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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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없는 산에 토끼가 왕이라고 했던가요? 그리 높은 관직은 아니었더라도 지역민을 통치할 만석지기가 아니었나, 당시는 부가 권력이기도 했겠지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돌아보면 우리나라의 역사는 비운을 많이 겪은 나라란 생각을 합니다. 짧은 소견이나마 나당연합의 삼국통일이 이뤄지지 않았어야 했을 걸 하는 그런, 거슬러 본다해도 다시 돌릴 수 없는 게 역사이긴 하지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지만요^^
호랑이 없는 산에 토끼가 왕이라고 했던가요? 그리 높은 관직은 아니었더라도 지역민을 통치할 만석지기가 아니었나, 당시는 부가 권력이기도 했겠지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돌아보면 우리나라의 역사는 비운을 많이 겪은 나라란 생각을 합니다. 짧은 소견이나마 나당연합의 삼국통일이 이뤄지지 않았어야 했을 걸 하는 그런, 거슬러 본다해도 다시 돌릴 수 없는 게 역사이긴 하지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지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떤 피해의식이 들기도 하고 제도권밖이란 생각을 자주 하면서 삽니다.....^^ 분명 누군가는 그 빛을 흠뻑 받아서 윤택하게 살았을 테고 살고 있을 텐데 상대적 빈곤감, 허탈감을 느끼면서..... 이리 말씀 주시는 거 제가 까칠까칠하지 않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히 받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어떤 피해의식이 들기도 하고 제도권밖이란 생각을 자주 하면서 삽니다.....^^ 분명 누군가는 그 빛을 흠뻑 받아서 윤택하게 살았을 테고 살고 있을 텐데 상대적 빈곤감, 허탈감을 느끼면서..... 이리 말씀 주시는 거 제가 까칠까칠하지 않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히 받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문학탐방 등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찾는 이들로 활기찬 곳이었습니다. 느낌에 이 곳은 오래도록 관광지로도 활용할 것 같던데, 짚으로 엮은 지붕을 이엉이라고 하나요? 그건 해마다 갈아줘야해서 좀 번거롭긴 하겠지요?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보존되어야 할 텐데.....^^ 정말이지 아주 아주 옛날의 농촌풍경처럼 집들이 오밀조밀 뭉쳐있어서 문닫고 얘기해도 말이 샐 것 같았습니다.^^ ^^ ^^ ^^ ^^
문학탐방 등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찾는 이들로 활기찬 곳이었습니다. 느낌에 이 곳은 오래도록 관광지로도 활용할 것 같던데, 짚으로 엮은 지붕을 이엉이라고 하나요? 그건 해마다 갈아줘야해서 좀 번거롭긴 하겠지요?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보존되어야 할 텐데.....^^ 정말이지 아주 아주 옛날의 농촌풍경처럼 집들이 오밀조밀 뭉쳐있어서 문닫고 얘기해도 말이 샐 것 같았습니다.^^ ^^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 봄이면 강을 끼고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길인데 낙엽은 좀 일찍 떨어진 듯 쓸쓸했습니다. 오늘 최참판댁 올리고 그 다음엔 쌍계사하고 섬진강 귀퉁이^^(사진이 적어서) 같이 올리겠습니다. 사실 최참판댁까진 맨정신으로 찍었는데 그 후부턴 찐한 동동주 때문에.....(우습지요? 이래서 그냥 한 번 웃으시라고요!) 추수가 끝나고 감이 주렁주렁한 가을 모습으로 추억을 상기시켜 드리니 기분 좋습니다.
^^ 봄이면 강을 끼고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길인데 낙엽은 좀 일찍 떨어진 듯 쓸쓸했습니다. 오늘 최참판댁 올리고 그 다음엔 쌍계사하고 섬진강 귀퉁이^^(사진이 적어서) 같이 올리겠습니다. 사실 최참판댁까진 맨정신으로 찍었는데 그 후부턴 찐한 동동주 때문에.....(우습지요? 이래서 그냥 한 번 웃으시라고요!) 추수가 끝나고 감이 주렁주렁한 가을 모습으로 추억을 상기시켜 드리니 기분 좋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 곳 풍경을 바라보면서 서울이 여기보다는 조금 앞서 떨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모습을 떠올려보곤 합니다. 저도 올려주시는 풍경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떠오르는 사람들도 생각하면서.....
