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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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만보미니비
  • 2006/11/21 08:18
  • 답변 |수정 |삭제
  • 예진이 소식 잘들었다....ㅋㅋ 니는 어쩜 그리 조카 맘을 잘아누??? 내는 짐...울민희 맘도 잘모르것는디...ㅠ.ㅠ 새벽부텀 잠도 못자고 고문(?)당하고 있다..... 에효==33 한번...징~~하게 수다 떨어야 되는디.... 오늘 날씨 포근하다고 하니....잘 지내라.... 점심도 맛난거 묵고....
  • ksh5260
  • 2006/11/21 07:53
  • 답변 |수정 |삭제
  • 나 그전에 같이 안살때도 그랬지만, 항상 우리집 물도 좋은거 먹어야 된다고 매일 떠다 주시고, 재활용
    나 이런거 한번도 안해봤다. 아버님께서 다해주셨거덩...어제 병실이 남는게 없어 입원못했고, 기다리는 중이다. 나 오늘 울랑과,시엄마한테 섭섭해서 기분이 별루다. 터말에 길게 늘어놨는데 시간되면 볼래.
    아마 그런 섭섭한 맘은 나만 있는건 아닐거다. 이따까정 친정에 뭘 그렇게 잘해줘야 된다 생각안했는데
    이일로 나도 내부모 누구보다 소중하고 해드리고 싶은거 많은데 여자란 참 그렇단 생각이 든다. 내가
    왜 누구의 눈치를 보고 친정에 뭘 해드려야 하냐. 나둥 시댁에 할만큼 했거덩. 글타고 잘해드린건 없다.
    기본 당연히 할것만 했다구...헌데 친정엔 기본으로 할것도 못하면서 살잔냐... 아침부터 넋두리가 기네.
    칭구야! 오늘도 힘내서 아자!^^*
  • angelcat
  • 2006/11/20 18:09
  • 답변 |수정 |삭제
  • 예진이 잘 이겨내구 있다구요.. 에긍.. 어린것이 너무 대견해요..
    어쩌면 ^^ 예진이가 어른들보다 더 심오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일이죠..
    안스럽기도 하구.. 대견하기도 하구.. 맘이 좀 그러네요. ^^
    글고.. 고모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같이 들구요.... 예진이 어여 나아지길 바랄께요. ^^
    근데.. ↓ 님은 무슨말인가요?? ^^?? 궁금.. ㅋㅋ
  • 음소랑
  • 2006/11/20 12:50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씨 조카 정말 너무 예뻐하시네요. 잘 모르면 다들 딸 보러 가는것 같이 느껴져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