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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빨강모자 이야기]를 아십니까?◈피아 뮤...



스웨덴의 전래동화인 [빨강모자 이야기]를 아십니까?

 

소년 앤더슨은 항상 엄마가 손수 짜준 빨강모자를 쓰고 나들이를 합니다.

길을 걸어가는 동안 소년은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은 앤더슨에게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칼을 빨강모자와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앤더슨은 고개를 흔듭니다.

또 공주가 보석 목걸이를 앤더슨에게 걸어주고 키스까지 해 주어도 빨강모자와 바꾸지 않습니다.

그리고~ 왕이 왕관과 바꾸자도 해도 바꾸지 않고 해질녘에 오두막 집으로 돌아옵니다.

앤더슨은 빨강모자를 꼭 껴안고 어머니 품에서 곤히 잠이 듭니다.

새상에는 참으로 값비싼 물건들이 많습니다.

다이아몬드반지나 밍크코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가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기에 매우 소중한 것,

그건 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 김현태


 

피아212 ♪♥

[동화] 다람이의 하루

래듣기 릭==>>


 

 

거지의 동냥 그릇..

 

옛날 욕심 많은 왕이 살았습니다.
왕은 많은 재화와 보물을 가지고 있었지만 항상 더 많이 가지지 못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거지 하나가 왕 앞에 나타나 왕에게 부탁했습니다.
"위대한 왕이시여, 제게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왕은 거지를 보고 말했습니다.
"무슨 부탁인가?"
"제가 가진 동냥 그릇을 물건으로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왕은 거지가 들고 있는 동냥 그릇을 보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왕인 나에게 고작 그런 부탁을 하다니 정말 재미있구나. 그 정도의 부탁은 얼마든지 들어주마.

기왕에 네가 부탁을 했으니 그 동냥 그릇에 돈을 가득 채워주마."

 

왕은 곧바로 신하에게 거지의 동냥 그릇에 돈을 가득 채워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거지의 동냥 그릇에 돈을 쏟아 부었지만 동냥 그릇은 여전히 비어 있었던 것입니다.
신기하게 생각한 왕은 돈을 가지고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와서 동냥 그릇에 쏟아 부었지만 동냥그릇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왕은 거지에게 물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쏟아 부었는데 네 동냥그릇이 채워지지 않으니 어찌된 일이냐? 무슨 요술이라도 부린 것이냐?"

 

그때 거지는 갑자기 천사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천사로 변한 거지는 왕에게 말했습니다.

"이 동냥그릇은 당신의 욕심입니다.

이 동냥그릇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물을 다 쏟아부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뿐만아니라 세상에있는 모든 재물을 쏟아 부어도 마찬가지이지요.

사람의 욕심이란,이렇게 끝도 없고 한도 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욕심을 다 채워야 만족하고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건대

당신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영원히 만족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천사로 변한 거지의 말을 들은 왕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왕은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자기 창고에 있는 재물들을 모두 백성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된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피아212 ♪♥
Ein Schoner Tag (Fernseh Fassung) - Schiller
래듣기 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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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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