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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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단풍이 많아서 낙엽비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비 그치면 최근에 느끼던 여름같은 더위는 더 없을 거라지요? 남쪽은 그 동안 하도 가물어서 언제 보고 또 보는 빈지 모르겠습니다. 시원스레 내려도 좋겠건만 미적미적, 신통치가 않습니다~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에서 해마다 개최되는데 단일 행사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APEC이후로는 불꽃축제를 관광상품으로 영화제 끝나고 이어서
서울은 단풍이 많아서 낙엽비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비 그치면 최근에 느끼던 여름같은 더위는 더 없을 거라지요? 남쪽은 그 동안 하도 가물어서 언제 보고 또 보는 빈지 모르겠습니다. 시원스레 내려도 좋겠건만 미적미적, 신통치가 않습니다~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에서 해마다 개최되는데 단일 행사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APEC이후로는 불꽃축제를 관광상품으로 영화제 끝나고 이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관람객 유치및 체류토록 하려는 뜻도 있나봅니다. 해마다 이 맘때 치르는데 불꽃도 불꽃이지만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서울에서도 여의도 한강에선가..... 그게 말씀하신 하이서울페스티발이었나봅니다. 아마도 부산보다 먼저 시작된 행살 거에요! 야경이나 불꽃은 손떨림 때문에 삼각대를 이용하여야 제대로 잡을 수가 있나본데 저는 늘 하던 대로.....^^ 그래서 나아지는 변화가 없습니다.....^^
관람객 유치및 체류토록 하려는 뜻도 있나봅니다. 해마다 이 맘때 치르는데 불꽃도 불꽃이지만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서울에서도 여의도 한강에선가..... 그게 말씀하신 하이서울페스티발이었나봅니다. 아마도 부산보다 먼저 시작된 행살 거에요! 야경이나 불꽃은 손떨림 때문에 삼각대를 이용하여야 제대로 잡을 수가 있나본데 저는 늘 하던 대로.....^^ 그래서 나아지는 변화가 없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눈앞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지만 뻥뻥 울리는 소리에 속도 시원해지고 그렇게 화려할 수 있음에 넋놓고 보게 되네요.....^^ 교통이나 여타의 불편한 것 대신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데 내년엔 작정하고 봐볼까 합니다, 지금 생각으로.....^^ 비오는 날 저녁 맛있는 식사하시고 따뜻한 차 한 잔과 넉넉한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눈앞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지만 뻥뻥 울리는 소리에 속도 시원해지고 그렇게 화려할 수 있음에 넋놓고 보게 되네요.....^^ 교통이나 여타의 불편한 것 대신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데 내년엔 작정하고 봐볼까 합니다, 지금 생각으로.....^^ 비오는 날 저녁 맛있는 식사하시고 따뜻한 차 한 잔과 넉넉한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네, 정호승님의 시를 양희은님이 노래로 부르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입니다. 저마다의 외로움 어느 하나 허투루 살지않는, 이름없이 존재하지 않는 모습일까요? . . .
