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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또… 외환銀 기구한 운명 보유종목 관...

1970~1980년대 수출 한국호(號)를 견인했던 한국외환은행이 론스타에 이어 다시 하나금융지주에 팔리면서 파란만장했던 40여년의 역사가 또다시 눈길을 끈다.

 

1967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설립된 외환은행은 1970~1980년대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과 맞물려 외환과 무역금융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그러다 보니 수출 대기업 상당수의 주거래은행이 외환은행이었다. 현대그룹과 현대건설 등이 대표적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의 공식 은행 선정은 이 같은 외환은행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도 다른 은행들을 압도했다. 정식 수교 전에 중국 베이징 지점을 냈고, 1997년엔 국내 최초로 북한에 금호 출장소를 개점하기도 했다. 올해도 외환 부문 시장점유율 45%로 외환과 무역금융 업무에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1978년 국내 최초로 비자카드를 발급한 외환은행의 카드 역사는 곧 국내 신용카드의 역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는 외환은행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1999년 최대 주주가 한국은행에서 독일 코메르츠방크로 바뀌었으며, 2003년엔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최대 주주로 입성했다. 지난 11년간 외국계 자본이 외환은행을 지배한 것이다.

 

외환은행 임직원으로서는 하나금융에 흡수·통합된다는 것이 자존심이 상할 만도 하다. 대규모 공적 자금을 받지 않고 독자 생존한 데다 은행 역사와 현재 실적으로도 하나금융보다 더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난해 순이익을 보면 하나금융지주가 총 3063억원인 반면 외환은행은 8917억원으로 3배 가까이 많다. 올해는 하나금융이 3분기까지 7398억원을, 외환은행은 8191억원을 기록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25일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국회, 하나금융 본사 등에서 상복을 입고 하나금융 매각 반대 시위를 벌였다. 노조 관계자는 “하나금융이 해외 사모펀드를 끌어들여 또 빚으로 외환은행을 산다는 것은 결국 동반부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주제 : 시사/교육 > 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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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남은 과제·절차는 보유종목 관...

하나금융지주가 전격적으로 외환은행을 인수했지만 남은 과제도 만만치 않다.

 

2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앞으로 가장 큰 숙제인 외환은행 인수자금을 조달하는 문제를 풀어야 하며 외환은행 임직원들의 거센 반발도 잠재워야 한다.

 

또 재무건전성과 사업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는 금융당국의 승인 심사 과정도 남겨두고 있어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절차가 무난하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자금조달.외환은행 반발 잠재우기 관건”

 

외환은행 인수자인 하나금융 입장에서는 인수 자금 조달이라는 가장 중요한 숙제가 남아있다.

하나금융은 론스타가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51.02%를 4조6천500억~4조7천5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그러나 외환은행 지분 6.25%를 보유한 수출입은행이 대주주와 같은 가격에 지분 매도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태그얼롱)를 행사해 인수 대상 지분 규모가 57.27%로 늘어나면 인수자금은 5조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수출입은행이 보유한 지분을 제외하고 볼 때 일단 하나금융은 추가로 3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하나금융은 전날 이사회에서 자회사 배당과 지주회사 유상증자, 지주회사 회사채 발행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키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재무적 투자자 도 유치할 계획이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자금조달 계획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조달방안을 갖고 있으며, 투자자들을 접촉하고 있다”며 “주가도 오르고 있고 여건도 나쁘지 않아 서두르지 않고 시장 상황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계에서는 하나금융이 칼라일그룹과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 등의 외국계 사모펀드들과도 출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하나금융의 자금조달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금융이 장부상 부채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는데 추가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또 외환은행 임직원들의 거센 저항과 반발을 잠재우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하나금융은 외환은행의 자산과 인력을 제대로 운영할 경영능력이 없다”며 하나금융 인수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전면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원칙적으로 1지주 2은행 체제로 갈 생각”이라며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방향의 외환은행에 대한 종합적인 방안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 “하나금융 재무건전성 등 중점 심사”

 

또 금융당국의 승인 절차도 남아 있다.

 

금융당국은 재무건전성과 대주주 적격성, 사업계획 등을 심사하며, 재무건전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재무건전성과 관련해선 증자, 회사채 발행, 배당 등으로 이뤄진 하나금융의 자금조달 계획이 현실성이 있는지는 물론 이런 계획이 부채비율, 이중레버리지비율, 국제결제은행(BIS) 비율과 같은 재무 지표에 미치는 영향까지 꼼꼼히 따져보게 된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층 강화된 국제 금융규제인 ‘바젤Ⅲ’가 향후 도입됨에 따라 심사 시 이 기준도 참작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도입될 바젤Ⅲ 체계를 감안한다면 보통주 중심의 유상증자가 필요하다”며 “보통주 중심으로 유상증자를 한 뒤 차입이나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심사 결과 서류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내년 1~2월께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관련해 ▲매각 차익에 대한 세금 징수 논쟁 ▲외환은행 인수 당시 대주주 자격이 있었는지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 ▲1천억원의 사회안전기금 기부 이행 여부 등 세 가지의 미해결 과제도 있다.

 

금융당국은 특히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할 때 대주주 자격이 있었는지에 대한 적격성 심사를 마치지 못한 데 대해 하나금융의 인수와는 별개라는 입장이지만 비판적 여론이 확산될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비판적인 여론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는 외환은행을 매각엔 직접 관련이 있는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론스타가 매각 자금을 해외로 갖고 나가도록 한다면 소송을 검토할 것”이라며 “금융당국에 대해서도 직무유기 책임을 물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 : 재태크/경제 >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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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관심 종목 9選 보유종목 관...

대우증권은 22일 “내년 글로벌 LCD 패널 업체의 공급 증가율이 감소하며 공급 과잉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업체의 주가 반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대우증권이 꼽은 관심 종목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SDI(006400), 에스에프에이(056190), 실리콘웍스(108320), 탑엔지니어링(065130), DMS, 케이씨텍(029460), 아바코(083930), 미래나노텍(095500)등 9개 종목이다.

대우증권의 황준호 연구원은 “공급 과잉 문제 해소와 함께, 세트 업체들이 내년 1분기부터 재고 확충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아직 선진국의 LCD TV 재고 우려가 있지만, 연말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TV 구매를 미뤄왔던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올해 하반기 가격 저항에 부딪혀 대중적인 보급 시장(Mass market) 진입에 실패한 LED TV도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아몰레드(AM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는 국내 패널 업체들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좋은 기회다. 황준호 연구원은 “아몰레드는 LCD보다 반도체 산업과 유사한 영업 레버리지를 가진 산업으로, 선발 업체들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며 관련 종목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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