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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설산(冬天雪山) - 사랑, 그런가 보아요⛄ ☞오늘의 음...


[사진: 마이산 설경/ 매와 솔개님]

 

사랑, 그런가 보아요 . . .  

 

 

글/피아212

 

긴 긴 겨울 밤에

소리없이 쌓이는 함박눈으로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땅 위에 핀 하얀꽃 세상은

검은 하늘마저 하얀빛으로 물들이는,

 

신의 따뜻한 손길

 

사랑, 그런가 보아요..

누군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

비울수록 커지는,

 

단 한 마디 진실 앞에

북극의 만년 빙하를 녹이는,

사랑, 그런가 보아요


피아212 ♪♥


김도향 - 마음을 씻어 주는명상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NvdO1q2UsA8



 몸을 씻어주는 자기최면명상..김도향

https://www.youtube.com/watch?v=dVt8iOfsKJ4

https://m.blog.naver.com/arlex77/120067082494



운을 좋게하는 명상

https://www.youtube.com/watch?v=ySZh5XXpvCs



 

피아212 ♪♥

To treno fevgi stits okto


 https://www.youtube.com/watch?v=5IffO2S0lx0


https://www.youtube.com/watch?v=Vy23j6H4RWg


산다는 것은ㅡ김종찬

래듣기 릭==>>

 

단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르는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피아212 ♪♥

한오백년 - 조용필

듣기클릭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만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만산 평야 넓은 들에 꽃이 피어도
임을 여윈 이 가슴엔 수심만 가득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왠 성화요











Sisyphus / 티치아노




 


◈표적(標的)보다 족적..족적(足跡)을 중시하면 오르막길 인생이 됩니다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00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꿈속의 조상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00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조상님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지난 8개월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to move the rock)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to push against the rock)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어떤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조상님의 가르침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 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삶에서는 '바위를 옮기는 표적' 보다 '바위를 미는 족적' 이 더 중요합니다.

족적보다 표적을 중시하면 내리막길 인생이 되고,

표적보다 족적을 중시하면 오르막길 인생이 됩니다.

나는 지금 표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족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

 





주제 : 여가/생활/IT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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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오늘의 음...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거칠어진 마음

동그랗게 걸어두고

 

차가웠던 시선

창밖에 던져두고

 

덜컥댔던 하루

이곳에 놓아두고

 

따뜻한 마음만

힘이 되는 이름만

두 손에 꼭 쥐고서

 

그대여

괜찮다, 괜찮다............

 

-정수안

 


 

티는 하여. . . .

 

우리는 모두 상처받으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상처는 상처고 인생은 인생이다.
상처를 과시할 필요도 자기변명을 위한 핑곗거리로 삼을 이유도 없다.

다만 짊어질 뿐이다.짊어지고 껴안고 공생하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할 뿐이다.
살아가는 내내말이다.

 

그런 날이 있다.

내가 내 어깨를 감싸고 내가 내 등을 쓰다듬으며

"괜찮다... 괜찮다..." 라는 말로 나를 위로 해야 하는 날도 있다.

스스로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와 나를 위한 나만의 응원이 더 큰 힘이 되는 날, 그런 날이 있다.

내가 내 손을 잡고 내가 내 발에 맞추어

"그래... 그렇게..." 라는 말로 나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날도 있다.

스스로 나를 이끌고 나를 반겨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날 .


그리고 그런 날도 있다.

내 마음의 불을 끄고 내 마음의 선을 뽑고
"그냥 이러고 한 동안만 있자..." 라며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는 날도 있다.

오늘은 짙은 암막을 내린채 깊은 단잠을 자고 싶다.
거친 숨도 잔잔히 고르며 꿈조차 꾸지않고 자는 그런날 .

나의 꿈조차 때론 휴식이 필요하다...

