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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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현금:주식 4:6으로 유지하고 엔비디아부터 주요 기술주들 이월하고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전 버블이 꺼지기전에 빠져 나올 자신 있고요^^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 Self-milli...

 도 돌파하면 다시 털어야죠... 4.0%, 4.3%도 견디겠다아...?? 여기에 미국에서 금리인하가 아니고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오거나 말입니다... 현재 금리상황에서 최대한 견디겠다는건데 어디까지 견디나 보죠...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말고 파생상품과도 두 번의 미국채 10년물 금리 숏퀴즈(공매도)와 주요 지수 선물/ETF 투자로 사상 최대의 성과급 잔치중... 여기에 대체상품과도 비트코인등 가상화폐 투자등으로 대박중이고요...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이란, 미유조선 나포..... 소비자물가지수가 3.9%라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이고...?? 갑진년내내 물가가 떨어질 일도 없고 금리를 내릴 수도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중동전쟁 확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어제 장대응은 바로 석유/천연가스 관련주 예의주시중... 장기대박계획(LMOI)는 갑진년 개점휴업중... 해운주와 원자재는 판단유보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4

 

 

 

 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장과 스몰캡팀장, 중소형IT/기술팀장은 현재 해외출장중이네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4 MWC 박람회에 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출국하여 여장풀고 현지조사와 박람회내 부스 이곳저곳을 들르는 참관중~~~ 아직 특별한 보고는 없네요~~~ 6G와 AI가 이 모바일 박람회에서 최대 화두인데, 특별한 것은 눈에 뜨지 않는듯요~~~ 게코(Gekko)"


 

 

 [어제]랠리 확산 vs 하락 반전… 증시 방향 결정할 한 가지 변수...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최근 미국 증시의 최대 화두는 조정이 언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지금과 같은 급등세가 쉬지 않고 계속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는 지난 17주 가운데 딱 2주일만 주간 기준으로 하락 마감했다.

 

 지난 11월초부터 네달간 쉴새 없이 달려온 셈이다. 지난주만 해도 주 초반에 조정을 받는가 했지만 주 후반에 엔비디아의 호실적이 랠리 기조를 살려 놓았다.

 

 코스트코도 사상최고 경신...

 

 증시 조정과 관련해 현재 증시에서 투자자들은 2가지를 주목해야 한다. 첫째는 AI(인공지능) 수혜주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지금의 강세장이 단지 AI 열풍에 국한된 것은 아니란 점이다.

 

 지난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수혜주들이 급등하며 기술업종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지난주 헬스케어 업종과 제조업종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업과 소재업도 사상최고치까지 5%도 남지 않은 상태다. 창고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AI와 별 상관이 없지만 신고점을 경신했다.

 

 미국 증시는 이번주 첫 거래일인 26일(현지시간) 지난주 랠리에 따른 피로감으로 S&P500지수가 0.4%, 나스닥지수가 0.1%, 다우존스지수가 0.2%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올들어 이날까지 6.3% 올랐다.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지수의 올들어 상승률 6.4%와 별반 차이가 없는 랠리를 누린 것이다.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수석 기술적 전략가인 래리 텐타렐리는

 

 "시장의 큰 걱정은 매그니피센트 7으로 대변되는 빅테크주만 올랐다는 것이었는데 시장 내부를 들여다보면 대형 기술주만 올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리 인하 기대 낮아져도 랠리 '견조'

 

 최근 미국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두번째로 주목해야 하는 현상은 AI 열풍과 더불어 증시 상승의 토대가 됐던 올 봄 금리 인하 기대가 꺾였음에도 랠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0월말 이후 23%가량 급등했는데 대부분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3월, 늦어도 5월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을 전제로 한 상승이었다.

 

 그러나 지난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웃돌고 연준 인사들의 최근 발언들이 올 상반기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은

 

 6월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올해 금리가 6~7차례 인하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도 3~4차례로 줄었다. 특이한 점은 금리 인하 기대가 대폭 낮아졌음에도 증시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1월 중순부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AI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는 등 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펀드스트랫에 따르면 이번 어닝시즌 때 실적을 발표한 기업 가운데 78%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웃돌았는데 이 비율은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 것이다.

