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212님의 집.

부제목이 없습니다.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473)

  • today
  • 318
  • total
  • 2154033
  • 답글
  • 15403
  • 스크랩
  • 29493

블로그 구독하기



가슴 뛰는 것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피아 뮤직...

마음이 편안한 일을 하라...

 

가슴 뛰는 것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함께 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연인과 꿈도 모두 사랑입니다.

어쩌면 가슴이 뛰는 것보다 더 깊은 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뛰는 것은 언젠가 사그라지지만 편안함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가슴 뛰는 감정, 들끓는 감정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람, 평안함을 주는 일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쟁취하세요.

당신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 또한 당신이 원하는 것입니다.

-서동식




진짜 행복을 얻으려면......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기를 원하기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더 애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애쓰지만 않는다면, 스스로 만족하기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하는 허영심 때문에 자기 앞에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는 수가 많다.

- 라 로슈푸코 -

피아212 ♪♥

꽃잎 인연 -도종환시, 박문옥 노래

래듣기 릭==>>


몸끝을 스치고 간 이는 몇이었을까
마음을 흔들고 간 이는 몇이었을까
저녁하늘과 만나고 간
기러기 수만큼이었을까
앞강에 흔들리던
보름달 수만큼이었을까

가지 끝에 모여와 주는
오늘 저 수천에 꽃잎도
때가 되면 피어 오고 바람 불어
속절없이 흩어지리

살아 있는 동안은
바람 불어 언제나 쓸쓸하고
사람과 사람끼리 만나고 헤어지는 일들도
빗발과 꽃나무들 만나고 헤어지는 일과 같으리 같으리






.

 

꽃의 語錄 ..

 

네 속엔

산도 누워서 잠들고

강물도 춤을 추며 흐르네

 

바람은 담 넘어와

매화꽃을 깨워놓고

달빛은

창 아래 노닐다 간다

 

山河 꿈꾸는 사랑

자잘한 꽃무늬로

허공을 수놓는다

 

전생의

슬픔까지도

환히 비추는 꽃이여,

내 마음 기쁨도 슬픔도

여린 무늬로 보듬어 주네

 

세상은

침묵의 언어로 빚은 얼룩

꿈꾸는 실루엣

비단 폭으로 나부낀다.

-시 : 허윤정

피아212 ♪♥

가을의 연주모음

듣기클릭

1. Invisible Love(보이지 않는 사랑) 2. A Comme Amour

3. Mariage D'amour 4. Con Te Partiro 5. 숲속의 오솔길 6. Ballade Pour Adeline

7. Lyphard Melody(별밤의 피아니스트) 8. Les Fleurs Sauvages
9. Wild Flower(야생화)
10. 별밤의 세레나데(Starlight_Serenade)
11. 아나스타샤 ost Once Upon A December 12. Love Is All Around
13. Little Drummer Boy
14. Sevennire Denfance (어린시절의추억)

15. Les Demars Jours D'anastasia Kamsky

16. How deep is your Love17. Pour Elise(엘리제를위하여 ,베토벤)



주제 : 문화/예술/오락 > 음악

▲top


♬감미롭고 로맨틱한 “피아노 카페” (피아노로 듣는 팝·영화음악) ~♪ ◈피아 뮤직...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남극에 사는 순박한 백곰이 어느 날 시베리아에 있는 호전적이고 당돌한 흑곰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시베리아 곰이 남극 백곰에게 말했습니다.

"남극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방이 아닙니까?

이런 곳에서는 햇볕을 흡수하여 따뜻하게 해주는 검정 털이어야 하는데

남극 곰님의 털은 하얀 백색이니 이 추운 지방에서 더욱 춥겠습니다."

 

남극 곰은 흰털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런 털을 갖고 태어났으니 어쩌겠습니까?"

"남극 곰님도 참 딱하십니다. 검정물을 들이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남극 곰은 자기의 아름다운 흰털을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고 나니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얼마 후에 사냥꾼이 남극 곰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남극 곰은 평소처럼 잽싸게 하얀 눈과 얼음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남극 곰의 몸은 흰 눈과 얼음 사이에 검정색으로 드러나 있었고

결국 사냥꾼에게 잡히는 불행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내일에게 주는 안부 ..

