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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지(濾過紙)자작시(自...



 


 

여과지(濾過紙). . . 

 


글/피아212



삶(生)이 무엇인가요?
한바탕 구름(雲)따라 흐르는 것은 아닌지요
 
구름 일어 생(生)이 시작되고
구름따라 인생사(人生事) 우여곡절이 시작되니,
구름 지나가면
한 생명(生命) 다하고 땅(地)으로 돌아가지요....
 
무(無)에서 출발한 삶
유(有)를 얻어 삶의 흔적을 새기니,
가슴 아픈 기억일랑 잊어요,
가슴에 여과지(紙) 하나 걸치고서 ....
 
아프고 쓰라린 부유물(物)들은 걸러내고
기쁘고 행복한 기억은 가슴에 새겨요
소중한 추억으로..

 

 


피아212 ♪♥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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