 

 탄탄한 경제와 기업 실적...

 

 특히 엔비디아는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으로

 

 주가가 실적 발표 다음날 16% 급등했다. 엔비디아 효과로 증시 주변에 머물며 AI 붐이 정당한 것인지 지켜보고 있던 자금 일부도 시장에 유입되며 AI 수혜주 전반을 끌어올렸다.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텐타렐리는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증시가 오르는 것을 보면 '돈이 일하도록 증시에 돈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시장의 대표적인 회의론자인 JP모간의 전략가 마르코 콜라노빅은 지난주 보고서에서

 

 "현재 시장의 전개 상황은 이상하다"며 어떻게 "여러 가지 AI 적용의 확산이" 전반적인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AI가 단기적으로 경제 전반을 부양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 경제는 AI와 상관없이 상당히 견조하다. 소비 지출은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고 부진했던 주택 거래도 지속적으로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반등하고 있다.

 

 증시 조정 임박 신호...

 

 그럼에도 낙관론의 고조와 증시 랠리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등으로 증시 조정이 머지않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찰스 슈왑이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심리는 2021년 이후 최고조에 달했다. 2021년 11월은 나스닥지수가 사상최고치에 도달했다 하락 반전했던 때이다.

 

 로스 MKM의 수석 시장 기술적 분석가인 JC 오하라는 S&P500지수 내 기술업종 지수의 지난 12개월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현재 35배로 2011년 11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낙관론이나 기술주 밸류에이션이

 

 모두 나스닥지수가 고점을 쳤던 2011년 11월 수준으로 고조된 것이다. 이에 따라 증시 조정 임박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조정이 얼마나 깊고 길게 이어질지는 결국 금리 인하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CFRA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최근 보고서에서 "시장이 고점을 치고 하락할까, 아니면 랠리가 확산될까"라고 질문을 던진 뒤

 

 "우리는 증시 랠리가 결국엔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연준이 금리 인하를 올 2분기 이후로 연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투자자들이 확신할 수 있어야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27일 개장 전에는 주택 리모델링 용품 회사인 로우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오전 8시30분에는 지난 1월 내구재 주문이, 오전 10시에는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공개된다.

 

 장 마감 후에는 이베이와 퍼스트 솔라가 실적을 발표한다.

 

 머투 권 성희 기자

 

 

 

 [오늘]"美증시 버블 아니다“... 과거 버블때 상승폭의 3분1 불과...


 

 

 최근 몇 년간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상승세와 최고점을 맴도는 S&P500 지수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가 버블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마켓워치는 데이터트렉이 제시한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과거 버블 고점 시점들마다 3년 동안 S&P500이 100%가량 오르는 경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최근 3년 동안 지수는 31% 상승해 3년 평균 수익률인 29%를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친다는 분석이다.

 

 설명에 따르면 1987(?)년 8월(?) 닷컴 버블 당시 지수는 3년 동안 E2 동안 2배 가까이 올랐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고점이었던 2022년 1월까지도 비슷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니콜라스 콜라스와 제시카 레입 데이터트렉의 공동 창업자들은 화요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과거를 가이드 삼아 미뤄본다면 버블 리스크 우려는 덜어도 된다” 고 언급했다.

 

 그들은 완만한 조정장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이며 대형 기술주를 계속 선호한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강세/약세 지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근 2년 래 가장 긍정적인 투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마켓워치는 최근의 상승세는 엔비디아 등 일부 대형주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로 인해 S&P500이 어느 때보다 상위 대형주에 무게가 실려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그리고 알파벳은 S&P500 전체 시가총액의 25%의 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197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경제TV 전 가은기자

 

 



