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212님의 집.

부제목이 없습니다.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473)

  • today
  • 205
  • total
  • 2642178
  • 답글
  • 15426
  • 스크랩
  • 29516

블로그 구독하기



🧸누구도 그들을 말릴 수 없다~!!! 사진/플래쉬...


🧸누구도 그들을 말릴 수 없다~!!!





오늘 배신하면 내일 배신당한다.

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주제 : 여가/생활/IT > 사진

▲top


🎁따뜻한 인심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 사진/플래쉬...

 

온화한 기운은 초목을 자라게 하고 따뜻한 인심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

거센 바람과 성난 비에 온갖 새와 짐승은 모두 몸을 사린다.

맑은 태양과 따뜻한 바람에는 풀과 나무도 기뻐한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의 따뜻한 기운이 없다면 이 세상이 하루도 존재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에도 하루라도 기쁨이 없어서는 안 됨을 알아야 한다.

 

- 채근담 중에서 -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존 웨슬러-

 



주제 : 여가/생활/IT > 사진

▲top


✨'Moon Games ;달과 함께한 작품사진' 사진/플래쉬...


http://dl8.glitter-graphics.net/pub/45/45838jc4hln0ahv.gif

Moon Games


천문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 Laurent Laveder가 

그의 아내 Sabine과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달과 태양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보면 정말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달과 함께한 작품사진' 입니다.

평소에 행성, 별, 은하계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찍는 것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체의 일부를 활용하여 달의 모습을 표현해 봤고,

거기에 레드와인, 프랑스 치즈, 바게뜨 등도 함께 활용하여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되었습니다. 

이 재미있는 작품활동은 'Moon Games'라고 불리게 되었고,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포토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제 : 여가/생활/IT > 사진

▲top


😶‍🌫️아파트 베란다에 보름달이 찾아왔다 사진/플래쉬...

 

 

대보름달 ......

 

아파트 베란다에 보름달이 찾아왔다
들판과 바람 속을 거슬러 오느라
달이 창백하다
달이 어색하다
보름달은 피고처럼 떠 있다

 

세상의 어디로도 갈 수 없어서
만민의 소원이 밀물 같아서
얼굴을 붉히고 귀를 막았는지
눈치를 보면서 덩두렇게 떠 있다

 

다 안다, 걱정하지 말거라
동네 개들은 짖지 말거라

 

오늘 밤은 다만 대보름달을
넋 놓고 오래오래
바라만 보련다

 

당신이신가
달이신가
대보름 달이신가
미안해서 미안해서
올려다만 보련다

 

-이향아





대보름 달을 보며 / 강세화


 

떳떳한 마음으로 소망을 외고 빕니다
가슴을 채우고 남은 여백이 선선하고
내놓아 부끄럽지 않은 속살이 떠오릅니다.

 

대보름 달을 보며 달에게 물어봅니다
거짓과 위선이 얼마나 우울한지
빛나고 눈부시지 않은 대답이 들려옵니다.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top


'파란 시간'을 아세요? 사진/플래쉬...



 

 

'파시간'을 아세요?

 

파란 시간을 아세요?

불을 켜기엔 아직 환하고

책을 읽거나 바느질을 하기엔

조금 어두운 시간.

읽던 책을 그대로 펼쳐 놓은 채

생각에 잠기고 꿈을 꾸는 시간.

펼친 책장이 희미한 어둠 속에서

하얗게 빛나는 시간.

 

땅거미 질 무렵의 어슴푸레한 시간.

그림자는 빛나고 땅은 어둡고

하늘은 아직 밝은 시간.

온 세상이 파랗게 물드는 시간.

세상 모든 것들이 조용히 밤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

하늘 끝자락이 붉어지고,

태양은 멀리 어디론가로 자러 가는 시간.

늘 같은 모습으로 다가왔다가

돌아갈 때는 조금 달라지는,

슬프고 아름다운 시간.

 

그런 파란 시간을 정말 아세요?

 

--안 에르보(Anne Herbauts )



주제 : 여가/생활/IT > 사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