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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빛/ 이해인 뮤직토크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이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말들도                                     

기도의 말들도                                      

모두 너무 투명해서                                     

두려운 가을빛이다                                      

들국화와 억새풀이 바람 속에                                     

그리움을 풀어헤친 언덕길에서                                      

우린 모두 말을                                     

아끼며 깊어지고 싶다


-가을 빛이해인



피아212 ♪♥
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Anna German

클릭 Osennyaya Pesnya-Anna German (가을의 노래 - 안나 게르만)가사 번역 - YouTube


가을의 정원으로  

나를 부르는 지나간 추억들  

오렌지 색 차림으로 불타오르고  ​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울고 있는 학들  

우리에겐 영원히  

이별은 없을 것 같았어  ​  

서로 헤어지지 않고, 

마치 공기와 물처럼  

너와 나는 함께 있을 줄 알았어  ​  

가을이 다시 찾아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오르지 않으니 

나는 고요해진 정원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  

추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다시 돌려주었으면..  ​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너의 말들이 따뜻한 불꽃처럼  

나를 과거의 시간 속으로 부르는구나.  ​  

나는 알고 있지  내가 널 잊지 못할 거란 것을



억새물결




주제 : 문화/예술/오락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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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뮤직토크

 


◆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

 .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풀숲의 귀뚜라미 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포근한 사람..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피아212 ♪♥


가을이 오면 - 서영은 


클릭==>>서영은 - 가을이 오면 (When Autumn Comes) | 가사 - YouTube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원곡 이문세 1987)


피아212 ♪♥


Try to Remember ㅡ Roger whitaker    

클릭++>>The Brothers Four -Try To Remember (브러더스포 -기억해봐요)가사 번역, 한글자막 - YouTube


 


Music and rhythm find their way into the secret places of the soul.
음악(音樂)과 리듬은 영혼(靈魂)의 비밀 장소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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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타는 여자,,커텐 사이로 실루엣처럼 서있다. 뮤직토크

♣가을을 타는 여자♣

창가에 놓인 활짝 핀 국화처럼
그녀의 가슴속에도 가을이 만발하였다.
창 밖에 희끄무레한 저녁비가 내리고
한 여자가 커텐 사이로 실루엣처럼 서있다.
누구를 기다리는가?
무엇을 기다리는가?

아직은 멀리 있는 그리운 사람
발자국소리에 귀 기울이고
할일없이 지나가는 바람이
창문에 얼굴을 들이민다.

스쳐가는 소슬바람에도
쓸쓸하게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며
여자는 흘러가는 구름처럼
마음을 잡지 못한다.
가을이 되면 그녀는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한다.
풀벌레 울음소리에도
잠못 이루고....

그리운 것을 늘 곁에 두고 싶지만
너무 소유하려 드는 것 같아
아직은 속내만 탄다.
한 남자의 여자로 정 붙이고 살면
행복할 것같지만 가을이 되면
왠지 그것마저도 ?Z지 않다.

가을을 타는 그녀는
왠지 모를 그리움에 쌓여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나가고 싶다

가을비에 꿈이 젖는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로
뜻 모를 그리움들이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다.

詩:남낙현


피아212 ♪♥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리차드 클레이더만 - 가을의 속삭임)


클릭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리차드 클레이더만 - 가을의 속삭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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