주제 : 재태크/경제 > 경제일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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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무이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말입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이마트보다는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낸 쿠팡이야기가 오늘 들리네요^^ Self-milli...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쿠팡 주가... 여전히 바닥을 헤메고 있는 중... 잊고산지 오래됐습니다... 차라리 국내에 상장되어 있으면 거래/매매라도 편하지... 법인 차원에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월가담당)이 아마존닷컴을 사는(지금도 들고있지만서리) 것은 봤어도 쿠팡사는 것을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집에서도 이마트는 아닌데, 쿠팡/마켓컬리 박스는 많이 봤고요... 아내가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알리(이 중국 직구업체는 GI IR실장과 인터넷(홍보)팀장, 아내와 여동생은 이곳)/테무(처남댁과 일부 여직원들, 중국에 사업장이 있는 매제가 이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음^^)/다이소(작년까지도 이용금지 시켰다가 아성다이소가 100% 지분을 다 인수한이후 한국기업이 되어 최근에 이용금지 풀어줬고요^^)/올리브영이지... 백화점(이곳은 아내와 친인척 명절선물 살때말고는 들를일 없고요^^)이나 대형마트(주로 전통시장 이용하라는 제 권고에 그러고 있어, 이마트보다는 산본시장을 더 가고요^^)는 아니고요... 일본기업인 유니클로는 제가 이용금지 시켰고요...

 

 

 

 

 

 

 

 

 23년전 그 전자상거래(EC)및 택배업종 분석전문가로 활동할 당시 EC에 인공지능(AI)가 결합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고요^^ 그 당시 직구라는 개념은 거의 없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3

 

 

 

 아래 2000년 약관 32세때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우수상 수상작 제목이 "전자상거래와 택배업 2.0 - 업태 분석"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현장은 블랙전후로 산더미^^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67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0

 

 유일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연속 4분기 흑자를 기록한 국내 CLS... 이곳은 "택배 없는 날" 동참도 안하네요... 배송기사들과 현장요원들도 뿔났겠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62

 

 

 

 오프라인 공룡, 매출 줄고 사상 첫 적자 … 쿠팡에 '유통제왕' 내줘...

 “12시 안 지났지? 그럼 시켜”… 로켓배송 폭풍성장에 유통공룡 줄줄이 KO...

 변곡점에 선 유통산업...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

 연간 매출 동시 감소는 처음...

 홈플러스는 자금융통 어려움...

 5년 새 매출 7배 키운 쿠팡...

 작년 영업익 유통 3사 압도...

 유통업계 살아남기 안간힘...

 "1인가구 맞춤 상품 늘리고...

 쇼핑·관광클러스터로 승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처럼 40년 넘게 한국 유통산업을 이끌어왔던 대표 기업들이 군살 빼기에 나선 것은 업계 전체가 절체절명의 생존 위기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유통 빅3 기업의 매출은 처음으로 지난해 일제히 감소했다. 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는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고, 업계 2위인 홈플러스는 상당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예상보다 빨라진 유통산업의 온라인 전환이란 쓰나미가 기존 유통업계를 덮치면서 업계 전체가 위태로운 형국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신세계(이마트 포함)·현대백화점으로 대표되는 유통 3사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는 54조592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유통 3사의 연간 매출액이 모두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통 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도 1조4048억원으로 5년 전인 2018년(1조8139억원) 대비 22.6% 감소했다.

 

 매출액 기준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최근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자·음료업체를 비롯한 납품업체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지난해 말부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까지 지연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기업들이 생존 위기를 맞은 반면, 온라인 대표 유통 플랫폼인 쿠팡은 지난해 매출액이 30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도 2010년 창사한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유통 빅3를 앞질렀다.

 

 2023년을 기점으로 쿠팡이 국내 유통업계의 새로운 제왕으로 등극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금융정보업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63억4000만달러(약 8조2762억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억2000만달러(약 1566억원)다.

 

 이를 토대로 따져보면 쿠팡의 매출액은 최근 5년 사이 4조3545억원에서 31조4529억원으로 규모가 7배 이상 커졌다. 이마트도 신세계와 합산해 2021년 매출이 30조원을 넘었지만, 아직 단독으로는 30조원을 넘지 못했다.

 

 쿠팡은 영업이익도 2018년 1조1279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6014억원 흑자(예상치)로 돌아설 전망이다. 작년 4분기 실적 예상치가 맞는다면 쿠팡의 이익 규모는

 

 신세계·이마트(5929억원), 롯데쇼핑(5084억원), 현대백화점(3035억원)을 모두 앞선다.

 

 쿠팡 모기업인 쿠팡Inc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소에 2023년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유통산업의 판도 변화는 기업 고용 인원 숫자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국민연금공단 통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고용 인원은 2018년 6만3937명에서 지난해 5만4696명으로 5년 새 1만명 가까이 줄었다.

