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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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江님, 그런 날..... 가끔은, 아마도 어제는 가끔 그러고 싶은 날이었을..... 가족들과 함께한 연휴, 어쩌면 평일이 되어야 휴일인 것처럼 그런 날이 많아지곤 하는데.....^^ 통상 가을은 짧다는 표현이 쓰이기도 하는데 스쳐가는 번갯불처럼,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보는 것도 느끼는 것도 아름답고싶은 날들이네요! 겨울에도 봄에도 여름에도 생각없이 산 것은 아니었는데 가을이라서, 가을 때문에 뭐든 많이 해야하는
平江님, 그런 날..... 가끔은, 아마도 어제는 가끔 그러고 싶은 날이었을..... 가족들과 함께한 연휴, 어쩌면 평일이 되어야 휴일인 것처럼 그런 날이 많아지곤 하는데.....^^ 통상 가을은 짧다는 표현이 쓰이기도 하는데 스쳐가는 번갯불처럼,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보는 것도 느끼는 것도 아름답고싶은 날들이네요! 겨울에도 봄에도 여름에도 생각없이 산 것은 아니었는데 가을이라서, 가을 때문에 뭐든 많이 해야하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추운 겨울이 오면 오늘을 그리워하게 될까요? 가을, 짧고도 아름다운 날에 좋은 생각 좋은 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오늘을 그리워하게 될까요? 가을, 짧고도 아름다운 날에 좋은 생각 좋은 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안녕하세요? 외출하려다 말고..... 다음에 다시 뵐게요..... 영화제는 나갔다가 여의하면 오후에 잠깐 들러볼까 하는데.....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외출하려다 말고..... 다음에 다시 뵐게요..... 영화제는 나갔다가 여의하면 오후에 잠깐 들러볼까 하는데.....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작은 비니는 오늘부터 시작되었겠네요? 그래서 연휴동안 함께 지내시느라 나들이는 잠시 미루어 놓으셨을 것도 같고요.....^^ 커가는 과정이겠지만 갈수록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부대끼며 헤쳐나가야 할 일들도 그렇고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일도 그렇고..... 여전히 잘들 하고 있겠지요? 매번 느끼는 건데 이야기하고싶을 때 찾을 수 있는 창이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아직은 제 욕심이려나요?
작은 비니는 오늘부터 시작되었겠네요? 그래서 연휴동안 함께 지내시느라 나들이는 잠시 미루어 놓으셨을 것도 같고요.....^^ 커가는 과정이겠지만 갈수록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부대끼며 헤쳐나가야 할 일들도 그렇고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일도 그렇고..... 여전히 잘들 하고 있겠지요? 매번 느끼는 건데 이야기하고싶을 때 찾을 수 있는 창이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아직은 제 욕심이려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앞에 올려놓은 태종대 갔다가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남포동 피프광장에 갔었는데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영화제관련된 많은 행사들이 해운대쪽으로 이관되어 그 곳에서는 별로라는 생각이..... 관람 포인트를 준비하지 않고 간 때문도 있을 텐데 휴일 오후인데도 오가는 사람들만 붐빌 뿐 영화를 보지 않으니까 볼 게 없던데.....(주관적^^) 사업상 아직도 부산에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앞에 올려놓은 태종대 갔다가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남포동 피프광장에 갔었는데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영화제관련된 많은 행사들이 해운대쪽으로 이관되어 그 곳에서는 별로라는 생각이..... 관람 포인트를 준비하지 않고 간 때문도 있을 텐데 휴일 오후인데도 오가는 사람들만 붐빌 뿐 영화를 보지 않으니까 볼 게 없던데.....(주관적^^) 사업상 아직도 부산에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네, 곰장어, 붕장어까지..... 음식점이나 포장마차 등 해안따라 장어요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해운대와 인접해 있는 곳이어서 아마 다녀가셨을 거에요. 특히나 약해지거나 그럴 때 사람을 능가하는 힘을 가졌다고 믿는 절대자를 많이 찾게 된다고들 하던데 어떤 소망이나 그러한 바람으로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사찰에 가면 다소곳이 합장이나 절을 하며 염원하는 모습에 숙연해지기도 하더이다.....
네, 곰장어, 붕장어까지..... 음식점이나 포장마차 등 해안따라 장어요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해운대와 인접해 있는 곳이어서 아마 다녀가셨을 거에요. 특히나 약해지거나 그럴 때 사람을 능가하는 힘을 가졌다고 믿는 절대자를 많이 찾게 된다고들 하던데 어떤 소망이나 그러한 바람으로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사찰에 가면 다소곳이 합장이나 절을 하며 염원하는 모습에 숙연해지기도 하더이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공교롭게도 오늘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하는 날인데 충격적인 비보가 세상사람들에게 많은 생각거리와 과제를 던져주네요. 천명을 다하지 못하고 요절을 택한, 그 배경도 이해해야겠고 나름대로 삶을 지탱하는 가치관도 돌아보게 되는..... 깨울 수 있다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런 것이니 한 번 더 생각해보라고 하겠지만 이미 잠들어버린 안타까움이라 진정 슬퍼할 수밖에 없는 가까운 지인들이겠지요?
공교롭게도 오늘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하는 날인데 충격적인 비보가 세상사람들에게 많은 생각거리와 과제를 던져주네요. 천명을 다하지 못하고 요절을 택한, 그 배경도 이해해야겠고 나름대로 삶을 지탱하는 가치관도 돌아보게 되는..... 깨울 수 있다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런 것이니 한 번 더 생각해보라고 하겠지만 이미 잠들어버린 안타까움이라 진정 슬퍼할 수밖에 없는 가까운 지인들이겠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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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운영이 저마다의 특색이나 가고자하는 향방의 컨셉이 있을 텐데 기록하다보니 사사로운 일들이라서..... 그래서 덮게 되네요!^^ 그렇지요? 내일이면, 아니 얼마 후면 10월이고 가을은 더욱 가을다운 모습으로 와서 가슴을 설레게도 하고.....또..... 별밤에 평강님 모습 뵙는 거, 반짝이는 노란 별처럼요.....^^ 평강님도 좋은 시간 가지시며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을과 함께요.....
블로그의 운영이 저마다의 특색이나 가고자하는 향방의 컨셉이 있을 텐데 기록하다보니 사사로운 일들이라서..... 그래서 덮게 되네요!^^ 그렇지요? 내일이면, 아니 얼마 후면 10월이고 가을은 더욱 가을다운 모습으로 와서 가슴을 설레게도 하고.....또..... 별밤에 평강님 모습 뵙는 거, 반짝이는 노란 별처럼요.....^^ 평강님도 좋은 시간 가지시며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을과 함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참 오랜만에 밤중에 들렀었어요. 컴퓨터끄고 누워 "그곳이 금정이였었지 아마~" 했었는데 이렇듯 다시 보여주시니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물빛님에게 진한 우정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금정..보고 다시 흔들립니다..
참 오랜만에 밤중에 들렀었어요. 컴퓨터끄고 누워 "그곳이 금정이였었지 아마~" 했었는데 이렇듯 다시 보여주시니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물빛님에게 진한 우정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금정..보고 다시 흔들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곳의 억새를 기억해주시는, 그건 또 제게 주시는 선물이기도 하지요~~~~!! 어제 같은 코스로 금정산에 다녀왔는데 몸이 아직 자릴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곳의 억새를 기억해주시는, 그건 또 제게 주시는 선물이기도 하지요~~~~!! 어제 같은 코스로 금정산에 다녀왔는데 몸이 아직 자릴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