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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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찮습니다. 스크랩이 가능한 페이지는 언제나 열린 것이니 가져가시는 데에 부담갖지 않으셔도..... 조금 염려스러운 것은 음원에 대한 저작권이 제게 없으니 가져가셔서 비공개로 두시기만 하면 됩니다. 대부분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라 아마도 그렇게 하셨을 줄 알지만요.....^^ 하늘작가님, 방문과 말씀 감사드리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괜찮습니다. 스크랩이 가능한 페이지는 언제나 열린 것이니 가져가시는 데에 부담갖지 않으셔도..... 조금 염려스러운 것은 음원에 대한 저작권이 제게 없으니 가져가셔서 비공개로 두시기만 하면 됩니다. 대부분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라 아마도 그렇게 하셨을 줄 알지만요.....^^ 하늘작가님, 방문과 말씀 감사드리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시간이 가면서 멀리에 있는 것부터 잊혀지는가 했는데 소중한 것은 순서없이 안 잊히나봐요!^^ 종종 그 곳에 살면서 겪었던 일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떤 날은 고향언덕에서 어린애가 되어 노니는 꿈을 꾸기도 하니 천상 죽어서도 제 고향으로 가야할까봅니다.....^^ 아직도 그걸 기억하냐든지 그런 건 뭣하러 맘에 두고사느냐고 나무라는 형제도 있는데 그냥 슬그머니 생각이 납니다. 어떤 매체나 풍경이 맞닥뜨려지면.....
시간이 가면서 멀리에 있는 것부터 잊혀지는가 했는데 소중한 것은 순서없이 안 잊히나봐요!^^ 종종 그 곳에 살면서 겪었던 일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떤 날은 고향언덕에서 어린애가 되어 노니는 꿈을 꾸기도 하니 천상 죽어서도 제 고향으로 가야할까봅니다.....^^ 아직도 그걸 기억하냐든지 그런 건 뭣하러 맘에 두고사느냐고 나무라는 형제도 있는데 그냥 슬그머니 생각이 납니다. 어떤 매체나 풍경이 맞닥뜨려지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진이요, 아무래도 자주 찍으니까 느는 건 있을 겝니다. 근데 사진을 찍을 때 주의^^할 점이라든지 제대로 배우지 않고 제 방식대로 찍으니까 고정적으로 나타나는 오점이 반복될 수도 있을 텐데..... 하프구도나 피사체의 정중앙 배치를 피하는 게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한다고해서 그것은 신경을 쓰는데, 격식없이 찍어다가 올려놓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맘이 통한다고 기분좋아합니다.....^^
사진이요, 아무래도 자주 찍으니까 느는 건 있을 겝니다. 근데 사진을 찍을 때 주의^^할 점이라든지 제대로 배우지 않고 제 방식대로 찍으니까 고정적으로 나타나는 오점이 반복될 수도 있을 텐데..... 하프구도나 피사체의 정중앙 배치를 피하는 게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한다고해서 그것은 신경을 쓰는데, 격식없이 찍어다가 올려놓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맘이 통한다고 기분좋아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즘엔 산에 들어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바쁘고 피곤하여 여태 올 가을엔 산행 한 번 안 나섰네요. 오늘도 물빛님 사진 보며 그저 부럽단 생각입니다.^^
이즘엔 산에 들어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바쁘고 피곤하여 여태 올 가을엔 산행 한 번 안 나섰네요. 오늘도 물빛님 사진 보며 그저 부럽단 생각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평강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바쁠 때는 어찌 사는지 모르게, 지나고보면 허탈함까지도 들게 하는데 뭐 말씀은 그리하셔도 종종 나서시는 먼 여정에 저도 부럽기만 하던걸요! 생각해보니 빈번한 가을철 경사에 부조금만 보내고 참석 안 해서 주말이 조금 더 넉넉했던 것 같아요~^^ ^^ ^^ 멀리 떨어져 산다는 핑계로^^
