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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 Why Worry (왜 걱정을 하나요?) Sung by Nana Mouskouri 지금 이순간...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네

- 티베트 속담 -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고민은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습니다.
언뜻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자 다릅니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걱정거리의 종류와 정도는 사람마다 각자 다르니
그런 일로 고민하지 말라고 덮어놓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불길한 상상을 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행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을 상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 '고민하지 않는다' 중에서 –

🧁🍧🍦🥧

누구에게나 고민과 걱정이 있습니다.
고민을 처리하는 방식, 고민에 얽매이는 시간 정도만 다를 뿐이지 누구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삽니다.
고민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 눈에는 하찮아 보이는 것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당장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 큰 고민이 다른 사람에게는 정말 보잘것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결론은 하나입니다.
집착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 정답입니다.



■ Why Worry (왜 걱정을 하나요?) Sung by Nana Mouskouri (1986)

 

이 곡은 그리스의 가수 ‘나나 무스쿠리’ (본명: Ioánna Moúschouri)의 히트 곡이다.

‘난아’는 1960대 초 "The White Rose of Athens"이라는 곡으로 유럽전역에서 잘 알려지게 되었다.

196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룩셈부르크를 대표하여 force de Prier라는 곡을 불렀다.

1968년부터 1976년까지 영국 BBC에서 제작한 TV 쇼 프로그램, Presenting Nana Mouskouri를

진행하면서 세계적 스타가 된다.

 

피아212 ♪♥

음악듣기와 가사 음미; https://blog.naver.com/eksim/2222750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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