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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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장사하시는 분이..... 한 번 먹을 만치라고 하셨는데 바로부터 먹고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나는 예기치 못한 호의에 더욱 감동하게 되는데 그래서 자꾸 가고싶어지나 봅니다. 그려내는 아름다운 그림은 서로 주고받는 정이 있을 때 가능하단 생각을 하면서 뒷모습이 얄미운 손님은 아니어야겠구나 자성도 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라서 좋을 때도 있고 안 그럴 때도 있겠지만
그러게 말이에요, 장사하시는 분이..... 한 번 먹을 만치라고 하셨는데 바로부터 먹고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나는 예기치 못한 호의에 더욱 감동하게 되는데 그래서 자꾸 가고싶어지나 봅니다. 그려내는 아름다운 그림은 서로 주고받는 정이 있을 때 가능하단 생각을 하면서 뒷모습이 얄미운 손님은 아니어야겠구나 자성도 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라서 좋을 때도 있고 안 그럴 때도 있겠지만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의 어떤 면보다는 언제나 상대방의 인격이 좋아서 그럴 거란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아이에겐 잘 한다고 고생한다고 추켜주면 좋아할 테고 장사하시는 분이니까 음식 맛있단 소리가 가장 기분 좋은 말일 거에요! 제 인상이요? 아마도 막 보태주고싶은..... 너무 빈티나는 모습 아닐까요?^^ ^^ ^^ ^^ ^^
저의 어떤 면보다는 언제나 상대방의 인격이 좋아서 그럴 거란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아이에겐 잘 한다고 고생한다고 추켜주면 좋아할 테고 장사하시는 분이니까 음식 맛있단 소리가 가장 기분 좋은 말일 거에요! 제 인상이요? 아마도 막 보태주고싶은..... 너무 빈티나는 모습 아닐까요?^^ ^^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ㅎㅎ 님이 하시는 말씀만으로도 막 잘해주고 싶어질것 같은 마음씨가 보이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 님이 하시는 말씀만으로도 막 잘해주고 싶어질것 같은 마음씨가 보이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남을 기쁘게 해주는 말씀 주시는 Hellen님의 마음씨도 유리벽.....^^ Hellen님,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업무중이시겠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남을 기쁘게 해주는 말씀 주시는 Hellen님의 마음씨도 유리벽.....^^ Hellen님,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업무중이시겠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렇잖아도 어젠 섬진강가에 머물다왔는데 마침 들러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영험하다는 까마귀가 고향에 손님이 왔다고 전갈이라도 보냈나봅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지만 강물은 하나로 흐르기에 거기가 거긴가 해서요.....^^ . . 시월이 남긴 최대 아니면 최고란 기록들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까요? 11월엔 더더욱 잘 대응하고 행운까지 겹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그렇잖아도 어젠 섬진강가에 머물다왔는데 마침 들러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영험하다는 까마귀가 고향에 손님이 왔다고 전갈이라도 보냈나봅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지만 강물은 하나로 흐르기에 거기가 거긴가 해서요.....^^ . . 시월이 남긴 최대 아니면 최고란 기록들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까요? 11월엔 더더욱 잘 대응하고 행운까지 겹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디에 살고 있어요, 가깝나요?] 라고 말씀 드리면 염치 없이 받을 양이어서 이마에 뿔이라도 날 것 같고, [마음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부끄럼이 많다는 걸 표시내는 것인데^^ 어느 쪽으로 할까요? 제가 홍시는 잘 안 먹는데(어릴 때 하도 먹어서) 그런데 단감은 잘 먹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맛있게 드셔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다 먹을 때까지 제 생각 하시고.....^^ ^^ ^^ ^^ (억지^^)
