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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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5260
  • 2006/11/22 15:49
  • 답변 |수정 |삭제
  • 칭구야~~ 어쩜 너랑은 똑같은 점이 많냐? ㅋㅋㅋ 어제 퇴근해서 가니 벌써 울딸내미 방으로 옮기셨더라.
    한편으로 내가 넘 쪼잖하게 굴었나 생각들 들고 콩구녕만한 방에서 울딸내미랑 주무신다니 미안키도 하공...나둥 울칭정에서 받은게 훨많다. 울시댁 가진것 얼마안되는 집하나 밖에 없었거덩. 지금 살고 있는집 울어머님 집파신거에 울돈 반보태 산거다. 헌디 이거 1억도 안한다.ㅋㅋㅋ 결혼했을때 울랑예물도 울엄마가 해주셨다. 시댁 형편안좋은거 아시고...집두 1800마넌 짜리 800울랑 앞으로 융자내서...결혼4년만에 그랴도 대출금 갚고, 또 랑이 빚이 좀 있었걸랑(맴이 약해 카드 선배한테 빌려줘서 1000정도) 맞벌이해서 어머님 생활비 그외 여러가지 다함씨롱 그랴도 우리 아주 성공한거 마지? ㅋㅋㅋ 집살때 빚 1000정도 갚아야지만서두...친정서 아이낳을때도 병원비며,한약이며 다해주셨거덩. 에효 시부모님 연세 많으셔서 사시는 동안 잘해야지 함서두 나도 모르게 가끔 심술이 나고 글타. 너희랑이나 울랑이나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남자인거 같다. 표현좀 하면 어디가 덧나는지... 암튼지 난 인자 괜찮다. 내가 또 잘 잊어먹는 사람이잖냐.. ^^*

암튼지 내편들어주고, 위로해줘서 고맙다. 오늘도 잘 마무리 하공...^^*
담에 울엄마 김치냉장고 꼭 사드릴거다. 티비는 내가 양보했다.

  • 쌍둥맘이여
  • 2006/11/22 15:12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바뻐??왤케 안보여??
  • 잠만보미니비
  • 2006/11/22 14:31
  • 답변 |수정 |삭제
  • 점심은 먹었어??? 홧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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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랍니다
  • 2006/11/21 23:11
  • 답변 |수정 |삭제
  • 싸랑하는 지련씨..바빠요? 아직도 센치해져 있는거 아니죠? 힘좀 내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