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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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어서 가능했을 거에요, 아침시간에 상차리지 않고 나간 거요.....^^ 다들 일어나기 전에 슬그머니 빠져나가긴 했지만 이런 시뉘 참 미울까요? 한솔이와 함께 가서 고향집에 가는 길에 하동 토지문학관 들렀습니다. 3주만에 또 간 거라 너무나 익숙하던데 보여주고 싶어서 시간적 무리를 했습니다. 월요일에 지인이 다녀가서 사진을 조금 뒤에 올렸습니다. 수도권 교통정체를 느끼다가 부산에 오니까 널널하더라고요, 근데
딸이어서 가능했을 거에요, 아침시간에 상차리지 않고 나간 거요.....^^ 다들 일어나기 전에 슬그머니 빠져나가긴 했지만 이런 시뉘 참 미울까요? 한솔이와 함께 가서 고향집에 가는 길에 하동 토지문학관 들렀습니다. 3주만에 또 간 거라 너무나 익숙하던데 보여주고 싶어서 시간적 무리를 했습니다. 월요일에 지인이 다녀가서 사진을 조금 뒤에 올렸습니다. 수도권 교통정체를 느끼다가 부산에 오니까 널널하더라고요, 근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주말이면 부산진입이 힘들어서 어디 나갈 때 돌아오는 길이 많이 부담이 되곤 합니다. 어머니께서 계시니까 그래도 일 년에 몇 번 가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가까운 연고가 없으면 멀어지기 마련인데 부모님세대의 친척이 세대를 넘기니 사촌도 남남처럼 큰 일에나 한 번 보게 되네요! 이 시기도 한 때인 것 같지요? 한솔이도 옆자리 짝궁도 촌스런 동네가서 시골색 톡톡히 느끼며 좋아라 합니다. 도회지면 이런 맛 느끼기
주말이면 부산진입이 힘들어서 어디 나갈 때 돌아오는 길이 많이 부담이 되곤 합니다. 어머니께서 계시니까 그래도 일 년에 몇 번 가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가까운 연고가 없으면 멀어지기 마련인데 부모님세대의 친척이 세대를 넘기니 사촌도 남남처럼 큰 일에나 한 번 보게 되네요! 이 시기도 한 때인 것 같지요? 한솔이도 옆자리 짝궁도 촌스런 동네가서 시골색 톡톡히 느끼며 좋아라 합니다. 도회지면 이런 맛 느끼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힘들겠지요? 여행하면서 그냥 겉에서 보는 거랑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거랑은 약간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짧은 시간이지만 다들 좋아해주니 다행이란 생각도 하고요!
힘들겠지요? 여행하면서 그냥 겉에서 보는 거랑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거랑은 약간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짧은 시간이지만 다들 좋아해주니 다행이란 생각도 하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차여차 답글을 닫은지가 1년여 된 것 같습니다. 댓글을 남겨야한다는 부담^^ 없이 그냥 편하게 보시라고 그랬다면 이유가 되려나요?^^ 서기미기님, 이렇게 방명록까지 걸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속의 고향이 꼭 새마을 운동도 안 한 마을처럼 정말 촌스럽지요? 첩첩산 아랫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발전의 혜택은 없었어도 그리움의 情을 부르기엔 그만이다 싶기도 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차여차 답글을 닫은지가 1년여 된 것 같습니다. 댓글을 남겨야한다는 부담^^ 없이 그냥 편하게 보시라고 그랬다면 이유가 되려나요?^^ 서기미기님, 이렇게 방명록까지 걸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속의 고향이 꼭 새마을 운동도 안 한 마을처럼 정말 촌스럽지요? 첩첩산 아랫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발전의 혜택은 없었어도 그리움의 情을 부르기엔 그만이다 싶기도 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12월에 해인사에 가시게 되면 겨울속의 모습이겠습니다. 제가 갔을 때보다 1주일 전이 가장 풍성한 단풍을 볼 수 있었겠다 싶었습니다. 해인사만 들르고 합천에서 바로 대구로 와서 더 부연할 정보^^도 없고..... 겨울속의 해인사도 나름대로 멋스러울 거라 생각하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12월에 해인사에 가시게 되면 겨울속의 모습이겠습니다. 제가 갔을 때보다 1주일 전이 가장 풍성한 단풍을 볼 수 있었겠다 싶었습니다. 해인사만 들르고 합천에서 바로 대구로 와서 더 부연할 정보^^도 없고..... 겨울속의 해인사도 나름대로 멋스러울 거라 생각하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득 넘치는 말씀을요.....^^ 감사드리고요, 가을이라 단풍과 어우러져 해인사와 해인사 가는 길이 한결 더 멋스럽단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림으로 보아온 팔만대장경판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면 더욱 좋아할 겝니다. 전 아쉽게도 한솔일 두고 가서.....^^ 신발....두 번째 장의 스님신발은 그리도 가지런한데 다음장에서 보는 신도들의 신발은, 성격들이 좀 급했나 싶지요? 수행의 길은 발끝에서도 흐트러지면
