은 끄떡없더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두바이 같은 사막 모래밭 골프장에서도 골퍼들은 모자 속에 양배추 잎을 집어넣고 라운딩을 한다.

 

▶세계적 폭염이 온난화 탓인지 어떤지는 딱 잘라 얘기할 수 없다. 그렇다 해도 지난달까지 16개월 연속 세계 월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고 하니 온난화라는 구조적 원인 탓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세기말 기준으로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치를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내'로 묶는 것이 세계적으로 합의한 목표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미국 기후학자가 세계 기온이 평균 2.5도 상승할 경우 북미·유럽·동아시아 선진국들 기온은 3.0~3.5도 오를 거라고 내다봤다. 여름이 두 달 길어진다는 얘기다.



주제 : 여가/생활/IT > 건강/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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