네, 정호승님의 시를 양희은님이 노래로 부르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입니다. 저마다의 외로움 어느 하나 허투루 살지않는, 이름없이 존재하지 않는 모습일까요?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혹, 방아를 아시나요? 향신료로 쓰이는 채소인데 특히나 이 곳이 바닷가라선지 음식에 많이 들어갑니다. 주로 해물요리에서 생선 비린내를 떨어뜨린다고 하는데 아마도 방아가 갖는 강렬한 향이 눌러주는 역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파리가 깻잎보다는 작고, 향은 전혀 다른..... 한 번은 서울손님과 해물찜을 먹는데 방아가 들어갔다고 잘 못먹던데.....^^ 나비는 방아꽃도 좋아하니 입맛이 까다롭진 않나봅니다~
혹, 방아를 아시나요? 향신료로 쓰이는 채소인데 특히나 이 곳이 바닷가라선지 음식에 많이 들어갑니다. 주로 해물요리에서 생선 비린내를 떨어뜨린다고 하는데 아마도 방아가 갖는 강렬한 향이 눌러주는 역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파리가 깻잎보다는 작고, 향은 전혀 다른..... 한 번은 서울손님과 해물찜을 먹는데 방아가 들어갔다고 잘 못먹던데.....^^ 나비는 방아꽃도 좋아하니 입맛이 까다롭진 않나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러는 나비를, 나비한테 부럽다고 했을까요?^^ 비가 오긴 오는데 기다림에 비하면 너무 적습니다. 죙일 흐리기만 하고 정작 내린 양은 많지가 않습니다. 내일까지 비내림이 있을 거라고 하니 밤새 많이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도 비 오겠지요? 비 오면 날씨는 추워져도 너무너무 가물어서 피해가 많다는데 제가 옷 좀 많이 입으면 되니까요.....^^
그러는 나비를, 나비한테 부럽다고 했을까요?^^ 비가 오긴 오는데 기다림에 비하면 너무 적습니다. 죙일 흐리기만 하고 정작 내린 양은 많지가 않습니다. 내일까지 비내림이 있을 거라고 하니 밤새 많이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도 비 오겠지요? 비 오면 날씨는 추워져도 너무너무 가물어서 피해가 많다는데 제가 옷 좀 많이 입으면 되니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산행을 목적으로 산행준비를 하지 않아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어린이부터 연로하신 분들까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산정상에 세워진 건축물이 좀 특이하긴 하지요? 언제 적에 지어진 것인지도 모르게 낡은 듯 고풍스럽고..... 스치 듯 지나오고 따로이 관심두지 않아서 저 건물의 용도가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사당이나 사찰은 단청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그렇죠? 신사처럼.....
산행을 목적으로 산행준비를 하지 않아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어린이부터 연로하신 분들까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산정상에 세워진 건축물이 좀 특이하긴 하지요? 언제 적에 지어진 것인지도 모르게 낡은 듯 고풍스럽고..... 스치 듯 지나오고 따로이 관심두지 않아서 저 건물의 용도가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사당이나 사찰은 단청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그렇죠? 신사처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여름, 겨울에 유명세를 더 타는 산인데 가을에도 단풍을 만나러온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겨울에 상고대가 설산의 장관을 연출하여 사진촬영의 명소가 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명산은 명산인가봅니다. 곤도라가 설천봉 정상까지 운행되고 향적봉까지는 20여분, 큰 힘들이지 않고 굽어보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니 언제 한 번 다녀오십시요.....^^ 광안리 불꽃축제 지난 주말에 행사를 치렀는데 촬영을 못했습니다.
여름, 겨울에 유명세를 더 타는 산인데 가을에도 단풍을 만나러온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겨울에 상고대가 설산의 장관을 연출하여 사진촬영의 명소가 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명산은 명산인가봅니다. 곤도라가 설천봉 정상까지 운행되고 향적봉까지는 20여분, 큰 힘들이지 않고 굽어보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니 언제 한 번 다녀오십시요.....^^ 광안리 불꽃축제 지난 주말에 행사를 치렀는데 촬영을 못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람들 많다많다 사람한테 치인다고 하는 광경이 지나갔습니다. 불꽃을 보러 운집한 인파가 백사오십만 명이었다고 추산하던데..... 가까이 있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교통통제등 생활터인 주민에게는 잠시 불편함이네요! 낮에 외출했다가 광안리 진입이 어려워서 고생좀 했습니다.^^ . . . 깊어가는 가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 많다많다 사람한테 치인다고 하는 광경이 지나갔습니다. 불꽃을 보러 운집한 인파가 백사오십만 명이었다고 추산하던데..... 가까이 있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교통통제등 생활터인 주민에게는 잠시 불편함이네요! 낮에 외출했다가 광안리 진입이 어려워서 고생좀 했습니다.^^ . . . 깊어가는 가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