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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 읽기 - 'In the Playground, 놀이터에서' (영문자막) 71 이야기


Wonderful Story 4 The Miracle Bread Video Lesson 이야기


헹가래 이야기

국어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의 팔다리를 벌려서 잡고 여러 번 내밀었다가 당겼다가 하는 동작


헹가래는 원래 가래(입에서 나오는 가래가 아님)로 직접 흙을 파기 전에 가래질로 손을 맞춰보는 것을 말한다. 이 헹가래가 그 행가래와 모양이 비슷해 따온 말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지금은 보기가 쉽지 않지만 농기구 가운데 가래라는 것이 있다. 삽 모양으로 생겼는데, 나무로 된 날에다 자루까지 박혀 있다. 흙을 파는 날의 끝에는 쇠로 된 보습을 끼워 작업중 쉬 부러지지 않도록 해놓았다. 외날이 있는가 하면 세 날짜리도 있다. 밭의 이랑을 짓거나 농로 보수, 집터 고르기 등을 할 때 흙을 퍼서 옮길 때 주로 사용했다. 한 사람은 자루를 잡고 다른 두 사람이 가랫날의 넓죽한 위쪽 두 귀에 맨 줄을 한 가닥씩 잡고 앞에서 당 겨 협동 작업을 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다. 가래꾼들은 본격 작 업에 앞서 실수하지 않도록 손을 맞추기 위해 헛가래질을 해보곤 했다. 이 동작을 ‘헛(虛)가래’라고 했는데, 헌가래→헨가래를 거쳐 지금의 헹가래가 됐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좋은 일을 당한 사람을 치하하거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벌주는 뜻으로, 여럿이 그 사람의 네 활개를 번쩍 들어 내밀었다 당겼다 하거나 위로 던져 올렸다 받았다 하는 짓’을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다.


농사일 ' 에 비롯된 말로써,
' 농사일 ' 에 사용되는 ' 가래 ' 는 흙을 파헤치거나 떠서 던지는 기구인데,
' 가래질 ' 을 할때는 앞으로 쭉 미끄러져 나갈때나 , 다시 끌어 들일 때도
줄은 계속 팽팽하게 당겨 주어야 합니다.
때문에 , 그때마다 여러사람들의 일치된 호흡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명이라도 반대로 하면 ' 가래질 ' 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가래질 ' 을 하기전에 , 미리 예행 연습을 해보는것을
' 헹가래질 ' 이라고 한답니다.
이에 연유하여 서로 한 마음이 된 까닭에 우승할수 있었음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운동 선수들이 ' 헹가래질 ' 을 치게 되었습니다.
' 헹가래 ' 에서 들어올려 지는 사람은, 대개 그 책임자 입니다.
선수들은 그들의 지도자를 하늘 높이 들어올려 헹가레침으로써 기세를 올리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한편 , 3번 ' 헹가래 ' 치는것은 3을 ' 행운의 숫자 ' 로 여기는
우리 민족의 정서에서 비롯됐습니다.




주제 : 개인 >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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