평강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바쁠 때는 어찌 사는지 모르게, 지나고보면 허탈함까지도 들게 하는데 뭐 말씀은 그리하셔도 종종 나서시는 먼 여정에 저도 부럽기만 하던걸요! 생각해보니 빈번한 가을철 경사에 부조금만 보내고 참석 안 해서 주말이 조금 더 넉넉했던 것 같아요~^^ ^^ ^^ 멀리 떨어져 산다는 핑계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무척 따스하고 맑은, 공기가 맑은 곳이라 더 그랬을까요?^^ 토지 문학관엔 못 들르고 대숲길을 지나 가는 길에 들어섰다가 서로 엇갈려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다고 기웃거리는 동안에 기다려주질 못하고 혼자 사라져서.....^^ 다음에 아이 데리고 오면 그 때 가지 하고 남겨두었습니다. 오늘 아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부디 월동채비^^ 맛있게 잘 하시고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무척 따스하고 맑은, 공기가 맑은 곳이라 더 그랬을까요?^^ 토지 문학관엔 못 들르고 대숲길을 지나 가는 길에 들어섰다가 서로 엇갈려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다고 기웃거리는 동안에 기다려주질 못하고 혼자 사라져서.....^^ 다음에 아이 데리고 오면 그 때 가지 하고 남겨두었습니다. 오늘 아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부디 월동채비^^ 맛있게 잘 하시고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야기 구성에 따라 그리 지은 듯합니다. 드라마 촬영을 직접 했던 곳이라 모습을 보니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소설을 다시 생각하기에 딱이었습니다. 연못이 별당채(첫번 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 앞에 있는데 사람들로 빙 둘러싸여 있어서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 사진에 찍히는 거 싫은데 그들도 싫어하겠지 싶어서 휘익.....^^ 저도 연전에 했던 드라마로 봐선지 그 장면 어렴풋 기억이 나는데
이야기 구성에 따라 그리 지은 듯합니다. 드라마 촬영을 직접 했던 곳이라 모습을 보니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소설을 다시 생각하기에 딱이었습니다. 연못이 별당채(첫번 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 앞에 있는데 사람들로 빙 둘러싸여 있어서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 사진에 찍히는 거 싫은데 그들도 싫어하겠지 싶어서 휘익.....^^ 저도 연전에 했던 드라마로 봐선지 그 장면 어렴풋 기억이 나는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작가는 묘사하듯 섬세하게 그려내면서도 어쩜 그런 대작을 선굵게 펼쳐낼 수 있었는지 작품을 생각하면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작가는 묘사하듯 섬세하게 그려내면서도 어쩜 그런 대작을 선굵게 펼쳐낼 수 있었는지 작품을 생각하면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주 오래 전 흑백티비였던 때에도 방영된 적이 있었을까요? 가물가물한데 큰아버지께서 아주 즐겨보신 연속극이었단 생각이 나는데.....^^ 최근에 S모 방송사에서 보여준 걸 가족이 보았습니다. 책도 한솔이까지 전집으로 다 읽었는데.....^^ 저도 좋아하는 것만, 읽기 편안한 것을 주로 읽게 되네요! 그래서 아직 삼국지 완독을 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부끄럽게도.....
아주 오래 전 흑백티비였던 때에도 방영된 적이 있었을까요? 가물가물한데 큰아버지께서 아주 즐겨보신 연속극이었단 생각이 나는데.....^^ 최근에 S모 방송사에서 보여준 걸 가족이 보았습니다. 책도 한솔이까지 전집으로 다 읽었는데.....^^ 저도 좋아하는 것만, 읽기 편안한 것을 주로 읽게 되네요! 그래서 아직 삼국지 완독을 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부끄럽게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권세도, 천 년을 살 것 같은 사람의 삶이란 것도 지나고 보면 한낱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침에 한솔이에게 화를 좀 냈더니 기분이..... 수능이라고 늦게 가는데 뭉그적거리다가 늦으니, 팥쥐엄마가 콩쥐 나무라듯..... 먼지같은 삶 누그러뜨리느라 차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햇살 좋은 가을 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권세도, 천 년을 살 것 같은 사람의 삶이란 것도 지나고 보면 한낱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침에 한솔이에게 화를 좀 냈더니 기분이..... 수능이라고 늦게 가는데 뭉그적거리다가 늦으니, 팥쥐엄마가 콩쥐 나무라듯..... 먼지같은 삶 누그러뜨리느라 차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햇살 좋은 가을 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