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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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해서 그렇게 한 달 보내고 4월이네요! 여느 고교생의 애로가 바로 아이의 것이 되기도 하고 여느 부모의 마음에 제것이 되기도 하는.....^^ ^^ 카메라 구입하시고 펼쳐보일 수가 없으니 월등한 성능과 손끝 기술을 보여주실 場이 마련되지 못한 까닭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높은 화소수라든지 기능은 작은 그림일 때보다는 커질수록 그 진가를 나타내줄 거라서..... 계절의 봄은 오는데 개편을 하고난 이 곳의 봄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기다리면 지금보다 크게 펼쳐놓고 볼 수 있는 [봄날]이 오려나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사랑초님 사진 좋아요, 화사한 봄풍경 많이 담으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입학해서 그렇게 한 달 보내고 4월이네요! 여느 고교생의 애로가 바로 아이의 것이 되기도 하고 여느 부모의 마음에 제것이 되기도 하는.....^^ ^^ 카메라 구입하시고 펼쳐보일 수가 없으니 월등한 성능과 손끝 기술을 보여주실 場이 마련되지 못한 까닭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높은 화소수라든지 기능은 작은 그림일 때보다는 커질수록 그 진가를 나타내줄 거라서..... 계절의 봄은 오는데 개편을 하고난 이 곳의 봄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기다리면 지금보다 크게 펼쳐놓고 볼 수 있는 [봄날]이 오려나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사랑초님 사진 좋아요, 화사한 봄풍경 많이 담으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봄눈이라 이내 스러지긴 했지만 마치 시곗바늘을 돌려놓은 것 같은 설경이었습니다. 그렇게 포근한 눈속을 걸어본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는데 산에 가까이 기대어 살다보니 얻는 즐거움이 됩니다. . . 저도 [그날] 저녁에는 서울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정체에 빗물(눈물^^)에 이러저러한 불편함을 동반하니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었겠지요? 사진으로 붙들어 놓아서 다시 들여다보니, 저도 좋.네.요...^^
봄눈이라 이내 스러지긴 했지만 마치 시곗바늘을 돌려놓은 것 같은 설경이었습니다. 그렇게 포근한 눈속을 걸어본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는데 산에 가까이 기대어 살다보니 얻는 즐거움이 됩니다. . . 저도 [그날] 저녁에는 서울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정체에 빗물(눈물^^)에 이러저러한 불편함을 동반하니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었겠지요? 사진으로 붙들어 놓아서 다시 들여다보니, 저도 좋.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 . . . [빈 집]이어서, 비었다 생각하시고 스쳐지나는 바람처럼 [그냥] 가셔도 괜찮은데요.....^^ 봄언저리에 다다랐을 텐데 꽃샘추위라고 이어지는 쌀쌀함에 연일 옷깃을 감싸야 했나봅니다. 사월은 좀더 따스한 입김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 놓지 않으며 님께도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요.....
. . . . [빈 집]이어서, 비었다 생각하시고 스쳐지나는 바람처럼 [그냥] 가셔도 괜찮은데요.....^^ 봄언저리에 다다랐을 텐데 꽃샘추위라고 이어지는 쌀쌀함에 연일 옷깃을 감싸야 했나봅니다. 사월은 좀더 따스한 입김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 놓지 않으며 님께도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네.. 말씀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
네.. 말씀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