 

 반면 쿠팡이 고용하는 근로자는 2018년 1만9330명에서 지난해 6만9057명으로 5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기업들의 달라진 흥망성쇠는 최근 10년 사이 유통산업 패러다임이 △온라인 △초대형 △초근접이라는 3가지 기준에서 급변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유통의 온라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개한 '2023년도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 비중이 50.5%로 사상 처음 절반을 넘겼다. 통계청의 '2022년 온라인 쇼핑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은 거래금액 기준 150조원 규모이고, 이 중 쿠팡의 점유율은 24.5%다. 시장에선 수년 안에 쿠팡의 점유율이 50%까지 커질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온다.

 

 온난화와 미세먼지가 심화되면서 실내에서 쇼핑과 식사, 놀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찾는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다.

 

 2018년만 해도 이마트와 롯데쇼핑은 외형이 엇비슷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현재 이마트의 매출은 롯데쇼핑의 2배 규모다. 이마트가 초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를 안착시킨 영향이 컸다.

 

 1인 가구 증가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대형마트를 찾아 한꺼번에 대량으로 식품·잡화를 구매하는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대신 집 근처에서 적은 용량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유통업태별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을 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각각 2.2%, 0.5% 증가한 반면 편의점은 8.1%나 성장했다.

 

 이 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1인·맞벌이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가족 단위 쇼핑이 줄고 소용량 쇼핑이 가능한 이커머스나 편의점으로 소매유통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면서

 

 "마트와 백화점에만 치중해온 유통 3사의 대응이 너무 느렸다"고 지적했다.

 

 서 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존 유통기업은 수도권에선 1인 가구용 맞춤형 상품을 늘리고, 지방에선 쇼핑과 관광을 묶은 클러스터로 변해야만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최 재원 기자, 박 홍주 기자

 

 

 

 [단독] “창사 이래 첫 적자, 군살 확 뺀다”… 신세계, 부실사업 정리...

 생존위기 유통공룡... 변곡점에 선 유통업

 창사이래 첫 적자 이마트...

 애견용품·골프용품점 축소...%3n>

 

 

 

 롯데그룹에 이어 신세계그룹도 실적이 부진한 사업 정리에 착수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유통업의 온라인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유통 공룡들이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말 애완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 ‘몰리스 사업부’를 폐지하고 패션·테넌트사업부로 통합했다. 또한 점포 효율화 작업을 벌여 지난 2018년 최대 36개까지 늘어난 몰리스 오프라인 매장 수를 최근 25개까지 줄였다.

 

 몰리스는 반려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반려견 ‘몰리’의 이름을 따서 2010년에 만든 브랜드 펫샵이다.

 

 이마트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몰리스 사업부를 통폐합한 것은 10년 이상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마트는 2018년 설립한 영화제작사 ‘일렉트로맨 문화산업전문회사’를 작년 9월 청산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해부터 골프수요가 줄어들자 이마트 내 운영하던 골프용품 매장도 최근 축소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 구조개편의 배경에는 악화된 실적이 있다. 신세계그룹은 주력인 이마트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적자 469억원을 기록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이 대규모 적자(1878억원)를 기록한 것이 표면적 이유지만, 이마트 자체 이익만 따져도 2018년 4893억원에서 지난해 1880억원으로 5년새 60% 이상 급감했다.

 

 이같은 위기감을 반영하듯 정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 “조직은 성과를 내기 위해 존재하고 기업은 수익을 내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는 명제를 다시 한번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수익성 개선을 경영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가 체질 개선을 위해 수익성이 낮은 이마트 점포나 골프장 같은 자산도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롯데그룹도 신동빈 회장이 지난달 부진한 사업을 매각하고 성장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군살 빼기에 집중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입출금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분리 매각 작업을 진행중이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마트·백화점 점포와 골프장·리조트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그룹인 신세계와 롯데의 이같은 적극적인 사업 구조조정 움직임이 유통업계 전체로 확산될 것으로 산업계는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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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최 재원 기자

 

 

 

 ‘초딩들의 백화점’에 엄마들이 더 신났네… 초저가 공세에 대형마트 울상...