 

-허지웅

 


피아212 ♪♥

Hey There Delilah - Plain White T’s

듣기클릭

Hey there Delilah
What's it like in New York City?
I'm a thousand miles away
But girl, tonight you look so pretty
Yes you do
Times Square can't shine as bright as you
I swear it's true

이봐요, Delilah
뉴욕시는 어떤 가요?
난 1천 마일이나 떨어져 있죠

하지만 그대여, 오늘밤 더욱 예뻐 보이네요
그래요. 정말 예뻐요
타임스 스퀘어 조차도 그대처럼 밝게 빛나진 못하죠
맹세해요. 사실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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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 마라.' ☞오늘의 음...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기도는 날마다 웃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The greatest prayer you could ever say would be to laugh every day !

- 람타 -

 



 

不要 不要悔 (불요파 불요회)

怕 [두려워할 파,담담할 백]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기로 결심했다.

집을 나온 소년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명심할 만한 말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별말 없이 세 글자를 써 주었다.

'不要(불요파)' '두려워하지 마라. 는 뜻이다.

노인은 소년에게 말했다.

“얘야, 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알려 주었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대로 살면 크게 잘못 될 일은 없을 것이다.”

30여 년이 흘러서 소년은 중년이 되었다.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마음을 다친 일도 많았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와서 떠날 때 글씨를 써 주셨던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의 아들은 몇 년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며 편지 한 통을 꺼내주었다.

그제야 사내는 30년 전에 노인에게 들었던 인생비결을 떠올렸다.

편지를 뜯어보니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不要悔(불요회)' '후회하지 마라.'는 뜻이었다.

'不要怕 不要悔'는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 마라.'는 뜻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중년 이전에는 두려워 말고, 중년 이후에는 후회 말라 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후회하지마!


"하지만 막상 과거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
후회는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파도처럼 불쑥불쑥 우리의 인생을 덮치게 마련이니까.
그럴 때는 다음과 같이 하면 효과적이라네. 즉 '생각을 멈추는 것'일세.

- 오구라 히로시


 
좀 더 빨리 알았다면...좀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좀 더 깊이 생각했더라면...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하기 마련입니다.
이 생각들을 멈추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상과 부딪치며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세상과 마주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멈춤'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후회를 하지 않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세상은 후회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비움과 채움, 그리고 해독..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러운 연못에 맑은 물을 한 컵 부어 봤자 더러운 물만 늘어난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먹기 전에 우선 몸에 쌓인 독을 제거해야 한다.

즉, 비우기를 먼저 한 뒤에 채우기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을 '해독'이라 부른다.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어내야 합니다.

오래되고 낡고 썩은 것을 비워낸 후에 새롭고 좋은 것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몸과 똑같습니다

좌절, 절망, 그리고 오래된 고민들을 먼저 덜어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조용히 마음을 안정시키면

우리 안에 신이 주시는,자연이 주는, 새로운 것이 채워집니다.

 



착하게 사세 선하게 사세. .

 

냉혹한 현실일세
차가운 시선들
모두들 생존경쟁에서
살아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지 않나..

 

친구야,
우리들이 학교에서 배운
도덕과 윤리와 지성의 책들이
헌책이 되어 버려질 때
세상은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가 아니었네..

 

만나는 사람들이 말하고 있지,,
두 가지의 말
"악해야 산다."
"그래도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라도 살 수 있다."
자네는 어느 쪽인가?

 

착하게 사세
선하게 사세
우리들이 나이 들어가며 뒤돌아 보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착하게 사세
선하게 사세
세상이 악하다고
우리까지 그래서야 되겠나
친구야
우리는 교과서처럼 살아보세..

 

- 용혜원


 

가슴으로 살아야지. .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입으로 사는 사람 ,머리로 사는 사람 ,손으로 사는 사람 ,두 발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입과 머리로만 살자니 인생살이 가벼운 것 같고 ,손발로 살자니 미련한 삶과 같아 시원찮다.

이 모든 방식에 눈과 귀를 보태 사람들은 무엇이 되고자 한다 .
자식이 되고, 부모가 되고, 선배가 되고, 종국에는 어른이 되고자 한다.

무엇이 되고자 할 때는 머리와 가슴이 충돌하고 손발이 맞지 않을 때가 더러 있다 .

그럴 때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받아 적으면 詩가 되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길을 가면 어른이 될 거다.

