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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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서울은 2월중에 발표가 있을 거라고 들었는데 아직 기다리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희망한 곳에 배정되면 금상첨화이겠으니 꼭 그리 되셨음 하고 바라봅니다. 여긴 지난 금요일이었는데 다행히 1지망으로 써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희망할 때 기준을 [근거리]로 정했기에 통학부담이 줄었습니다. 밀리면 원거리 통학도 감수해야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 올해 겨울은 나날이 추운 기록적인 한파였다는데
얼핏, 서울은 2월중에 발표가 있을 거라고 들었는데 아직 기다리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희망한 곳에 배정되면 금상첨화이겠으니 꼭 그리 되셨음 하고 바라봅니다. 여긴 지난 금요일이었는데 다행히 1지망으로 써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희망할 때 기준을 [근거리]로 정했기에 통학부담이 줄었습니다. 밀리면 원거리 통학도 감수해야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 올해 겨울은 나날이 추운 기록적인 한파였다는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2월이 되었으니 봄도 멀지 않았겠다 싶습니다. 어서 봄이었음 하고 조바심도 내게 되구요~ 달력을 넘기고 보니 설에 이어 개학에, 졸업에, 새학기 준비까지, 짧은 2월이 더 빠르게 지나가겠지요.....^^ 헬렌님의 떨리는 마음, 어떤 심정인지 잘 알기에 늦은 밤 따뜻한 차 한 잔 내어 드리며 바쁜 속에서도 즐거울 일도 웃을 일도 많았으면 하고 마음 같이 해봅니다. 그럼 따뜻한 설 쇠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2월이 되었으니 봄도 멀지 않았겠다 싶습니다. 어서 봄이었음 하고 조바심도 내게 되구요~ 달력을 넘기고 보니 설에 이어 개학에, 졸업에, 새학기 준비까지, 짧은 2월이 더 빠르게 지나가겠지요.....^^ 헬렌님의 떨리는 마음, 어떤 심정인지 잘 알기에 늦은 밤 따뜻한 차 한 잔 내어 드리며 바쁜 속에서도 즐거울 일도 웃을 일도 많았으면 하고 마음 같이 해봅니다. 그럼 따뜻한 설 쇠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렇지요? 많이 추워요~ 내린 눈이 녹지 않아서 기온을 끌어내리는 건 아닌지,밖에 나가면 오싹해져요~ 2월이 오면 풀릴 거라는데 4일이 입춘이니 콧대높은 동장군도 조만간 방을 빼야 할 것 같지요?^^ 부산은 참 따뜻한 도시라는데 그래도 올해 많이 추웠다고 합니다. 전국적인 한파라는 말에 맞게 그 곳도 영하 12℃까지 내려간 기록을 세웠다 하고.... . 아무래도 연고가 있으니 가게 되네요. 주로 올라오는 편인데
그렇지요? 많이 추워요~ 내린 눈이 녹지 않아서 기온을 끌어내리는 건 아닌지,밖에 나가면 오싹해져요~ 2월이 오면 풀릴 거라는데 4일이 입춘이니 콧대높은 동장군도 조만간 방을 빼야 할 것 같지요?^^ 부산은 참 따뜻한 도시라는데 그래도 올해 많이 추웠다고 합니다. 전국적인 한파라는 말에 맞게 그 곳도 영하 12℃까지 내려간 기록을 세웠다 하고.... . 아무래도 연고가 있으니 가게 되네요. 주로 올라오는 편인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래도 가아끔 내려가서 살던 곳도 보고.. 드문드문 가봐선지 부산이 아직 살던 그대로인 것처럼 친근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참, 그날 가까운 곳이면 어디였을까요? 감을 못 잡았는데요.....^^ . . 비니소식 궁금한데 행여 부담을 드릴까봐 말씀 전하지 못하고 여태 들고만 있습니다~ 바라는 데에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래도 가아끔 내려가서 살던 곳도 보고.. 드문드문 가봐선지 부산이 아직 살던 그대로인 것처럼 친근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참, 그날 가까운 곳이면 어디였을까요? 감을 못 잡았는데요.....^^ . . 비니소식 궁금한데 행여 부담을 드릴까봐 말씀 전하지 못하고 여태 들고만 있습니다~ 바라는 데에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제와 오늘이 같은 날의 연속일 수도 있겠는데 시간에 매듭을 주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생각의 깊이도 더해주는 기회가 되게도 합니다. 해갈이를 하는 시간이면 조금 더 가까이 제 자신에게 돌아오는지 이리저리 재고 따지면 부족함이 많지만 무탈하게 한 해 마무리짓게 된 것에 겸손해지고 감사한 생각이 더 많으니 점점 타협과 순응을 하는 겐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발전이 없을 수도 있는데.....^^
어제와 오늘이 같은 날의 연속일 수도 있겠는데 시간에 매듭을 주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생각의 깊이도 더해주는 기회가 되게도 합니다. 해갈이를 하는 시간이면 조금 더 가까이 제 자신에게 돌아오는지 이리저리 재고 따지면 부족함이 많지만 무탈하게 한 해 마무리짓게 된 것에 겸손해지고 감사한 생각이 더 많으니 점점 타협과 순응을 하는 겐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발전이 없을 수도 있는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헬렌님께서도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말씀 늘 감사드리는 이 마음도 전하면서요.....
