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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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과방울
  • 2006/11/20 09:07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아 잘 지냈누? 여기저기서 얻어 들으니 예진이 보러갔다구? 잘 댕겨왔어? 예진이 소식 저번부터 언냐가 궁금하다 혔는데..ㅠㅠ 말이 없어서리..ㅎㅎ 언냐는 부산 잘 댕겨왔고 주말도 잘 보냈어..지련이도 주말 행복했을거라 믿으며^^ 오늘 월요일 하루도 화이팅혀~
  • ksh5260
  • 2006/11/20 07:47
  • 답변 |수정 |삭제
  • 하이 지련....^^*
    친정엔 잘 댕겨 왔냐? 난 어제 울여동생 이사한집 보고 왔다. 헌디 인연이란 참 묘하다는걸 어제
    느끼는 순간...울동생네 크진 않지만 새집이고, 넘 안에 잘돼있더라구. 헌디 나오면서 골목을 쳐다보니
    암만해도 어디서 본거야. 그랬더니, 울전공 교수님 집이신거야. 아직도 그집 3층에 살고 계시고, 학원 운영 하시는데, 우찌됐는지 경매를 그집을 내놓으셨는데 동생이 사서 형제들이 2,3층 살고 있다네.
    그집 1층에 울 동생이 살더라구 ㅋㅋㅋ 가서 탕수육도 시켜묵고, 아버님 오늘 2,3일 입원하셔서 항상제
    치료하신다. 조카는 깁스 풀었니? 잘 걷는지도 궁금하당. 어린것이 넘나 고생이 많다.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공....^^*

참, 어제 울아버님 미소야 부르셔서 가만히 만원짜리 새지폐 30만원을 주시더라. 아버님고향 모임에서 70넘으신 분들한테 주신거라며, 아버진 이제 쓸일이 별로 없을거 같고, 니가 용돈도 주고하니 이거 그냥 너 쓰라며 주시는데, 안받는다고 하는데도 한사코 주셔서 걍 받았다. 헌디 맘이 짠한거 있징....&&

  • PUMPandDUMP
  • 2006/11/20 00:44
  • 답변 |수정 |삭제
  • ㅋㅋㅋ 행복하게 사삼 101% ^^
  • 내겐복덩일걸
  • 2006/11/19 18:43
  • 답변 |수정 |삭제
  • 이달은 가계부 그냥 통과이신듯..ㅎㅎ
    집이 나날이 더 아기자기한게 예뻐지네요..ㅎㅎ
    일하랴 집안 꾸미랴.. 대단하세요~ *^^*
    잠깐 들렀어요..
    이제 윗집에 잠깐 맡겨둔 딸래미 데리러 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