 

-최홍윤

 

   

 

일상 속에서 탈출한다는 건

고인 물을 흘려보내고

새로운 물을 채우는 일

 

단풍이 타는데,

내가 왜 목이 탈까.

 

꿈이 현실로 되기 전,

타는 목마름을 어찌 할거나.

 

-석숭당

 

피아212 ♪♥

[Giovanni 피아노 연주곡]

듣기 릭==>>

피아노 선율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감상 해 보세요.(1시간여 소요/14곡)

 

피아212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 20곡

래듣기 릭==>>

 

'

피아212 ♪♥

Happy Together(강추 뮤비)

듣기 릭==>>

"투모로, 해피 어게인" 이란 말 한마디로 인해,

길 위에서 무궁한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는 물론,

지금 이순간 가장 보람차게 살 수 있는 힘을 얻으시길...

 

 


 

피아212 ♪♥

[MV] 소금인형 -안치환

래듣기 클릭

 

♥

Ma Solitude (나의 고독) / Georges Moustaki (조르쥬 무스타키)

래듣기 릭==>>

 

피아212 ♪♥

Im Nin 'Alu - Ofra Haza

래듣기 릭==>>

히브리어인 'Im Nin'alu'는 영어로 'In the Name of Love"라는 뜻이라네요.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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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오늘의 음...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거칠어진 마음

동그랗게 걸어두고

 

차가웠던 시선

창밖에 던져두고

 

덜컥댔던 하루

이곳에 놓아두고

 

따뜻한 마음만, 힘이 되는 이름만

두 손에 꼭 쥐고서

 

그대여

괜찮다, 괜찮다............

 

-정수안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훈훈합니다
뜨거운 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군요^^



피아212 ♪♥

Hey There Delilah - Plain White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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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there Delilah
What's it like in New York City?
I'm a thousand miles away
But girl, tonight you look so pretty
Yes you do
Times Square can't shine as bright as you
I swear it's true

이봐요, Delilah
뉴욕시는 어떤 가요?
난 1천 마일이나 떨어져 있죠

하지만 그대여, 오늘밤 더욱 예뻐 보이네요
그래요. 정말 예뻐요
타임스 스퀘어 조차도 그대처럼 밝게 빛나진 못하죠
맹세해요. 사실인걸요

 

겨울날의 동화 / 류시화


1969년 겨울, 일월 십일 아침, 여덟시가 조금 지날 무렵이었다

그날은 내 생일이었다 그리고 마당 가득 눈이 내렸다 .
내가 아직 이불 속에 있는데
엄마가 나를 소리쳐 불렀다 .
눈이 이렇게 많이 왔는데 넌 아직도
잠만 자고 있니! 나는 눈을 부비며 마당으로 나왔다 .
난 이제 열살이었다 버릇 없는 새들이 담장 위에서
내가 늦잠을 잔 걸 갖고 입방아를 찧어댔다 .
외박 전문가인 지빠귀새는 내 눈길을 피하려고
일부러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눈은 이미 그쳤지만
신발과 지붕들이 눈에 덮여 있었다 .

나는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를 걸어 집 뒤의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곳에
붉은 열매들이 있었다 .
가시나무에 매달린 붉은 열매들
그때 내 발자국소리를 듣고
가시나무에 앉은 텃새들이 비명을 질렀다 .
그 순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그때 난 갑자기
어떤 걸 알아 버렸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것이 내 생각 속으로 들어왔다.

내 삶을 지배하게 될 어떤 것이, 작은 붉은 열매와도 같은
어떤 것이 나를, 내 생각을 사로잡아 버렸다

그후로 오랫동안
나는 겨울의 마른 열매들처럼
바람 하나에도 부스럭거려야 했다 .

언덕 위에서는 멀리 저수지가 보였다 .

저수지는 얼고 그 위에 하얗게 눈이 덮여 있었다 .
그때 누군가 소리쳤다 .
저 붉은 잎들 좀 봐, 바람에 날려가는!

저수지 위에 흩날리는 붉은 잎들!

