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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빼곡한 숲이 월곶신도시라고 표시된 것 같았어요~
저도 오륙 년만에 갔는데 많이 변했구나 그런 생각부터 하게 되던데
개발의 바람을 타고 어딘들 그냥 놔두는 곳이 없다싶어요.
새로운 변화, 어쩜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연휴 끝에 소래포구만 반나절 데리고 다녔는데, 다음주부터 중간고사라서 제약을 많이 받네요!
준이도 곧 시험이겠지요?맞아요, 어디 데리고 나서기도 만만찮아서 아쉬울 때가 많아요~

아파트 빼곡한 숲이 월곶신도시라고 표시된 것 같았어요~ 저도 오륙 년만에 갔는데 많이 변했구나 그런 생각부터 하게 되던데 개발의 바람을 타고 어딘들 그냥 놔두는 곳이 없다싶어요. 새로운 변화, 어쩜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연휴 끝에 소래포구만 반나절 데리고 다녔는데, 다음주부터 중간고사라서 제약을 많이 받네요! 준이도 곧 시험이겠지요?맞아요, 어디 데리고 나서기도 만만찮아서 아쉬울 때가 많아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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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가 얼핏 보고는 [어, 코스모스네요]라고 합니다.
전등사에서 본 구절초입니다.올해 핀 모습을 보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강화도는 댁에서도 좀 가깝지요?
저희도 외곽순환도로로 가니 그다지 먼 곳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휴일속에 낀 평일이라 정체도 없었고 날씨도 맑고 쾌청해서 다니는 내내 좋았습니다.
사진을 조금 키웠긴 했는데 답답함을 좀 벗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는 분은 아주 몇 분밖에 없는데

한솔이가 얼핏 보고는 [어, 코스모스네요]라고 합니다. 전등사에서 본 구절초입니다.올해 핀 모습을 보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강화도는 댁에서도 좀 가깝지요? 저희도 외곽순환도로로 가니 그다지 먼 곳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휴일속에 낀 평일이라 정체도 없었고 날씨도 맑고 쾌청해서 다니는 내내 좋았습니다. 사진을 조금 키웠긴 했는데 답답함을 좀 벗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는 분은 아주 몇 분밖에 없는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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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하나마 마니산을 보시고 후한 말씀을 주셨네요!^^
전등사, 초지진, 강화읍내, 풍물시장 등을 먼저 갔다가 마니산에 가느라 시간이 좀 급해서
계단길로 가파르게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청바지가 좀 불편했구요^^
가을은 빨리 왔다가 빨리 가겠지요?
수험생인 비니 뒷바라지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물드는 가을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미흡하나마 마니산을 보시고 후한 말씀을 주셨네요!^^ 전등사, 초지진, 강화읍내, 풍물시장 등을 먼저 갔다가 마니산에 가느라 시간이 좀 급해서 계단길로 가파르게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청바지가 좀 불편했구요^^ 가을은 빨리 왔다가 빨리 가겠지요? 수험생인 비니 뒷바라지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물드는 가을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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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우셨지요? 거긴 바다가 있어서 그리 덥지 않은 곳이라고 했는데 올핸 유난 많이들 힘들었나봅니다.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그리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무에 그리 바쁘다고 때때로 인사도 못 드리고 이리 지내는지, 죄송하고 감사하고 [막] 그렇습니다.
연휴 바삐 지내고나니 가을이 성큼 와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다 느낄 만치 기온도 차졌습니다.
부산도 계절이 바뀌었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많이 더우셨지요? 거긴 바다가 있어서 그리 덥지 않은 곳이라고 했는데 올핸 유난 많이들 힘들었나봅니다.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그리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무에 그리 바쁘다고 때때로 인사도 못 드리고 이리 지내는지, 죄송하고 감사하고 [막] 그렇습니다. 연휴 바삐 지내고나니 가을이 성큼 와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다 느낄 만치 기온도 차졌습니다. 부산도 계절이 바뀌었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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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크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오래되고 수수하고 투박하고 정감이 느껴지는 것보다는 앞줄에 잘 갖춰진 현대적 감각의 화려하고 세련된 것들이
온화한 감성을 무너뜨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담엔 후미진 골목에 아무렇게나 놓여진 어느 하나가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워낙 느리고 투박해서 빠른 변화보다는 [천천히]를 훨씬 좋아합니다.^^

인사동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크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오래되고 수수하고 투박하고 정감이 느껴지는 것보다는 앞줄에 잘 갖춰진 현대적 감각의 화려하고 세련된 것들이 온화한 감성을 무너뜨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담엔 후미진 골목에 아무렇게나 놓여진 어느 하나가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워낙 느리고 투박해서 빠른 변화보다는 [천천히]를 훨씬 좋아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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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가깝게 느껴지는 가을느낌이지요?
아침저녁으론 문을 닫을 만큼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어쩌다가는 차갑단 말까지 하게 하네요~
여름처럼 방문을 열고 자던 아이는 목감기로 며칠 고생을 하고는
긴 소매 옷을 꺼내 입고 이불도 두꺼운 걸로 바꿔갑니다.
푹푹 삶을 것 같던 더운 여름이 싫었거든, 이렇게 와준 가을이 더욱 반갑고 고맙기도 한 거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석은 더더욱 즐겁기를 바랍니다.

제법 가깝게 느껴지는 가을느낌이지요? 아침저녁으론 문을 닫을 만큼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어쩌다가는 차갑단 말까지 하게 하네요~ 여름처럼 방문을 열고 자던 아이는 목감기로 며칠 고생을 하고는 긴 소매 옷을 꺼내 입고 이불도 두꺼운 걸로 바꿔갑니다. 푹푹 삶을 것 같던 더운 여름이 싫었거든, 이렇게 와준 가을이 더욱 반갑고 고맙기도 한 거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석은 더더욱 즐겁기를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