 생존위기 유통공룡 변곡점에 선 유통업

 500~5000원 균일가 다이소(2023년 12월 이후 한국의 다이소는 현재 일본 다이소와는 별개로 100% 독자적으로 한국 기업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한국 기업이다. 23년 이후 한국 다이소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에 주목하여 일본 다이소산업이 경영참여와 배당금 확대를 요구하자 아성다이소측에서 다이소산업이 보유한 지분 34.21%를 모두 매입하여 완전히 한국 기업이 되었다. 일본 다이소산업 입장에서도 01년 당시 38억 투자한 것이 5000억으로 돌아와 쏠쏠한 이득을 봤다는 후문. 이로서 국적 논란이 완전히 해결...)

 매장수 1500개 매출 3조 돌파...

 온라인선 테무·알리 파상공세...

 

 

 

 할인점이란 이름으로 시장에 자리잡았던 대형마트가 초저가를 앞세운 신규 유통 채널들의 공세에 맥을 못추고 있다.

 

 오프라인에선 5000원 이하의 상품만 파는 다이소에 치이고, 온라인에선 로봇청소기를 3000원에 파는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같은 중국 직구몰에 밀린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다이소 매장은 직영점 1022개, 가맹점 497개로 총 1519개다. 이는 2020년 1339개에서 3년 만에 180개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3사의 점포는

 

 423개에서 396개로 오히려 27개가 줄었다. 지난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 이상 줄어든 반면, 다이소는 10%가량 성장하며 3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소는 ‘초저가’를 앞세워 대형마트를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이소는 모든 상품을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이라는 6가지 균일가에 맞춰 판다.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균일가에 맞춰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기존 유통업체에서는 가격 경쟁에서 적수가 되지 못하는 형국이다.

 

 2021년 다이소가 뷰티 영역으로 확장한 이후로는 대기업 화장품 유통채널까지 긴장하는 모양새다. 지난해부터 다이소에서 품절대란을 빚는 VT리들샷이 대표적이다.

 

 화장품 업체 VT가 납품하는 이 상품은 다이소에서 2㎖ 6개 묶음 세트를 3000원에 판다. CJ올리브영에서는 같은 회사의 VT리들샷100에센스 50㎖를 3만2000원에 판매한다.

 

 제품 성분 등에서 다소 차이가 나지만

 

 단순 용량만 비교하면 가격차가 2.5배 이상 난다. 오프라인에서 다이소에 고전하는 대형마트는 온라인에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비롯한 중국의 직구 쇼핑몰의 집중 공격을 당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쿠팡에 이어 알리와 테무가 3강을 이루는 형태로 조만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고 관측한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종합 쇼핑몰 사용자 집계에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총 717만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5위 테무는 4위 G마켓과의 격차를 110만여명에서 10만여명으로 급격히 줄였다.

 

 중국 쇼핑앱이 현재와 같은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안에 쿠팡에 이어 2, 3위를 차지하는 것도 시간문제다.

 

 알리와 테무는 한국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대대적인 물량공세에 나섰다. 알리가 최근 한국산 상품 판매 섹션인 K베뉴 입점 판매자를 공개 모집하며 입점·판매수수료를 면제한 것이 대표적이다.

 

 알리는 지난해 한국시장 마케팅·물류에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테무는 초저가인 알리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한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를 추천한 회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5만~수십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국내 가입자를 확보했다.

 

 여기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모기업 핀둬둬홀딩스의 천문학적 마케팅 비용 집행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추정한다.

 

 중국 이커머스의 공습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유통업계는 우려한다. 알리바바그룹의 B2B(기업간거래) 쇼핑 플랫폼 1688닷컴이 한국어 버전을 내놓기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688닷컴은 도매 쇼핑몰의 특성상 알리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 만약 서비스를 B2C(기업-소비자 거래)까지 확장한다면 국내 다수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아울러 중국판 유니클로인 쉬인과 틱톡의 이커머스 틱톡샵도 한국시장 확장을 노리는 모양새다. 틱톡샵은 창작자가 콘텐츠에 제품을 등장시키면 틱톡 앱 내에 상품이 노출돼 즉각 구매로 이어지게 만든 서비스다.

