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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입으로만 사랑을 외치고 있지는 않는지요? 사람 사는 ...


혹시 입으로만 사랑을 외치고 있지는 않는지요?
위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나를 버려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

- 희생 없이는 사랑도 없습니다. -




 

♡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



2차 대전 당시, 독일 점령 하의 폴란드 어느 조그만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독일군이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 하루하루 불안하게 지내고 있는 유태인 앞에 독일군이 나타났습니다.

독일군의 일부는 마을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학교로 와서 학생 중에 드문드문 섞여 있는
유태인 어린이들을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독일군의 모습을 본 유태인 어린이들은 무서워서 선생님에게 달려가 매달렸습니다.

코르자크란 이름을 가진 선생님은 자기 앞으로 몰려온 유태인 어린이들을 두 팔로 꼭 안아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아무 죄도 없는 어린 아이들을 왜 잡아가느냐고 호통이라도 치고 싶었지만
짐승만도 못한 그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트럭 한 대가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오자 아이들은 선생님의 팔에 더욱 안타깝게 매달렸습니다.

"무서워할 것 없단다. 기도를 드린다면 마음이 좀 편해질 거야."

독일군은 코르자크 선생님 곁에서 유태인 어린이들을 떼어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코르자크 선생님은 군인을 막아서며,
"가만 두시오. 나도 함께 가겠소!" 라고 말했습니다.

"자, 우리 함께 가자. 선생님이 같이 가면 무섭지 않지?"
"네, 선생님.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코르자크 선생님은 아이들을 따라 트럭에 올랐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본 독일군이 선생님을 끌어내리려 하자,
"어떻게 내가 가르치던 사랑하는 이 어린이들만 죽음으로 보낼 수 있단 말이오."
라고 하며 선생님도 아이들과 함께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마침내 트레물렌카의 가스실 앞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손을 꼬옥 잡고 앞장서서 가스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은 유태인이 아닌데도 사랑하는 제자들의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해서 함께 목숨을 버린 것입니다.

히틀러에게 학살된 동포들을 기념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세워진 기념관 뜰에는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두 팔로 꼭 껴안고 있는 코르자크 선생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 양해원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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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습은 내 마음의 반영이고, 내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것 일 뿐입니다. 사람 사는 ...




세상의 모습은 내 마음의 반영이고,

내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것 일 뿐입니다.


좋아할 것도 싫어할 것도 실제론 없는 것입니다.
미우면 미운대로 예전의 내모습이구나, 나도 저렇게 살았었구나.. 하고,
모든것 내려놓고 반성하고 이해하고 감싸주고 그래야지요.


좋으면 좋은대로 또다른 내 모습이구나 하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고 자기를 한번 돌아보는 것입니다.


서양의 물질문명이, 황금만능주의가 우리의 모든 가치관을 빼앗아 가고, 지배하고, 있지만,,,
70년 한국분단에 군대조직문화가 사회전반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사회전반을 관통하고 있지만,,,
모두가 정신차리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힘이 지배하는 사회,폭력문화가 사회 구석구석을 파고들고 내 가정, 안방에 까지 쳐들어와도 무감각한 사회,

오히려 웃고 즐기는 사회.....-->> 이 모든 것, 나는 남 탓 안 합니다.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고 꿈이 없는, 우리가 사는 어두운사회,

함께 손잡고 극복해보자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50대에는 사회의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되고
60대에는 사회의 어른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한평생 후회 없고 떳떳하지 않겠습니까?
어른이 되어 주세요.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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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 사는 ...

Nave Nave Mahana (Delightful Day)/고갱  

1896 Oil on canvas Musee des Beaux-Arts, Lyons



천사가 나타났다.
전신이 빛으로 둘러싸여서 눈을 똑바로 뜰 수조차 없었다.
천사는 커다란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스스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울려오는 목소리 같았다.
천사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내게 말씀하셨다.인간이 되어 세상에 내려가면 세가지 말을 알게 되리라.'

사람의 내부에는 무엇이 있는가 ?
사람에게 허락 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그것을 알게 되면 하늘나라로 돌아올 수 있으리라......

"나는 이런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내부에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살피는 마음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가는 것임을...


두 쌍둥이를 낳자마자 죽어간 어머니는
자기 아이의 생명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 가를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

또 아침에 구두가게에 찾아온 부자가 온갖 거드름을 피우며
1년을 신어도 찢어지지 않고, 모양이 변치 않는 구두를 만들어야 한다며...

만약 1년 내에 구두가 찢어지거나 모양이 변하면 
구두장이를 감옥에 쳐넣어 버리겠다며 윽박지르고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마차 안에서 죽은 그 부자는 진정 자기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지 못했다.
저녁 때까지 무엇이 필요한지,
산 자가 신을 장화인지, 죽은 자에게 신기우는 슬리퍼인지를 아는 것은
어떤 인간에게도 허락 되지 않았다.

나는 여기서 이런 것을 깨달았다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자기 몸에 무엇이 필요한가" 하는 지식이다.

내가 인간이 되어 무사히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자신의 일을 여러가지로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과 그 아내에게 사랑이 있어 나를 불쌍히 여기고
나를 사랑해 주었기 때문이다 .

어머니를 잃은 두 아이가 잘 자라게 된 것은
주위사람들이 두 아이의 생계를 걱정해 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한 여인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어 그 아이들을 가엾게 생각하고
사랑해 주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것도 모두가 각자 자신의 일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 속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전에 신이 인간에게 생명을 내려주시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도록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번에는 한 가지 일을 더 깨달았다.

신은 인간이 각자 떨어져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각자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계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인간이 하나로 뭉쳐 사는 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모든 인간은 자신을 위해서 또 만인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계시하신 것이다.

이제야 말로 나는 깨달았다
모두가 자신을 걱정함으로써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만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
사실은 사랑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임을... 
사랑 속에 사는 자는 신의 품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신은 사랑이시므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로 "사랑으로 사는 것" 이다.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피아212 ♪♥

Sea-  Ina Wroldsen


 클릭Ina Wroldsen - Sea (가사해석) - YouTube


Ina Wroldsen - Sea [Lyrics on screen] - YouTube

Ina Wroldsen - Sea (Official Video) - YouTube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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