 

어디 사는지
아직도 남아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내일이란 이름에게 나는 안부를 보낸다.

해마다 머리카락 하나 보여주지 않는 내일에게
내일이면 늦어

오늘 나는 일년치의 안부를 한꺼번에 날려보낸다.

이번엔 머리꼭지라도 좀 드러내 보라고
내일 뒤 어디에 숨어있을 내일에게까지
두 손으로 안부를 불어 보내면서
안부가 가서 닿는 소재지를 알아내기 위해
망원렌즈 먼지를 닦아내고
뒤꿈치의 돌베개를 곧추 돋우고
어딘가에 살아 있을 내일에게
뜨거운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나의 노력을 알려주기 위해
하늘에다 들끝에다 바람귀에다 입을 대고
내일의 이름을 불러댄다,,목청껏 목청껏 불러댄다.

그러나 내일은 어딘가에 들어앉아 내 목소리를 묘사하며 웃고만 있겠지..

내가 잠잘 때 그도 잠을
내가 죄로 배부를 때 그도 죄를
내가 거짓말로 속삭일 때 그도 거짓말을
흉내 내겠지..

그런 내일을 사랑하는 나의 사랑이 진실임이 알려질 때까지..
내가 내일의 사랑을 무식하게 신앙하는 환자임이 밝혀질 때까지 ..

나는 주소불명의 내일에게
오늘 일년치의 안녕 안녕을 한 무더기 띄워 보낸다.

그래, 그렇고 말고
내일이여, 안녕!



피아212 ♪♥

감미롭고 로맨틱한 “피아노 카페” (피아노로 듣는 팝·영화음악) ~♪

듣기 릭==>>


불멸의 팝송 & 영화 음악을 감미롭고 로맨틱한 피아노로 듣다..
Piano Cafe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나오는 최고의 팝, 영화 음악을 피아노 선율로 담았습니다!

사이먼 앤 가펑클, 엘튼 존, 케니 지, 야니, 엘비스 프레슬리, 카펜터스, 애커 빌크,
캐롤 키드, 휘트니 휴스턴, 시네마 천국, 대부, 러브 어페어, 러브 스토리, 미션,
맘마미아, 타이타닉, 러브 레터, 오페라의 유령 등 최고의 팝, 영화 음악을
피아노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앨범으로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낭만의 피아노 선율의 향기가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주제 : 문화/예술/오락 > 음악

▲top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피아 뮤직...


토닥토닥  ..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 김재진의 시<토닥토닥>(전문)에서 -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시간이 다가옵니다.

내가 지금 숨을 쉬는지 숨이 멎었는지 알 수 없고,길을 걸어도 내가 걷는지 떠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내가 나를 토닥거리고, 그가 나를 토닥거려 주면 마음이 풀립니다.

그 토닥거림에 숨이 쉬어지고,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되고, 입가에는 다시 미소가 번집니다.




 

+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철길은 왜 서로 닿지 못하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서로 등을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철길을 따라가 보아라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는다.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커브를 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랑도 그렇게 철길을 닮아가라.

(안도현·시인)



오늘 - 칼라일

 

여기에 또 다른

희망찬 새 날이 밝아온다

그대는 이 날을

헛되이 흘려보내려 하는가?

우리는 시간을 느끼지만

누구도 그 실체를 본 사람은 없다

시간은 우리가 자칫

딴 짓을 하는 동안

순식간에 저만치 도망쳐 버린다

오늘 또 다른

새날이 밝아왔다

설마 그대는 이 날을

헛되이 흘려보내려 하는 것은 아니겠지?







피아212 ♪♥

[MV]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 이상은
래듣기 릭==>>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님을 어이 할꼬
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墮河而死(타하이사)
當奈公何(당내공하) 






주제 : 문화/예술/오락 > 음악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