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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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 때마다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되어서요....^^ . . 두어 날은 반짝 좋았는데 오늘 다시 비온다고 하지요? 비가 내리면 어김없이 추워질 테고..... 자연의 순방향 흐름일 터인데도 더하고 덜하고를 자꾸만 욕심내고 있어요. 한철 푸르다가 사위어 가듯 비워지는 늦가을, 이런 날에는 무슨 이야기가 많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길도 맘껏 즐기시고 따뜻한 겨.울.나.기.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올라올 때마다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되어서요....^^ . . 두어 날은 반짝 좋았는데 오늘 다시 비온다고 하지요? 비가 내리면 어김없이 추워질 테고..... 자연의 순방향 흐름일 터인데도 더하고 덜하고를 자꾸만 욕심내고 있어요. 한철 푸르다가 사위어 가듯 비워지는 늦가을, 이런 날에는 무슨 이야기가 많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길도 맘껏 즐기시고 따뜻한 겨.울.나.기.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함께 갔으면 배는 주리지 않고 다녔을 텐데 말입니다.^^ . . 자알 계시는 거죠? 언제나처럼 반복되고 있어 여전하시겠지만 이 맘때면 [예비]모자 쓴 학생과 학부모들 설명회다 반편성에다 좀더 바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방학특강 준비도 해야 할 테구요.....레스모어님 하시는 일을 꺼낸 셈인가요?^^ 시간적 공백 메울 끄나불을 찾아서 [이무럽게] 하려고 갖다 붙였습니다. 어쨌든 건강히 [잘] 계셨으리라, 지금도...
함께 갔으면 배는 주리지 않고 다녔을 텐데 말입니다.^^ . . 자알 계시는 거죠? 언제나처럼 반복되고 있어 여전하시겠지만 이 맘때면 [예비]모자 쓴 학생과 학부모들 설명회다 반편성에다 좀더 바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방학특강 준비도 해야 할 테구요.....레스모어님 하시는 일을 꺼낸 셈인가요?^^ 시간적 공백 메울 끄나불을 찾아서 [이무럽게] 하려고 갖다 붙였습니다. 어쨌든 건강히 [잘] 계셨으리라, 지금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언제 오겠노라 했더라면 화롯불도 댕겨놓고 찻잎도 우려내었을 것을 반가운 걸음 하신 줄도 모르고 [코~] 자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마당 쓸기 전에 오셔서 가을 햇살을 느끼고 가셨으니 조금 죄송한 마음이 줄어들긴 합니다만, . . . 보고 느끼는 만큼 얻는 가을이기도 할까, ..레스..모어님도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에 풍요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언제 오겠노라 했더라면 화롯불도 댕겨놓고 찻잎도 우려내었을 것을 반가운 걸음 하신 줄도 모르고 [코~] 자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마당 쓸기 전에 오셔서 가을 햇살을 느끼고 가셨으니 조금 죄송한 마음이 줄어들긴 합니다만, . . . 보고 느끼는 만큼 얻는 가을이기도 할까, ..레스..모어님도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에 풍요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좋은 날 좋은 곳에 좋은 사람과 갔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예전에 어떤 사진 잘 찍으시는 분의 카테고리에 날짜별로 날씨를 담아놓으신 게 있던데 이제 그 이유를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조리개값이니 셔터속도니 그런 것 차치하고라도 맑은 날엔 사진이 밝고 선명하게 나온다는 걸 체득하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카메라 조작해서 잘 찍는 요령을 알면 말씀드려도 좋으련만, 빛이 많은 날(곳)을 선호하는 정도입니다.
