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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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가 진학할 학교, 헬렌님께서 감사히 받아들이는 [고운 마음]에 준이가 거뜬히 잘 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졸업도 배정도 함께 축하드리면서 남은 기간 차근히 입학준비해서 멋진 출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한솔이도 예비소집 때 혼자 갔습니다. 아이들 부모님과 같이 와서 외려 혼자간 자기가 뻘쭘^^했다고 하던데 좋게 생각하면 자립심은 더 생기겠지요! . .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빡세게 시킨다]란 표현
준이가 진학할 학교, 헬렌님께서 감사히 받아들이는 [고운 마음]에 준이가 거뜬히 잘 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졸업도 배정도 함께 축하드리면서 남은 기간 차근히 입학준비해서 멋진 출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한솔이도 예비소집 때 혼자 갔습니다. 아이들 부모님과 같이 와서 외려 혼자간 자기가 뻘쭘^^했다고 하던데 좋게 생각하면 자립심은 더 생기겠지요! . .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빡세게 시킨다]란 표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을 쓰는 학교입니다. 설명회 때 부모님들께 믿고 맡겨 달라는 말을 하는 정도이니 어느 선까지는 학교에서 끌어올리려는 의지를 가진다고 할 수 있겠나요? . . 준이가 졸업식 때 많이 아팠었나 본데요 지금은 완전히 나았는지, 그리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건강일텐데, 씩씩한 아들, 엄마 아빠 걱정 물리고 언제 그랬냐며 방긋 솟아나는 [아침해]가 되길 바랍니다.
을 쓰는 학교입니다. 설명회 때 부모님들께 믿고 맡겨 달라는 말을 하는 정도이니 어느 선까지는 학교에서 끌어올리려는 의지를 가진다고 할 수 있겠나요? . . 준이가 졸업식 때 많이 아팠었나 본데요 지금은 완전히 나았는지, 그리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건강일텐데, 씩씩한 아들, 엄마 아빠 걱정 물리고 언제 그랬냐며 방긋 솟아나는 [아침해]가 되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 환골탈태한 학교라면 맞을 거에요~ 일반 학교라 거기서 거기일텐데 약간의 차이를 크게 느끼는 [제 생각]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학교들도 어차피 다 하는 과정인데 조금 먼저 움직여주니 굉장히 챙겨주고 신경써주는 학교처럼 과장을 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 오늘 반편성했는데 1학년 때부터 문, 이과 계열을 나누네요~ 물론 2학년 올라가면서 조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미리 분반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 환골탈태한 학교라면 맞을 거에요~ 일반 학교라 거기서 거기일텐데 약간의 차이를 크게 느끼는 [제 생각]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학교들도 어차피 다 하는 과정인데 조금 먼저 움직여주니 굉장히 챙겨주고 신경써주는 학교처럼 과장을 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 오늘 반편성했는데 1학년 때부터 문, 이과 계열을 나누네요~ 물론 2학년 올라가면서 조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미리 분반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수업을 할 모양입니다. 성격에 맞게..... 진단고사는 모레와 입학식날에 두 번 치르고서 독서실 입실 대상자를 뽑고 과목 수준별이동수업할 수 있게 반을 나눌 모양입니다. 입시학원같은 학교란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작은 비니도 벌써 고2로서 학교생활을 하는 건가봅니다. 어느 시기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겠지만 고2, 고1 되는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 힘내서, 시작도 끝도 좋은......^^
