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
플랜카드 등록하기
mulbit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안녕하시지요? 말씀 고맙습니다, 어제는 이 곳에 열어볼 것이 있어서 들렀었더랬습니다~ 방 열쇠 분실하지 않고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만큼이니 지나간 시간은 그리 오래진 않았나 보다고, 저 혼자의 생각으로는요.....^^ 방학중이라서 부산 여행을 하신 게지요, 올려놓으신 사진마다 눈에 훤한 풍경들이어서 마치 제가 그 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했더랍니다. 아직도 부산은 눈에 선한 곳인데 맘처럼 자주 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비니들은 모두 진학을 하였고 한솔이는 고된 고3을 지나고 있습니다. 애정이 어린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날 지내시구요~~ . . ^^
안녕하시지요? 말씀 고맙습니다, 어제는 이 곳에 열어볼 것이 있어서 들렀었더랬습니다~ 방 열쇠 분실하지 않고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만큼이니 지나간 시간은 그리 오래진 않았나 보다고, 저 혼자의 생각으로는요.....^^ 방학중이라서 부산 여행을 하신 게지요, 올려놓으신 사진마다 눈에 훤한 풍경들이어서 마치 제가 그 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했더랍니다. 아직도 부산은 눈에 선한 곳인데 맘처럼 자주 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비니들은 모두 진학을 하였고 한솔이는 고된 고3을 지나고 있습니다. 애정이 어린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날 지내시구요~~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고맙습니다, 저도 이 곳을 지나는 길에 들렀습니다. 아직 가을에 멈추어 있는 山房이네요, 12월도 가고 1월이 다 지나가는데 말입니다..... 어쩌면 저도 내려놓고 있는 곳인지도 ^^ ^^ 사랑초님 두루 잘 계시는 거지요? 지금은 가뿐한 마음으로 입학 준비하고 계시리라,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빈이들 새로운 場에서 아름다운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 . . 그리고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도 이 곳을 지나는 길에 들렀습니다. 아직 가을에 멈추어 있는 山房이네요, 12월도 가고 1월이 다 지나가는데 말입니다..... 어쩌면 저도 내려놓고 있는 곳인지도 ^^ ^^ 사랑초님 두루 잘 계시는 거지요? 지금은 가뿐한 마음으로 입학 준비하고 계시리라,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빈이들 새로운 場에서 아름다운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 . . 그리고 감사합니다,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바다 건너의 한라산이 무척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날엔 눈도 내렸는지..... 워낙 고지대라 눈이 벌써 시작되기도 하나 봅니다, 어쩌면 같은 시간에 두 계절을 가진 섬은 아닐까 생각하면서 산정에 하얀 눈이 덮혔을지도 모를 가을속의 겨울을 그려봅니다, . .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서 말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는 [최참판댁]이 되시길 미력하나마 기원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도 늘 건강하시구요..... ^^
바다 건너의 한라산이 무척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날엔 눈도 내렸는지..... 워낙 고지대라 눈이 벌써 시작되기도 하나 봅니다, 어쩌면 같은 시간에 두 계절을 가진 섬은 아닐까 생각하면서 산정에 하얀 눈이 덮혔을지도 모를 가을속의 겨울을 그려봅니다, . .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서 말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는 [최참판댁]이 되시길 미력하나마 기원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도 늘 건강하시구요.....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런 거 맞지요?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어쩌면 그랬을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용수철처럼 튕겨져 나갔지만 막상 가서는 춥고 심심하고 막 그랬어요~~ 그러다가 또 금세 잊어요, 보면서 생각하면서 심심한 게 싫었음 애초에 나서지 않았을 거라고 다독이면서..... ^^ 헬렌님 글 읽으면서도 제가 건너편에 있는 듯한, 그래서 배시시 웃곤 하지요, . . 서울의 단풍은 예보단 좀 늦더라니요, 아직 군데군데 무색을 지니고 있을 단풍따라 늦가을의 정취 느끼면서 주말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 ^^ ^^
그런 거 맞지요?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어쩌면 그랬을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용수철처럼 튕겨져 나갔지만 막상 가서는 춥고 심심하고 막 그랬어요~~ 그러다가 또 금세 잊어요, 보면서 생각하면서 심심한 게 싫었음 애초에 나서지 않았을 거라고 다독이면서..... ^^ 헬렌님 글 읽으면서도 제가 건너편에 있는 듯한, 그래서 배시시 웃곤 하지요, . . 서울의 단풍은 예보단 좀 늦더라니요, 아직 군데군데 무색을 지니고 있을 단풍따라 늦가을의 정취 느끼면서 주말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