 

 틱톡코리아는 지난해 말 틱톡샵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중국 쇼핑몰이 쿠팡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박 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는

 

 “한국에서 알리가 단기적으로 쿠팡을 이기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알리가 한국에서 물류 서비스를 직접 하든, 대기업과 손을 잡든 신속배송 체계를 갖추면 상황이 복잡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일경제 박 창영 기자

 

 



주제 : 재태크/경제 > 경제일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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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중국은 기본이고 이제는 인도까지 반도체 생산/투자에 가속도를 붙히고 있는 2024년 갑진년 상황...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경영환경이 결코 우호적이지 않다는 생각 Self-milli...

 양키 코쟁이들이 가장 적극적이고 말이다... 중국은 연일 자립수준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일본은 TSMC를 끌여들여 D램/낸드플래시보다는 시스템/파운드리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기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유로와 인도도 나서고 있고 말이다... 작년인가 미국이 한국의 두 반도체업체에게 내부핵심정보에 준하는 반도체 기밀들을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것들도 대한민국의 두 반도체 회사를 노리고 있고 말이다... 반도체와 자동차 쌍두마차가 그나마 견디고 있는 한국경제/산업, 제조업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기껏 현지투자를 대규모로 결정했더니 한국의 두 반도체에 줄 보조금은 없다고 하는거냐...?? 난 미국이 우리 반도체 산업을 붕괴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필독-동계운용마감-특집]엔디비아 800달러 돌파에 현혹되지말고 국내 두 반도체회사의 HBM 개발 현황이나 분석한다... 그 엔비디아의 아성... 쿠다를 정복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59

 

 전세계가 이제서야 "산업의 쌀"인 반도체에 다시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부터 유로도, 이제는 일본까지 한국과 대만, 중국에 내준 반도체시장을 뺏을려고(?) 노력중인게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90

 

 

 

 美·日·中 이어 인도도 28조원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 착수...

 스마트폰 조립 산업 지원 및 반도체 자립 목표...

 이스라엘 타워 반도체 90억달러 공장 설립 제안...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인도 정부도 210억 달러(28조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젝트에 나서면서 이스라엘과 인도 현지 기업이 인도 반도체 시설 투자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타워 반도체는 인도에 9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제안했으며 인도의 타타 그룹은 80억달러의 반도체 공장 건설안을 내놨다.

 

 두 프로젝트 모두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고향인 구자라트 주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는 미국, 일본, 중국이 모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지정학적 핵심 전쟁터로 부상한 가운데 인도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만들려는 모디 정부도 글로벌 반도체 업체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수입품 비용도 절약하고

 

 성장하는 스마트폰 조립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인도 정부는 외국 반도체 회사의 인도내 공장 설립에 해당 프로젝트 비용의 절반을 부담할 계획으로 해당 사업의 초기 예산 100억달러를 배정했다.

 

 인도는 미국의 메모리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구자라트주 돌레라에 건설중인 2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조립 및 테스트 시설 설립에도 반도체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인도는 현지 회사인 베단타 리소스와 대만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간의 합작투자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신규 반도체 산업 유치에 성공하지 못했다.

 

 모디 행정부는 애플이 인도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로 아이폰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데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올해 인도에서 휴대폰 조립을 추진하고 있다.

 

 타워 반도체는 규모는 적지만 브로드컴과 같은 대형 고객 및 전기 자동차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워는 10년에 걸쳐 공장을 확장해 월 8만개의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인도의 타타그룹은 반도체 공장 건설을 위해 대만의 파워칩 반도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며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도 협의를 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타워반도체와 타타의 시설은 가전제품, 자동차, 국방 시스템 및 항공기에 널리 사용되는 40나노미터 이상의 반도체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TSM)는

 

 주말에 일본에 건설한 첫 반도체 공장 개소식을 가졌다. CNBC에 따르면 구마모토에 위치한 이 공장은 약 45,000㎡의 면적에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통제된 멸균 클린룸을 갖추고 올해말부터 생산에 나선다.

 

 엔비디아와 애플 등의 고객을 보유한 계약 칩 제조업체인 TSMC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요청으로 현지 사업장을 설립중이다.

