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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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늦잠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정말 행복하지요?^^ 학교가기전에 몇 번씩 깨우는 광경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준이가 참 의젓하단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아침이 바쁘다는 것까지 헤아려준 기특함 같은 거요.....^^ 한솔이는 저녁에 좀 일찍 자는 편이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조금 더 당겼더니 힘들어하면서도 아직은 잘 따라줍니다. 함께 식사하면서 얘기한다는 게 가장 큰 소득이지싶습니다.^^
아침 늦잠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정말 행복하지요?^^ 학교가기전에 몇 번씩 깨우는 광경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준이가 참 의젓하단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아침이 바쁘다는 것까지 헤아려준 기특함 같은 거요.....^^ 한솔이는 저녁에 좀 일찍 자는 편이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조금 더 당겼더니 힘들어하면서도 아직은 잘 따라줍니다. 함께 식사하면서 얘기한다는 게 가장 큰 소득이지싶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이들은 크면서 자꾸만 자기시간을 주장하게 되나요? 생각해보면 어릴 땐 엄마 아빠 없으면 한 걸음도 한 시간도 안 된다더니 한솔이도 혼자 남겠다는 둥 편하게 보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둥 빠질 구실이 많아집니다. 그나마 찔레꽃님의 아드님보다 조금 더 어리니까 몇 번은 동행을 해주는 거겠지요?^^ 새벽이 오는 시간, 짧지만 순간 신비롭고 멋진 조화였습니다. 찔레꽃님께선 자주 보시던 모습이지요?
아이들은 크면서 자꾸만 자기시간을 주장하게 되나요? 생각해보면 어릴 땐 엄마 아빠 없으면 한 걸음도 한 시간도 안 된다더니 한솔이도 혼자 남겠다는 둥 편하게 보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둥 빠질 구실이 많아집니다. 그나마 찔레꽃님의 아드님보다 조금 더 어리니까 몇 번은 동행을 해주는 거겠지요?^^ 새벽이 오는 시간, 짧지만 순간 신비롭고 멋진 조화였습니다. 찔레꽃님께선 자주 보시던 모습이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내려와선 걸어서 바다에 간다는 게 이상할 정도이더니만 이젠 당연히 있어야하는 것처럼, 때론 특별함에 대한 생각같은 거 잊고 지낼 때도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지요?^^ 나중에 여기 떠나면 얼마나 더 그리워 하려고.....^^ 하얀찔레꽃님, 언제나 건강히, 건강히요.....^^
내려와선 걸어서 바다에 간다는 게 이상할 정도이더니만 이젠 당연히 있어야하는 것처럼, 때론 특별함에 대한 생각같은 거 잊고 지낼 때도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지요?^^ 나중에 여기 떠나면 얼마나 더 그리워 하려고.....^^ 하얀찔레꽃님, 언제나 건강히, 건강히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팜킬러님,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더한 무렴함이..... 묵은 해의 아쉬움일랑은 모두 지우고 새출발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위기라면 위기였을 지난 파동이 어쩌면 더 좋은 기회가 되어 안정을 구축하는 힘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며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며 좋은 날 많으시길 바랍니다.....^^
팜킬러님,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더한 무렴함이..... 묵은 해의 아쉬움일랑은 모두 지우고 새출발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위기라면 위기였을 지난 파동이 어쩌면 더 좋은 기회가 되어 안정을 구축하는 힘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며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며 좋은 날 많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 다리전체가 보이는 곳에 살고싶을 때도 있습니다.^^ 집에선 창을 열고 좌측으로 보면 동 사이로 교각 일부랑 바다가 보이고 마루창으론 광안대교 나들목이 바다위로 펼쳐져보입니다. 사진처럼 아주 멋진 풍광은 아니어도 집에서 매일 바다를 본다는 것도 특별함이라 생각하며.....^^ 휴일이라 다 함께 백사장 끝까지 산책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일출을 만났습니다. 따로 출사를 다니지 않아도 노상 바다가 있으니 여행
아, 다리전체가 보이는 곳에 살고싶을 때도 있습니다.^^ 집에선 창을 열고 좌측으로 보면 동 사이로 교각 일부랑 바다가 보이고 마루창으론 광안대교 나들목이 바다위로 펼쳐져보입니다. 사진처럼 아주 멋진 풍광은 아니어도 집에서 매일 바다를 본다는 것도 특별함이라 생각하며.....^^ 휴일이라 다 함께 백사장 끝까지 산책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일출을 만났습니다. 따로 출사를 다니지 않아도 노상 바다가 있으니 여행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다니는 기분으로 살고 가끔씩은 그런 느낌으로 보일 때가 있겠지요?^^ 새벽이 오는 걸 창이 밝아오는 걸로 느끼다가 하늘에 번지는 색으로 만난다는 것, 아지 못했던 미묘함이 있더라고요! 갈매기는 마침 어떤 분이 먹이를 가져다 뿌리니까 멋진 퍼포먼스도 보여주는데 아쉽게도 카메라가 작은 것밖에 없었어요! 늦잠 좀 참고 생기있는 아침을 맞는다는 걸로 지금, 현재에 만족하니 나중에 후회 같은 걸 하진 않겠지요?^^
다니는 기분으로 살고 가끔씩은 그런 느낌으로 보일 때가 있겠지요?^^ 새벽이 오는 걸 창이 밝아오는 걸로 느끼다가 하늘에 번지는 색으로 만난다는 것, 아지 못했던 미묘함이 있더라고요! 갈매기는 마침 어떤 분이 먹이를 가져다 뿌리니까 멋진 퍼포먼스도 보여주는데 아쉽게도 카메라가 작은 것밖에 없었어요! 늦잠 좀 참고 생기있는 아침을 맞는다는 걸로 지금, 현재에 만족하니 나중에 후회 같은 걸 하진 않겠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현지 질문이 하.수.상.한데요? 33이란 숫자를 그렇게 꼬집어 질문하기가 보통으론 되지 않는데.....^^ 맞아요, 저희 가족은 생체리듬^^이 얼추 비슷해서 아침에 새벽별보기도 하게되나봅니다. 낫기 어려운 병도 널리 알리라고 하던데 제가 지키기 어렵다고 금세 포기할까봐 여기다가 퍼뜨리고 있지요? 그냥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이라 특별한 것도 아닌데 수선을 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로수님도 올해도 건강히
현지 질문이 하.수.상.한데요? 33이란 숫자를 그렇게 꼬집어 질문하기가 보통으론 되지 않는데.....^^ 맞아요, 저희 가족은 생체리듬^^이 얼추 비슷해서 아침에 새벽별보기도 하게되나봅니다. 낫기 어려운 병도 널리 알리라고 하던데 제가 지키기 어렵다고 금세 포기할까봐 여기다가 퍼뜨리고 있지요? 그냥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이라 특별한 것도 아닌데 수선을 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로수님도 올해도 건강히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잘 지내시며 만세불변 일출이가 가로수님 보우하사 두루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지내시며 만세불변 일출이가 가로수님 보우하사 두루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