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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빠대는 2월 ■ Ace of sorrow (비운의 에이스) Sung by Brown & Dana卍 樂我人...


+ 2월

소한 대한
사정없이 빠대고

사천왕처럼
두 눈 부릅뜨고

저벅저벅 걸어오고 있는
12월 중 가장 짧은 다리의 소유자

 

- 반기룡

 

* 빠대다: 아무 할 일 없이 이리저리 쏘다니다






■ Ace of sorrow (비운의 에이스) Sung by Brown & Dana (1963)

 

이 곡의 원래 제목은 'Queen of hearts'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표현한 영국의 민요이다.

 

국내에서도 1969년 ‘트윈 폴리오’가 ‘슬픈 운명’이라는 번안 곡으로 한참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오늘은 Brown & Dana의 듀엣으로 감상해본다.

 


 피아212 ♪♥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 감상https://blog.naver.com/eksim/22258337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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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개인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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