[어디에 살고 있어요, 가깝나요?] 라고 말씀 드리면 염치 없이 받을 양이어서 이마에 뿔이라도 날 것 같고, [마음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부끄럼이 많다는 걸 표시내는 것인데^^ 어느 쪽으로 할까요? 제가 홍시는 잘 안 먹는데(어릴 때 하도 먹어서) 그런데 단감은 잘 먹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맛있게 드셔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다 먹을 때까지 제 생각 하시고.....^^ ^^ ^^ ^^ (억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진보다 더 애착을 가지고 하고싶은 것이 있는데 지금은 후자보다는 사진을 더 가깝게 두고 있습니다. 그걸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에 화악 빠져들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어떤 좋은 느낌, 혹은 그 때 보면서 생각했던 것 때문에 꾹꾹 담아보게 되는데 무엇이든 눈치 보지않고 할 때가 진실하단 생각이 들곤합니다. 해운대 신시가지로 이사한다던 조카분이신가 보네요? 홧------팅요^^ ^^
사진보다 더 애착을 가지고 하고싶은 것이 있는데 지금은 후자보다는 사진을 더 가깝게 두고 있습니다. 그걸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에 화악 빠져들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어떤 좋은 느낌, 혹은 그 때 보면서 생각했던 것 때문에 꾹꾹 담아보게 되는데 무엇이든 눈치 보지않고 할 때가 진실하단 생각이 들곤합니다. 해운대 신시가지로 이사한다던 조카분이신가 보네요? 홧------팅요^^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제가 너무 늦은 답을 합니다, 반가운 분인데.....^^ 그 날 계신 곳엔 비까지 내렸었지요? 11월로 들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적인 변화도 그렇고 점점 파고드는 찬기운도 쓸쓸함을 더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둑우둑 낙엽도 지며 한바탕 비우기 시작해서 겨울나면 다시 봄이 와서 채워주겠지요? 견딜 만큼 고독하면 11월도 멋진 날 될 거란 생각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너무 늦은 답을 합니다, 반가운 분인데.....^^ 그 날 계신 곳엔 비까지 내렸었지요? 11월로 들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적인 변화도 그렇고 점점 파고드는 찬기운도 쓸쓸함을 더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둑우둑 낙엽도 지며 한바탕 비우기 시작해서 겨울나면 다시 봄이 와서 채워주겠지요? 견딜 만큼 고독하면 11월도 멋진 날 될 거란 생각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감사합니다, 즐겁고 유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유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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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어님, 저 숨은 그림 찾기 잘 하는데 숨은 글도 잘 찾지요? 제가 드린 숨겨진 말도 찾으셨을 줄 알고.....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낙엽도 태우고 해그림자도 줄이며 가을이 저혼자 깊어가는 줄 알았더니 눈 앞에 11월을 디밀어줍니다. 추운 것도 싫고 의무적으로 매기는 나이테도 싫으니 앙버티고 머물러 볼까요? 버티기도 잘 하는데^^ ^^ ^^
레스모어님, 저 숨은 그림 찾기 잘 하는데 숨은 글도 잘 찾지요? 제가 드린 숨겨진 말도 찾으셨을 줄 알고.....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낙엽도 태우고 해그림자도 줄이며 가을이 저혼자 깊어가는 줄 알았더니 눈 앞에 11월을 디밀어줍니다. 추운 것도 싫고 의무적으로 매기는 나이테도 싫으니 앙버티고 머물러 볼까요? 버티기도 잘 하는데^^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래도 시간이 더 가야 헝클어지 듯 혼란스런 상황들이 풀릴 거라니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단단히 채비하고서 당당히 맞고 볼 일이겠지요? 10월은 놀라고 힘들었을 날이 많으셨겠지 싶은데 새로운 달은 안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레스모어님의 안녕과 건승을 빕니다.....
그래도 시간이 더 가야 헝클어지 듯 혼란스런 상황들이 풀릴 거라니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단단히 채비하고서 당당히 맞고 볼 일이겠지요? 10월은 놀라고 힘들었을 날이 많으셨겠지 싶은데 새로운 달은 안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레스모어님의 안녕과 건승을 빕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