흰 눈과 함께 붉은 잎들이 어디론가 날려가고 있었다 .

그것들은 그해 겨울의
마지막 남은 나뭇잎들이었다

 

 


겨울바람에 실려온 詩 한송이..

 

겨울바람은 차가운줄만 알았습니다

얼어붙는 가슴 움켜쥐며

모질게 다잡고 살아 가려는 겨울

매서운 바람앞에 주눅 들어 있을때,

행여나 겁먹을까 차가운 미소 애써 감추며

깊은 새벽별 詩 한송이 손에 쥐어주고 갑니다.

 

겨울 바람은 혹독한줄만 알았습니다

아름다왔던 지난가을 마지막 잎새마저

사정없이 떨어뜨린 냉혹한 바람 원망 하려할때

비로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은 더욱 밝고 환하게 나를 비추었습니다.

 

겨울 바람은 살을 애는 아픔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새벽 내게 다가온 겨울바람은

깊은 사색의 뿌리를 내리게 하였고

아픔은 거름이 되었으며

봄의 소생을 낳게하는 감사의 씨앗 이었습니다.

 

- 김 치 경




[기다림/윤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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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종점에 다다랐을 때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오늘의 음...



한세상 살아가며.....

 

살 만큼 살다가 삶의 종점에 다다랐을 때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원천적으로 내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때 맡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물질이든 명예든 본질적으로 내 차지일 수 없다.
내가 이곳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그림자처럼 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이다.

진정으로 내 것이 있다면
내가 이곳을 떠난 뒤에도 전과 다름없이 이곳에 남아 있는 것들이어야 한다.
그러니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평소 타인에게 나눈 친절과 따뜻한 마음씨로 쌓아 올린 덕행만이
시간과 장소의 벽을 넘어 오래도록 나를 이룰 것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베푼 것만이 진정으로 내 것이 될 수 있다.
옛말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자신이 지은 업만 따를 뿐이다' 라고 한 뜻이 여기에 있다.

 

간디는 일찌기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세상은 우리들의 필요를 위해서는 풍요롭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다.'

나누는 일을 이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이 다음은 기약할 수 없는 시간이다.

- 법정스님 -

 

 


힘이 부족한가?
힘이 달리는가?


자신의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면 힘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에너지 법칙'이다.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힘이 부치면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력은 약해지고 갈수록 힘을 더 잃게 될 것입니다.


힘이 부칠수록 오히려 더 힘을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큰 힘이 생겨 더 큰 도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힘이 부치거든 젖먹던 힘까지 내십시오.
힘은 쓸수록 더 납니다.




 

내버려 두는 기술 .....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생각은 종의 강박관념입니다.

일을 끝내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끝내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 또한 하나의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산속에 쓰러진 나무는 그대로 두면 됩니다.

그것을 치우려다 다른 나무들과 산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그대로 두면 나무는 썩어 흙이 되고 거름이 됩니다.

어떤 일은 완성이 아니라 어느 정도까지만 자기 몫인 경우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끝내야 할 일이 있고 ,어느 지점에서 중단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

전체를 보고 핵심을 알면 중단해야 할지 끝까지 갸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치유-

 

바닷가에 있는 매끈한 조약돌을 다듬는 것은

거친 정이나 끌 같은 도구가 아니라 ,날마다 말없이 쓰다듬어 주는 파도의 손길이니라.

-법정 스님-

 

 

피아212 ♪♥

Ja Vais Seul Sur Ia Route /Anna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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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기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rJU1Lr1B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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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사세, 선하게 사세,,,,,,,, ☞오늘의 음...



착하게 사세 선하게 사세. .

 

냉혹한 현실일세
차가운 시선들
모두들 생존경쟁에서
살아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지 않나..

 

친구야,
우리들이 학교에서 배운
도덕과 윤리와 지성의 책들이
헌책이 되어 버려질 때
세상은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가 아니었네..

 

만나는 사람들이 말하고 있지,,
두 가지의 말
"악해야 산다."
"그래도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라도 살 수 있다."
자네는 어느 쪽인가?

