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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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늘도 춥지요? 무척이나요.....^^ 전국적인 추윈 것 같습니다. 부산도 오늘 아침은 영하 点을 살짝 건드린 것 같은데요, 그래도 금세 영상이 되곤하지요! 바람이 불어서 나가면 쏴하니 찹긴해요^^ 아직 부산에 계시니 매일 염두에 두는 부산일텐데 추운 날에는 더욱 생각 나실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좋은 시간보내세요~~
서울은 오늘도 춥지요? 무척이나요.....^^ 전국적인 추윈 것 같습니다. 부산도 오늘 아침은 영하 点을 살짝 건드린 것 같은데요, 그래도 금세 영상이 되곤하지요! 바람이 불어서 나가면 쏴하니 찹긴해요^^ 아직 부산에 계시니 매일 염두에 두는 부산일텐데 추운 날에는 더욱 생각 나실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좋은 시간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미륵대불님, 말씀 감사합니다. 찍는 사람보다 바라보는 미륵대불님께서의 안목이 훨씬 넓으심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움찔하게 됩니다.^^ 11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계절은 겨울로 드나봅니다. 아침기온이 올 가을들어 가장 춥다는데 건강 잘 챙기시며 하시는 일도 연내목표 마무리까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미륵대불님, 말씀 감사합니다. 찍는 사람보다 바라보는 미륵대불님께서의 안목이 훨씬 넓으심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움찔하게 됩니다.^^ 11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계절은 겨울로 드나봅니다. 아침기온이 올 가을들어 가장 춥다는데 건강 잘 챙기시며 하시는 일도 연내목표 마무리까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쫓기는 시간에 마냥 화면만 덩그라니 바라보고 갑니다. ... 늘 아름다운 시간 되시기를...
쫓기는 시간에 마냥 화면만 덩그라니 바라보고 갑니다. ... 늘 아름다운 시간 되시기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주말이 참 빨리 온다고 느끼면서도 일요일 이 시간이면 주말도 참 빨리 가는구나, 시간에 앞서지 못하고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사람처럼 아쉽고 섭섭하고 그럽니다. 어제는 아이 등교시키고 합천 해인사에 들렀습니다. 막바지 단풍이라고 해야할 것처럼, 남은 것보다 떨어져내린 게 더 많았습니다. 안에선 저처럼 느릿느릿 가는 계절이 밖으로만 나가면 어찌 그리 큰 걸음인지 주말을 다 지낸 이 마음이나 계절갈이를 하는
주말이 참 빨리 온다고 느끼면서도 일요일 이 시간이면 주말도 참 빨리 가는구나, 시간에 앞서지 못하고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사람처럼 아쉽고 섭섭하고 그럽니다. 어제는 아이 등교시키고 합천 해인사에 들렀습니다. 막바지 단풍이라고 해야할 것처럼, 남은 것보다 떨어져내린 게 더 많았습니다. 안에선 저처럼 느릿느릿 가는 계절이 밖으로만 나가면 어찌 그리 큰 걸음인지 주말을 다 지낸 이 마음이나 계절갈이를 하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쉬움의 진하기가 비슷한 듯 합니다. 바이올렛러브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러니까 평사리엔 가신다던 날 전날 다녀오신 겐가 봅니다. 다녀온 시차가 크지 않아서 비슷한 모습이었을 텐데요.....^^ 기행, 혹은 답사의 시간에 문우님들과 가진 친목까지 떠올리면 무척 흐뭇하고 유익한 시간이셨을 거 같습니다.
아쉬움의 진하기가 비슷한 듯 합니다. 바이올렛러브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러니까 평사리엔 가신다던 날 전날 다녀오신 겐가 봅니다. 다녀온 시차가 크지 않아서 비슷한 모습이었을 텐데요.....^^ 기행, 혹은 답사의 시간에 문우님들과 가진 친목까지 떠올리면 무척 흐뭇하고 유익한 시간이셨을 거 같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앞쪽에 주신 말씀.....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하면서 죄송한 마음까지 듭니다. 문단에 계신 분의 말씀이라 더더욱..... 아무 가진 것도 없이 그런 말씀 듣기에는 너무 부족한 지라.....^^ 저를 어떻게 나타내야할지 어떻게 말하는 게 정확한 제 모습인지도 몰라라합니다. 옆집, 이웃집 누구 엄마처럼 평범하면서 단지 좀 더 편안한 사람이라고 하고싶습니다. 이럴 때 네, 맞습니다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요.^^
앞쪽에 주신 말씀.....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하면서 죄송한 마음까지 듭니다. 문단에 계신 분의 말씀이라 더더욱..... 아무 가진 것도 없이 그런 말씀 듣기에는 너무 부족한 지라.....^^ 저를 어떻게 나타내야할지 어떻게 말하는 게 정확한 제 모습인지도 몰라라합니다. 옆집, 이웃집 누구 엄마처럼 평범하면서 단지 좀 더 편안한 사람이라고 하고싶습니다. 이럴 때 네, 맞습니다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렇잖아도 종종 생각을 하면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바쁘다는 표현이라 생각했습니다. 변변찮은 이 곳에 들러서 말씀 주심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어느 날에 제가 바이올렛님의 글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귀뜸이라도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렴하게 좋은 말씀 받기만하고 너무 소극적인 건 아니가 문득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바이올렛님께서도 건강하시며 여전히 좋은 날에 居하시길.....
그렇잖아도 종종 생각을 하면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바쁘다는 표현이라 생각했습니다. 변변찮은 이 곳에 들러서 말씀 주심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어느 날에 제가 바이올렛님의 글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귀뜸이라도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렴하게 좋은 말씀 받기만하고 너무 소극적인 건 아니가 문득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바이올렛님께서도 건강하시며 여전히 좋은 날에 居하시길.....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 좋은 마음으로 보아주시니 그리 보이는 것일 거에요~~~^^ 잘 지내시지요? 외출하려다 말고 자투리 사진 옮겨놓으려고 잠깐 들어왔습니다. 부산은 맑은 아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합천 해인사 가려는데 단풍이 많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건강히 잘 지내시고 편안한 휴식 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마음으로 보아주시니 그리 보이는 것일 거에요~~~^^ 잘 지내시지요? 외출하려다 말고 자투리 사진 옮겨놓으려고 잠깐 들어왔습니다. 부산은 맑은 아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합천 해인사 가려는데 단풍이 많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건강히 잘 지내시고 편안한 휴식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북악스카이웨이요..... 서울을 내려다보며 마음이 후련해졌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김장까지 하셨으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요.....^^ 눈이 오면 즉각 통제되는 곳이기도 하니 굽이돌아 올라선 그 곳은 말씀처럼 가을이 많이 졌겠지요? 서울은 주말에 비 좀 내리고 월요일부턴 영하권으로 내려갈 거라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막바지 가을.....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북악스카이웨이요..... 서울을 내려다보며 마음이 후련해졌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김장까지 하셨으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요.....^^ 눈이 오면 즉각 통제되는 곳이기도 하니 굽이돌아 올라선 그 곳은 말씀처럼 가을이 많이 졌겠지요? 서울은 주말에 비 좀 내리고 월요일부턴 영하권으로 내려갈 거라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막바지 가을.....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