헬렌님께서도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말씀 늘 감사드리는 이 마음도 전하면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우리곁의 자연은 커다란 품을 아낌없이 내어준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늘 거기에 있어서 고마운 자연이기도 하기에 사람들은 시시로 찾아나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날들 좋은 일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곁의 자연은 커다란 품을 아낌없이 내어준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늘 거기에 있어서 고마운 자연이기도 하기에 사람들은 시시로 찾아나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날들 좋은 일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내신 200점+선발고사 100점(전과목200문항) 합산해서 300점만점에 얻은 점수를 가지고 학군내 정원 초과 인원만큼은 탈락시키는 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커트라인 안에 든 아이들은 성적에 관계없이 희망학교를 우선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하고.. 이제 중학생활 마무리가 거의 되었고 학교배정하고 졸업만 남은 듯 합니다. 근데 방학은 29일에 한다니 그간 학교다니며 [시간 때우기] 하는 거 별 효용이 있는 시간은 아닌
내신 200점+선발고사 100점(전과목200문항) 합산해서 300점만점에 얻은 점수를 가지고 학군내 정원 초과 인원만큼은 탈락시키는 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커트라인 안에 든 아이들은 성적에 관계없이 희망학교를 우선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하고.. 이제 중학생활 마무리가 거의 되었고 학교배정하고 졸업만 남은 듯 합니다. 근데 방학은 29일에 한다니 그간 학교다니며 [시간 때우기] 하는 거 별 효용이 있는 시간은 아닌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듯 싶습니다. 이 곳도 수업시간에 주로 비디오 시청하고 자율학습 시키든지 대충 그렇게 보내고 있다는데, 학교에서 자율시간 많이 주니까 학원숙제들 하고.. 이게 끝이 아니기에 남은 기간도 어떻게든 충실한 학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그러고보면 학교보다는 학원에서 고입대비 전략 세우고 시행하는 게 몇 발은 앞서 나가지요! 오늘 학원 설명회 한 군데 다녀왔는데 학교생활 보면 기분이 좀.....
듯 싶습니다. 이 곳도 수업시간에 주로 비디오 시청하고 자율학습 시키든지 대충 그렇게 보내고 있다는데, 학교에서 자율시간 많이 주니까 학원숙제들 하고.. 이게 끝이 아니기에 남은 기간도 어떻게든 충실한 학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그러고보면 학교보다는 학원에서 고입대비 전략 세우고 시행하는 게 몇 발은 앞서 나가지요! 오늘 학원 설명회 한 군데 다녀왔는데 학교생활 보면 기분이 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렇게 해서 공교육과 사교육이 공생을 하며 사는 건가 싶기도 하다니까요~ 이런 때도 결국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하는 게 또 답이 되나봅니다.^^ 학교에서 특별하게 하는 거 없다고 체험학습 내고 일주일 정도 여행하면 안 되겠느냐고 아이는 말을 하는데 날도 많이 춥고 제가 선뜻 결정이 안 서서 이런 때 부족한 부분 채우라고 말하고나니 되게 비겁한 엄마 같네요.....^^
그렇게 해서 공교육과 사교육이 공생을 하며 사는 건가 싶기도 하다니까요~ 이런 때도 결국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하는 게 또 답이 되나봅니다.^^ 학교에서 특별하게 하는 거 없다고 체험학습 내고 일주일 정도 여행하면 안 되겠느냐고 아이는 말을 하는데 날도 많이 춥고 제가 선뜻 결정이 안 서서 이런 때 부족한 부분 채우라고 말하고나니 되게 비겁한 엄마 같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ㅎㅎ 그래서들 체험학습 많이 데리고 가는 것 같더라구요.. 전 제가 시간이 안되어서....미안하지요... ㅎ.. 학원도 그냥 다니던 곳 다니게 하고... 우리집의 경우엔 학원보다 아이가 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한 부분이어서 맘 잡고 열심히 해주길 바래야 합니다. ㅎㅎ
ㅎㅎ 그래서들 체험학습 많이 데리고 가는 것 같더라구요.. 전 제가 시간이 안되어서....미안하지요... ㅎ.. 학원도 그냥 다니던 곳 다니게 하고... 우리집의 경우엔 학원보다 아이가 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한 부분이어서 맘 잡고 열심히 해주길 바래야 합니다. ㅎㅎ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