 

착하게 사세
선하게 사세
우리들이 나이 들어가며 뒤돌아 보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착하게 사세
선하게 사세
세상이 악하다고
우리까지 그래서야 되겠나
친구야
우리는 교과서처럼 살아보세..

 

- 용혜원


 

가슴으로 살아야지. .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입으로 사는 사람 ,머리로 사는 사람 ,손으로 사는 사람 ,두 발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입과 머리로만 살자니 인생살이 가벼운 것 같고 ,손발로 살자니 미련한 삶과 같아 시원찮다.

이 모든 방식에 눈과 귀를 보태 사람들은 무엇이 되고자 한다 .
자식이 되고, 부모가 되고, 선배가 되고, 종국에는 어른이 되고자 한다.

무엇이 되고자 할 때는 머리와 가슴이 충돌하고 손발이 맞지 않을 때가 더러 있다 .

그럴 때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받아 적으면 詩가 되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길을 가면 어른이 될 거다.

 

-최홍윤

 

   

 

일상 속에서 탈출한다는 건

고인 물을 흘려보내고

새로운 물을 채우는 일

 

단풍이 타는데,

내가 왜 목이 탈까.

 

꿈이 현실로 되기 전,

타는 목마름을 어찌 할거나.

 

-석숭당

 

피아212 ♪♥

[Giovanni 피아노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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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선율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감상 해 보세요.(1시간여 소요/14곡)

 

피아212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 2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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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보들레르 (Baudelaire, 1821-1867) ☞오늘의 음...

 

 

 

음악은 때때로
바다처럼 나를 사로잡는다

 

나는 출발한다
창백한 별을 향해
자욱한 안개 밑으로
때로는 끝없는 창공 속으로

 

돛대처럼 부푼 가슴 앞으로 내밀고
밤에 묻혀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나는 탄다
나는 느낀다

 

신음하는 배의 온갖 정열이 진동함을
순풍과 폭우 그리고 그 진동이
나를 흔든다

 

광막한 바다 위에서
음악은 때로는 고요한 바다
내 절망의 거대한 거울

 

음악 . . . . . . . . . . . 보들레르 (Baudelaire, 1821-1867)

 

나를 쉬게 하는 편안한 피아노

감상하기 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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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부드러운 음성이 꺼질 때 . . 셸리 (Shelley, 1792-1822) ☞오늘의 음...

 

 

 

음악은 부드러운 음성이 꺼질 때

기억 속에서 메아리치고

 

향기는 달콤한 오랑캐꽃이 병들 때

그것이 자극한 감각 속에 살아 남는다

 

장미 꽃잎은 장미가 시들 때

사랑하는 사람의 침상을 위하여 쌓이고

 

그와 같이 당신이 가 버릴 때

사랑은 당신 생각 위에 스스로 잠들리

 

 

음악은 부드러운 음성이 꺼질 때 . . . . . 셸리 (Shelley, 1792-1822)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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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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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노래 中 . . . . . . . . . . 릴케 ( Rainer Maria Rilke) ☞오늘의 음...

 

 

 

당신의 영혼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내 영혼을 어찌 간직할 수 있으리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에서
어찌 그 영혼을 그대보다 높일 수 있으리

아,나는 내 영혼을 숨기리
 

모든 것을 잊고
무언가 잃어버린 것과 함께 어둠은
고요하고 머나먼 곳에 고립되니
당신의 깊이가 흔들릴 때
그 자체는 흔들리지 않으리
당신과 나 
 

그 모든 빛이 우리를 비추나
두 개의 줄 위를 미끄러져 하나의 소리를 내는
바위올린 활처럼 우리를 함께 데려가네
우리는 어떤 악기를 통해 걸쳐 있는가
어떤 바이올리니스트가 우리를 쥐고 있는가
아,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노래여
 
 

사랑 노래 中 . . . . . . . . . . 릴케 ( Rainer Maria Rilke) 
 
 
피아212 ♪♥

Un Amor(One Love, 단 하나의 사랑) - Gipsy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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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e la neige ☞오늘의 음...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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