이 곳 풍경을 바라보면서 서울이 여기보다는 조금 앞서 떨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모습을 떠올려보곤 합니다. 저도 올려주시는 풍경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떠오르는 사람들도 생각하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주말을 이용하여 밀린 숙제 하는 듯한 날이었을 거라는, 그래도 쏘셜포지션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 아무려면 어때요, 문제 없지요?^^ 손가락 한 곳만 베어도 몹시 불편하단 생각을 하는데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만 움직이고 취할 수 있다면 엄청나게 갑갑하겠지요? 상대방에겐 너무도 미안하고.. 연로하신 부모님들 그게 제일 걱정인가 봅니다. 시어머님은 아차 할 때 돌아가셔야 한다며 오래 살면 어쩌냐고 말씀하시고
주말을 이용하여 밀린 숙제 하는 듯한 날이었을 거라는, 그래도 쏘셜포지션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 아무려면 어때요, 문제 없지요?^^ 손가락 한 곳만 베어도 몹시 불편하단 생각을 하는데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만 움직이고 취할 수 있다면 엄청나게 갑갑하겠지요? 상대방에겐 너무도 미안하고.. 연로하신 부모님들 그게 제일 걱정인가 봅니다. 시어머님은 아차 할 때 돌아가셔야 한다며 오래 살면 어쩌냐고 말씀하시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희 어머니는 늘 큰어머니처럼 되면 어쩌냐고 걱정이세요! 큰어머니께서 5년째 병상에 계시는데 긴 병에 효자없다고 급기야는 요양원에 계시거든요! 정말 집안에 아픈 사람이 없는 게 가장 행복한 상태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젊은 사람이야 장담은 못한다고 해도 젊음으로 밀어부칠 수도 있지만 나이드신 부모님들, 소원처럼 건강하게 지내시다 이삼 일 앓고 가시면 좋을텐데요..... 살갑게 잘 하실 것 같은 헬렌님,
저희 어머니는 늘 큰어머니처럼 되면 어쩌냐고 걱정이세요! 큰어머니께서 5년째 병상에 계시는데 긴 병에 효자없다고 급기야는 요양원에 계시거든요! 정말 집안에 아픈 사람이 없는 게 가장 행복한 상태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젊은 사람이야 장담은 못한다고 해도 젊음으로 밀어부칠 수도 있지만 나이드신 부모님들, 소원처럼 건강하게 지내시다 이삼 일 앓고 가시면 좋을텐데요..... 살갑게 잘 하실 것 같은 헬렌님,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헬렌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오늘은 차 한 잔 두고라도 9988234라고 외쳐야할 것 같네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안에 죽는 거라지요?^^ 고령화 추세라선지 너무 오래살겠단 의지같은데 건강하다면야~~~ 주말에 여긴 비오고 추워졌습니다. 어젠 장안사라는 사찰 다녀왔는데 깊은 계곡에 단풍이 절정이던데 이리저리 집안일로 다음에..... 무 절여지는 동안에 들렀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
헬렌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오늘은 차 한 잔 두고라도 9988234라고 외쳐야할 것 같네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안에 죽는 거라지요?^^ 고령화 추세라선지 너무 오래살겠단 의지같은데 건강하다면야~~~ 주말에 여긴 비오고 추워졌습니다. 어젠 장안사라는 사찰 다녀왔는데 깊은 계곡에 단풍이 절정이던데 이리저리 집안일로 다음에..... 무 절여지는 동안에 들렀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언제든지 들으려고 가져다 잘 두었습니다. 지금부터 죽자고 집안일 하고나서 초근초근 들어보겠습니다.
언제든지 들으려고 가져다 잘 두었습니다. 지금부터 죽자고 집안일 하고나서 초근초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