가득 넘치는 말씀을요.....^^ 감사드리고요, 가을이라 단풍과 어우러져 해인사와 해인사 가는 길이 한결 더 멋스럽단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림으로 보아온 팔만대장경판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면 더욱 좋아할 겝니다. 전 아쉽게도 한솔일 두고 가서.....^^ 신발....두 번째 장의 스님신발은 그리도 가지런한데 다음장에서 보는 신도들의 신발은, 성격들이 좀 급했나 싶지요? 수행의 길은 발끝에서도 흐트러지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안 되는 가깝고도 먼 길인가 봅니다. 화투치는 저 모습,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자주 바꿔준답니다.^^ 비로긴 상태로는 절대 바꿔지지 않던데 아직도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저 현상 처음엔 되게 황당하던데 운영자분께 질문을 드렸더니 로긴하고서 스치면서라도 제가 그랬을 거라는데 어느 날 자고나면 저절로 바뀌어 있으니 밤사이 우렁이 각시라도 다녀가나 봅니다. 한동안 뜸하더니 잊을만하면 바꿔주곤 해서.....^^
안 되는 가깝고도 먼 길인가 봅니다. 화투치는 저 모습,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자주 바꿔준답니다.^^ 비로긴 상태로는 절대 바꿔지지 않던데 아직도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저 현상 처음엔 되게 황당하던데 운영자분께 질문을 드렸더니 로긴하고서 스치면서라도 제가 그랬을 거라는데 어느 날 자고나면 저절로 바뀌어 있으니 밤사이 우렁이 각시라도 다녀가나 봅니다. 한동안 뜸하더니 잊을만하면 바꿔주곤 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네, 그 때 포스트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보면 더 좋으련만 꼭꼭 숨어서 찾을 수는 없고, 가서 가장 기억나는 게 해인도이던데.....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저는 해인도를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흐린 날씨를 보고 갔는데 날이 맑아서 좋았습니다. 해인사 다녀온 후로 일주일이 더 지나가버려서 합천도 이젠 겨울속에 있겠습니다. 부산에서 합천까지는 3시간 남짓, 대구에서 화원을 지나 88고속도로를 탔습니다.
네, 그 때 포스트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보면 더 좋으련만 꼭꼭 숨어서 찾을 수는 없고, 가서 가장 기억나는 게 해인도이던데.....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저는 해인도를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흐린 날씨를 보고 갔는데 날이 맑아서 좋았습니다. 해인사 다녀온 후로 일주일이 더 지나가버려서 합천도 이젠 겨울속에 있겠습니다. 부산에서 합천까지는 3시간 남짓, 대구에서 화원을 지나 88고속도로를 탔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너무도 유명한 때문에.....^^ 딱히 문화유적지 답사가 아니라 천천히 여행하면서 들러보는 곳, 이젠 그런 방문이 되겠지요? 사찰 곳곳을 담은 사진이 많다고 욕심많게 올렸나 모르겠습니다. 잘 보셨다는 말씀 많이 감사드리고요, 느낌 좋은 이미지로 남아 다음 방문때 [아, 여기!]라고 생각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욕심도 많지요?^^) 덕분에 고향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너무도 유명한 때문에.....^^ 딱히 문화유적지 답사가 아니라 천천히 여행하면서 들러보는 곳, 이젠 그런 방문이 되겠지요? 사찰 곳곳을 담은 사진이 많다고 욕심많게 올렸나 모르겠습니다. 잘 보셨다는 말씀 많이 감사드리고요, 느낌 좋은 이미지로 남아 다음 방문때 [아, 여기!]라고 생각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욕심도 많지요?^^) 덕분에 고향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