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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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5260
  • 2006/11/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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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긴 사람들이 생긴거하곤 틀리다는 말은 많이 하더라....푸하하하
    뭐아침 신랑차 타고 출근하잖냐....신랑이 2만원 준걸루 아침 넘 일찍 출근해서 분식집에서 치즈라면
    시켜묵고,커피한잔 마시고 그랬다. 빈손으로 퇴근하기 뭐하니께 마트들려 뭐라도 사가야 겠다.ㅎㅎㅎ
    즐겁게 일하공. 내일봐~^o^
  • 음소랑
  • 2006/11/23 16:24
  • 답변 |수정 |삭제
  • 꽁치 김치찜 울집 남자들도 무지 좋아라 하는데... 지련씨 맛있었겠다. 내가 지련씨 덕분에 공중으로 너무 뜨는 느낌이 드는데, 이러다 떨어지면 아프지 않을까? 그맘 너무 고맙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길... ^.^
  • 호짱맘
  • 2006/11/23 15:32
  • 답변 |수정 |삭제
  • 터말에서 리플을 이제야 봤어요...저 괜찮아요...^^v 뭐 쪼매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약 묵고 자고 일어나니깐 괜찮네요. 왠일로 울 남편 오늘 아침에 깨우지도 않고 그냥 혼자서 조용히 나갔더라구요. 아침에 도시락 싸달라고 늘 깨우거든요. (제가 아침 잠이 많아서 잘 못 일어나요...ㅋㅋ) 다들 걱정해주셔서 이렇게 빨리 괜찮아 졌나봐요. 환절기에 꼭 한 번 이렇게 몸살이 오는데 님도 조심하세요. ^^
  • 짱짱가족
  • 2006/11/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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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째...요즘 잘 지내고 있는거야?? 자주 안오니까 궁금하넹...소식좀 전하면서 살쥐~~어제 출근도 안한거야? 어디 아팠어? 아님 술병이었나??ㅎㅎ...아프지말고...마이묵고 건강해~~
  • ksh5260
  • 2006/11/23 12:31
  • 답변 |수정 |삭제
  • 아침에 야그 해줄라고 들렸다. 터말에서 찾으라고 함 니가 고생할거 같아서...ㅎㅎㅎ
    나오늘 핸폰생각함서 내 굵은 종아리를 내려다 보니, 가방도 안들고 맨몸으로 출근중이더라 ㅋㅋㅋ
    울남편도 몰랐단다. ㅎㅎㅎ 울랑이 2만원 주더라. 50% 이자 붙여서 달라는데...줄까 말까 ㅎㅎㅎ
    오늘도 존 하루 되공^^*

그래도 오늘 버스 타고 퇴근함 무쟈게 편하겠다. 가방때매 거추장 스러웠는데 두손으로 꽉잡고 있을수 있으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