수업을 할 모양입니다. 성격에 맞게..... 진단고사는 모레와 입학식날에 두 번 치르고서 독서실 입실 대상자를 뽑고 과목 수준별이동수업할 수 있게 반을 나눌 모양입니다. 입시학원같은 학교란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작은 비니도 벌써 고2로서 학교생활을 하는 건가봅니다. 어느 시기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겠지만 고2, 고1 되는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 힘내서, 시작도 끝도 좋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처럼 [비서울인]이 많이 가서 더 붐볐었나봐요! 연휴라서 갤러리랑 몇몇 상점들은 닫힌 곳도 있던데 거리는 사람들로 차고 넘쳤더랬습니다. 맞아요, 떠밀리듯 가는데 누군가 제 뒤에서 하는 말이 친척집 방문하고 다들 시내구경 나온 모양이라고 하던데....^^ 인사동 들러보고 고궁이나 미술전시장으로 가겠단 생각을 접고 한적한 곳으로 도망(^^) 갔어요! . . 가족들이 음식을 놓고 사진 찍는 건 아직도 싫어해서
저처럼 [비서울인]이 많이 가서 더 붐볐었나봐요! 연휴라서 갤러리랑 몇몇 상점들은 닫힌 곳도 있던데 거리는 사람들로 차고 넘쳤더랬습니다. 맞아요, 떠밀리듯 가는데 누군가 제 뒤에서 하는 말이 친척집 방문하고 다들 시내구경 나온 모양이라고 하던데....^^ 인사동 들러보고 고궁이나 미술전시장으로 가겠단 생각을 접고 한적한 곳으로 도망(^^) 갔어요! . . 가족들이 음식을 놓고 사진 찍는 건 아직도 싫어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진이 별로 올라오지 않고 있을 거에요~ 옛사람들 사진 찍으면 혼이 빠진다더니 음식을 찍으면 맛이라도 달아나는 걸로 아는지 그건 동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맛있을 때 먹으라고, 저 때도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 녹는다고 한 마디 듣긴 했는데 사실 오래 끈 것도 아닌데 그래요~~~^^ [휴] 커피숍이었는데 막 구워낸 [찹쌀와플]이라고 해서 여느 집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이 있었어요~
사진이 별로 올라오지 않고 있을 거에요~ 옛사람들 사진 찍으면 혼이 빠진다더니 음식을 찍으면 맛이라도 달아나는 걸로 아는지 그건 동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맛있을 때 먹으라고, 저 때도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 녹는다고 한 마디 듣긴 했는데 사실 오래 끈 것도 아닌데 그래요~~~^^ [휴] 커피숍이었는데 막 구워낸 [찹쌀와플]이라고 해서 여느 집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이 있었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희 집 남자둘도 아주 싫어라 하는데 그게 와이프, 엄마의 취미라고 인정해주고 이젠 포즈를 잡아줍니다. 자........이젠 먹어도 돼지? 항상 묻곤하지요. ㅎㅎㅎ 그리 이야기 해 놓고 보니 싫어하든 말든 내가 한다는데~ 하는 막가파 엄마같고 울 집 남자들이 아주 제 말 잘 듣는 순한 이들처럼 느껴지시지요? ㅎㅎㅎㅎㅎ 뭐.....그런것만도 아닌데.... 그런 일면도 있네요. ㅎㅎ
저희 집 남자둘도 아주 싫어라 하는데 그게 와이프, 엄마의 취미라고 인정해주고 이젠 포즈를 잡아줍니다. 자........이젠 먹어도 돼지? 항상 묻곤하지요. ㅎㅎㅎ 그리 이야기 해 놓고 보니 싫어하든 말든 내가 한다는데~ 하는 막가파 엄마같고 울 집 남자들이 아주 제 말 잘 듣는 순한 이들처럼 느껴지시지요? ㅎㅎㅎㅎㅎ 뭐.....그런것만도 아닌데.... 그런 일면도 있네요. ㅎㅎ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선호도가 높아서 다수 지원을 하는 학교라서 반신반의 했는데 운이 좋았던지 그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추첨이라서 축하받기는 좀 쑥스러운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준이도 개학과 함께 졸업이 바로 앞이겠지요? 이번 주면 학교가 결정되어질 텐데 좋은 소식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한솔이는 어제부터 학교에 나가고 내일 모레면 졸업을 하게 되네요! 준이도 한솔이도 이제 고교생이 된다니 참 많이 자랐지요?
선호도가 높아서 다수 지원을 하는 학교라서 반신반의 했는데 운이 좋았던지 그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추첨이라서 축하받기는 좀 쑥스러운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준이도 개학과 함께 졸업이 바로 앞이겠지요? 이번 주면 학교가 결정되어질 텐데 좋은 소식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한솔이는 어제부터 학교에 나가고 내일 모레면 졸업을 하게 되네요! 준이도 한솔이도 이제 고교생이 된다니 참 많이 자랐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