 

 일본은 대만, 한국 등 핵심 반도체 제조국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반도체 입지 강화에 주력해 왔다. 전략 및 국제 연구 센터의 8월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 제조 산업은 세계 선두 기업인

 

 TSMC와 삼성보다 10년 뒤쳐져 있다.

 

 이달 초 TSMC, 소니 반도체 솔루션, 자동차 제조사 도요타 , 덴소는 두번째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JASM에 추가 투자를 발표했다. 건설은 연말에 시작해 2027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김 정아 기자

 

 

 

 美 반도체 보조금 김 빠져... 예산 모자라 韓 기업 수령액 불투명...

 美 상무장관 "반도체 보조금 신청 건수 600건 넘어"

 보조금 신청액, 예산 규모 훨씬 앞질러 "달라는 대로 못 줘"

 보조금 대신 다른 혜택 많다고 강조. 韓 기업 수령액 불투명...

 美, 2030년까지 세계 시스템 반도체 점유율 20% 노려...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보조금을 약속했던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가 신청자 폭주로 인해 나눠줄 돈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보조금 외에 다른 혜택도 많다며

 

 2030년까지 최첨단 반도체 점유율 20%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벌써 보조금 모자라... 실수령액 불투명...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대담에서 미국 안팎의 "기업들이 모두 600건이 넘는 투자의향서를 상무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요청한 반도체 생산 보조금이 700억달러(약 93조원) 이상이라며 배정된 예산의 약 2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혼란이 심해지자 미국에서 반도체를 직접 만들겠다며 지난 2022년 8월 ‘반도체과학법(CSA)’에 서명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의 점유율은 1990년에 37%에 달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 약 12%까지 감소했다. 바이든은 미국 내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총 2800억달러(약 374조원)를 쓰겠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에는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에게 주는 반도체 보조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 지원금(132억달러)을 포함하여 5년간 527억달러(75조5000억원)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상무부는 반도체 보조금 390억달러 가운데 280억달러(약 37조원)를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예산은 현재 접수된 보조금 신청액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CSA 발효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대기업을 비롯해 약 170곳의 국제 반도체 업체들이 보조금을 받기 위해 460건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달 15일 미 반도체 기업 글로벌파운더리스가 CSA 발효 이후 최대 금액인 15억달러(약 2조40억원)의 보조금을 따내면서 신청서가 급증했다.

 

 바이든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한 기업은 지난해 12월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스(3500만달러), 지난 1월 미 반도체 업체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1억6200만달러)까지 포함해 총 3곳에 불과하다.

 

 러몬도는"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의 상당한 다수가 자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게 잔혹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와서 수십억달러를 요청하면

 

 난 '타당한 요청이지만 요청액의 절반만 받아도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최종 합의를 하려고 다시 올 때는 원했던 금액의 절반도 못 받게 되고 그들은 '운이 나쁜 것 같다'고 말한다.

 

 그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러몬도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기업들에게 “더 적게 주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좋은 기업들에게 보조금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들의 보조금 수령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30년까지 첨단 반도체 20% 생산 목표...

 

 러몬도는 반도체 기업들이 보조금을 받지 못해도 750억달러(약 99조원) 규모의 대출 및 대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장 건설시 25%에 달하는 세액 공제도 있다고 강조했다.

 

 러몬도는 “해당 금액들은 각 기업들에게 상당한 금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SA 예산이 지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충분하지만, 미래에는 제2의 CSA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몬도는 CSA 발효 이후 이미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이 2000억달러(약 266조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며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부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과제 중 하나로 미국에서 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중앙처리장치(CPU)처럼 데이터를 해석 및 계산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대만의 TSMC나 한국의 삼성 등에서 만든다.

 

 NYT는 현재 미국에서는 최신 시스템 반도체를 만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러몬도는 바이든 정부의 목표가 최소 2곳 이상의 시스템 반도체 생산 단지를 신축하는 것이었지만 국내외 기업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목표를 초과 달성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신 시스템 반도체 생산을 선도하기 위한 투자로 인해 우리는 2030년까지 세계 최신 시스템 반도체의 약 20%를 미국에서 생산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러몬도는 “인공지능(AI)이야말로 우리 세대를 정의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며 “첨단 반도체 생산 없이 AI를 선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CSA 실행은 훨씬 더 중요한 문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박 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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