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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족의 독소의 실체 쉼~♪♬

 

 고구려에서 나온 고리족 칭기즈칸의 초상화



징기즈칸 선조는 고구려 시대에

흑룡강지역에서 몽골초원으로 이주해 온 부여인들(고리족)이다.
따라서 몽골도 부여.고구려사다.
한국연기자들이 출연하는 징기즈칸을 한국에서 제작해도 문제가 안 된다.

징기즈칸 선조들이 고구려땅을 떠나 몽골초원으로 이주한 배경을 이해시키면
고구려사의 영역은 유라시아로 넓혀지기 때문이다. 징기즈칸 선조들은 아마도
고구려로부터 부여을 복원하려다 고구려에 진압당하고 고구려땅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광개토태왕의 충신으로 부여지역 통치자였던 모두루비문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모두루 할아버지가 선비와 내통하여 일으킨 부여인들의 반란을 진압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고리족 징기즈칸의 선조들은 그 반란사건으로 이주해 갔다고 봐야 한다.

 

징기즈칸의 후예로써 바이칼 지역의 부여(부리야트)족은 바이칼 일대를

코리(Khori : 고구려족, 또는 구리족, 또는 고리국의 구성원)족의 발원지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부여족의 일파인 고리족이 고구려시대에 흑룡강지역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였다는

결정적 근거라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천년 동안 몽골의 나쁜 점만 들추어내어 가르쳐왔습니다.

몽골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면

'야만족'과 같은 놈이라고 매도당해 왔습니다.

 새끼 중국인들이 천년 이상을 한국에서 권력을 잡았다는 얘긴가요?

 

몽골은 8세기 무렵 흑룡강 상류인 에르군네(Ergüne) 강[河] 유역에서

 몽올실위(蒙兀室韋)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여 당나라·위구르·토번 등이 붕괴,

또는 와해되는 틈을 타서 지속적으로 서쪽으로 진출하여

11～12세기 무렵에는 오난(Onan) 강[河] 일대까지 진출합니다.

 오난강으로 진출한 몽골은 게레이드(Kereyid)·메르키드(Merekid)·타타르(Tartar)·

나이만(Naiman) 등의 부족들과 서로 다투면서 성장하다가

1206년 칭기즈칸을 중심으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세계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박원길,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역사와 민속』(민속원 : 2001) 205쪽].

 

원나라 때 고려 습속이 세계의 중심지인 원나라의 서울에서 크게 풍미하여

 고려의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당시의 '한류열풍'은 오늘날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죠.

 생각해보세요. 세계의 지배자들이 고려 한류(韓流)에 열광하여

고려양(高麗樣)·고려풍(高麗風)이란 말이 기록될 정도이니 말입니다.

오늘날 한류 열풍이 미국의 뉴욕이나 프랑스 파리, 영국의 런던 등에는 없질 않습니까?

그리고 몽골 제국은 당시 유럽과 중근동의 각종 문물은 물론

세계 모든 나라의 문화를 접해 본 사람들이 아닙니까?
  
  몽골의 민족정체성과 관련하여 지적하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몽골은 부여·고구려에서 나온 고리족(코리족)이라는 것입니다.  

『몽골비사』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알탄 칸(금나라의 황제)이 타타르가 자신에 복종하지 않자

칭기즈칸에 협력을 요청하고 칭기즈칸이 타타르를 정벌합니다.

이 때 칭기즈칸이 받은 칭호가 \\'자오드 코리(札兀忽里)\\'입니다(『몽골비사』134절).
  
  여기서 말하는 자오드는 족장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코리족의 족장이라는 말이죠.

이 코리는 바로 고리·고리국·구리(고구리·고구려) 등을 의미하는 것이죠.

 칭기즈칸은 이 호칭에 대해 대체로 만족스러워했다고 합니다.

 

몽골 전문가인 박원길 교수는

고구려는 기원적으로 몽골과 유사성을 가진 민족으로 단언합니다.

부여·고구려의 시조의 어머님인 유화부인은

중세 몽골에서 버드나무꽃(Uda-Checheg)으로 다시 복원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후금의 삼신할머니인 포도마마(佛多媽媽)는

다름 아닌 버드나무(Uda)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몽골계나 부여·고구려·금(만주) 민족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흑룡강 중상류 일대에서

 무성한 가지를 자랑하는 나무는 버드나무밖에는 없다는 것이죠

[박원길,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샤머니즘』(민속원 : 2001) 82쪽].
  
  이상의 기록으로 보면 칭기즈칸은 분명히 코리족의 족장이었으며

고구려의 후예 금나라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면서 성장해 왔고

후일 세계정복을 하는 과정에서 남으로 이동하여 금나라를 병합합니다.

그리고 금나라와 힘을 합해 지나경영에 나섭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먼 후일 청 태조 누루하치가 북으로 몽골의 주요 부족을 통일하고

그들과 함께 다시 남으로 내려가 지나경영에 나섰다는 것이죠.

방향만 다를 뿐 결국은 유사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요.

 

따라서 한반도지역의 고려나 조선이

혈통이 같은 자신들을 오랑캐 취급을 하며 황제국을 버리고 

송나라나 명나라을 상국으로 삼는 소중화 국가로 자신들을 대적할 때 가만 두겠습니까?

 그건 동족이라도 근본과 혈통을 상실한 반민족주의이니 때문에

 정벌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고려나 조선이 황제국을 포기하고 쉽게 송.명에 머리를 조아린 건

일찌기 제후국을 자처하며 당나라에 머리를 조아리며 국가생존을 유지했던

신라세력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그리된 것이니

습관적 유전적 사대주의는 지속되는 것이고 망국의 원흉들이 될 수 밖에 없입니다.

 

왕건의 훈요10조를 날조하여

고려건국의 주역이였던 백제세력의 정계진출을 가로 막는 세력이 신라세력이였고,

조선말에도 60년간 권력을 독점하면서 농민을 수탈하여

동학농민봉기를 부추기고 결국 청.일 군대를 동원하여 자국 백성들을 살육진압하였고,

결국 을사늑약으로 국권을 포기한 세력이

경주.안동 김씨 중심의 신라세력이였다는 사실이 명백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민족사 인식과 민족의 미래를 위해 이 민족의 독소의 실체가 무엇이며,

 무엇이 정치개혁인지를 바로 인식해야 할 본질적인 문제라 할 것입니다.

징기즈칸같으면 한반도신라세력을 모두 도륙,숙청했다.



탐욕스러운 인간들아! 재물은 죽어서 지고 갈 수는 없는 것이다.

나누다 가는 것이 하늘의 뜻이다!

탐욕과 독점의 장벽을 응징하고 제거했기에

징기즈칸은 몽골을 통합하고 대칸이 될 수 있었다.

 

=옮김=

 

 한(恨) - [아쟁 독주]    

 


 

 

언제나 변함없는 피아212의 아름다운 詩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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