좋은 날 좋은 곳에 좋은 사람과 갔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예전에 어떤 사진 잘 찍으시는 분의 카테고리에 날짜별로 날씨를 담아놓으신 게 있던데 이제 그 이유를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조리개값이니 셔터속도니 그런 것 차치하고라도 맑은 날엔 사진이 밝고 선명하게 나온다는 걸 체득하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카메라 조작해서 잘 찍는 요령을 알면 말씀드려도 좋으련만, 빛이 많은 날(곳)을 선호하는 정도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헬렌님 가지고 계신 기종은 신형이라 사양도 좋고 기능도 다양할 텐데 시간적으로 구사해 볼 기회가 적으신 거겠지요? 어쩜 제가 후보정을 조금 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선명하거나 밝아보일 수도 있을 거구요.....^^ 모네타에선 사진 크기제한 없이 큰 그림으로 등록이 되니 조금 키워서 포스팅 해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복잡^^한 포토샵 프로그램 아니어도 쉽게 보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필요하시면 알려 드릴게요~~
헬렌님 가지고 계신 기종은 신형이라 사양도 좋고 기능도 다양할 텐데 시간적으로 구사해 볼 기회가 적으신 거겠지요? 어쩜 제가 후보정을 조금 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선명하거나 밝아보일 수도 있을 거구요.....^^ 모네타에선 사진 크기제한 없이 큰 그림으로 등록이 되니 조금 키워서 포스팅 해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복잡^^한 포토샵 프로그램 아니어도 쉽게 보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필요하시면 알려 드릴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눈앞에 다가온 고교진학을 두고 학교선택을 해야하는 입장으로서 지역은 좀 다르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초,중학교는 거주지 위주의 배정이다보니 슬그머니 흘러갔는데 이제부터는 좀더 직접적인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저렇게 의견조율을 해서 지원을 한다고 희망대로 선택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신중에다 신중을 기하는 거고... 바람대로 다니기도 편하고 분위기 나은 학교에 진학하면 차암 좋겠습니다~
눈앞에 다가온 고교진학을 두고 학교선택을 해야하는 입장으로서 지역은 좀 다르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초,중학교는 거주지 위주의 배정이다보니 슬그머니 흘러갔는데 이제부터는 좀더 직접적인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저렇게 의견조율을 해서 지원을 한다고 희망대로 선택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신중에다 신중을 기하는 거고... 바람대로 다니기도 편하고 분위기 나은 학교에 진학하면 차암 좋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대입 관문까지 고려한 진로인데 어떤 부모라도 허투루 아이말만 믿고 [그리 하자] 하지는 않겠지요, 헬렌님께서 생각하신 학교로 방향을 잡으시더라도 충분한 대화와 절충으로 준이의 동의를 얻으면 아이가 어린 것 같지만 인격적 [대우]를 받는 데선 흥이 배가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남은 일정에 필요한 정보도 수집하시고 최종은 실익(^^)이 있는 선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리 할 터이니요....^^
대입 관문까지 고려한 진로인데 어떤 부모라도 허투루 아이말만 믿고 [그리 하자] 하지는 않겠지요, 헬렌님께서 생각하신 학교로 방향을 잡으시더라도 충분한 대화와 절충으로 준이의 동의를 얻으면 아이가 어린 것 같지만 인격적 [대우]를 받는 데선 흥이 배가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남은 일정에 필요한 정보도 수집하시고 최종은 실익(^^)이 있는 선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리 할 터이니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카메라 소제하면 기분도 좋지요? 제 사진은 햇살이 좋아서 밝게 표현이 되었을 겝니다. 어제도 오늘도 날씨는 토요일만 못 하니 새삼 맑고 쾌청했던 그 날은 횡재한 거였습니다. 올리는 사진 세 등분했을 때 한 덩이 정도는 똑.딱.해서 찍은 거에요, 카메라 화소도 낮고 세월도 오래된.... 흔들려도 좋고 좀 비뚫어졌어도 순간을 잠시 멈춰 세워 준다면 그게 고맙고 소중한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려는데요~~~~~^^ ^^
카메라 소제하면 기분도 좋지요? 제 사진은 햇살이 좋아서 밝게 표현이 되었을 겝니다. 어제도 오늘도 날씨는 토요일만 못 하니 새삼 맑고 쾌청했던 그 날은 횡재한 거였습니다. 올리는 사진 세 등분했을 때 한 덩이 정도는 똑.딱.해서 찍은 거에요, 카메라 화소도 낮고 세월도 오래된.... 흔들려도 좋고 좀 비뚫어졌어도 순간을 잠시 멈춰 세워 준다면 그게 고맙고 소중한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려는데요~~~~~^^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 계절이 그려주는 그림이 다 예쁘고 아름답고 가슴 울컥거리게 하는가 봅니다. 인물이 있거나 해서 부러 막아놓지 않은 글이면 스크랩 괜찮아요^^ 제가 그냥 기록하고 넘어가는 정도이기도 하고 사실 블로그 활동의 중심이 될 수도 있는 [소통]을 소극적으로 하다보니 마당에다 오래 두고싶은 생각이 없기도 합니다. . 홀연 그리하고 싶은 날엔 동행없이 잘 다니는 편입니다. 옆에선 하나도 안 멋있다고 그리 말하는데요~
이 계절이 그려주는 그림이 다 예쁘고 아름답고 가슴 울컥거리게 하는가 봅니다. 인물이 있거나 해서 부러 막아놓지 않은 글이면 스크랩 괜찮아요^^ 제가 그냥 기록하고 넘어가는 정도이기도 하고 사실 블로그 활동의 중심이 될 수도 있는 [소통]을 소극적으로 하다보니 마당에다 오래 두고싶은 생각이 없기도 합니다. . 홀연 그리하고 싶은 날엔 동행없이 잘 다니는 편입니다. 옆에선 하나도 안 멋있다고 그리 말하는데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