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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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된 詩입니다. 정호승님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수 김원중님이 노래합니다. 어릴 때와는 달리 한솔이가 잘 따라와주지 않는데 선심(?)쓰고 동행해준 시간입니다. 산행 후에 먹을 점심메뉴에 대한 선택권을 준다고 하고서.....^^ 점점 산에 가는 것 좋아 하지도 않고 어른들이 정하는 음식을 강제적으로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협이 된 셈이지요?^^ 저는 딴짓 많이 하고 두 사람이 얘기 많이 합니다.
노래가 된 詩입니다. 정호승님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수 김원중님이 노래합니다. 어릴 때와는 달리 한솔이가 잘 따라와주지 않는데 선심(?)쓰고 동행해준 시간입니다. 산행 후에 먹을 점심메뉴에 대한 선택권을 준다고 하고서.....^^ 점점 산에 가는 것 좋아 하지도 않고 어른들이 정하는 음식을 강제적으로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협이 된 셈이지요?^^ 저는 딴짓 많이 하고 두 사람이 얘기 많이 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서울은 오늘도 날이 따뜻한가요? 여기도 맑고 기온도 전보단 다소 올랐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 차갑게 느껴지던데 정말이지 바람까지 불면 더욱 더 춥게 느껴지지요? 내일부터는 비소식이 있는데 춥고 궂고 하면서 봄은 더욱 가까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으로 잘 지내시고요.....^^
서울은 오늘도 날이 따뜻한가요? 여기도 맑고 기온도 전보단 다소 올랐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 차갑게 느껴지던데 정말이지 바람까지 불면 더욱 더 춥게 느껴지지요? 내일부터는 비소식이 있는데 춥고 궂고 하면서 봄은 더욱 가까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으로 잘 지내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마른 풀위로, 마른 가지에서 거짓말처럼 새싹이 돋아오는 봄입니다. 어린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 사진보다는 미기님의 겸양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슬며시 북상하는 봄기운 가득 받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기님, 오늘 점심 아주 맛난 걸로 드시고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움까지 바라여 드립니다..... 굿럭~~~~~!!
마른 풀위로, 마른 가지에서 거짓말처럼 새싹이 돋아오는 봄입니다. 어린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 사진보다는 미기님의 겸양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슬며시 북상하는 봄기운 가득 받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기님, 오늘 점심 아주 맛난 걸로 드시고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움까지 바라여 드립니다..... 굿럭~~~~~!!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 조금 이른 봄소식인가요? 이 곳은 따뜻한 기온으로 봄이 먼저 오기도 하지요! 어제 차창으로 스쳐지났는데 매화나무에 꽃송이가 하얗게 부풀어 그루 마다 마치 하얀 솜사탕 같은 모습들.....^^ 오늘 많이 춥나요? 부산도 낮아지긴 했지만 최저기온도 영상이니 윗쪽보단 훨씬 나은데..... 전국 어디서나 봄은 [~ing], 좀 추워도 봄은 오고있지요? 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조금 이른 봄소식인가요? 이 곳은 따뜻한 기온으로 봄이 먼저 오기도 하지요! 어제 차창으로 스쳐지났는데 매화나무에 꽃송이가 하얗게 부풀어 그루 마다 마치 하얀 솜사탕 같은 모습들.....^^ 오늘 많이 춥나요? 부산도 낮아지긴 했지만 최저기온도 영상이니 윗쪽보단 훨씬 나은데..... 전국 어디서나 봄은 [~ing], 좀 추워도 봄은 오고있지요? 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젠 광복로에 갔더랬습니다. 도심 화단에 별꽃이 많이 핀 것까지 보았는데 작은 풀꽃을 볼 때마다 머릿속엔 매화가 뱅글뱅글.....^^ 며칠째 아주 포근해서 활짝 피었을 텐데 아직 만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꽃소식은 매화가 더 반가울 것 같기도 해서요~~~!! 오늘 아침엔 무슨 기온이 이리 높은가 했는데 이내 비가 옵니다. 부산엔 돌풍이 치고 비가 와서 어지러운데 서울에도 비가 내리나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더니
어젠 광복로에 갔더랬습니다. 도심 화단에 별꽃이 많이 핀 것까지 보았는데 작은 풀꽃을 볼 때마다 머릿속엔 매화가 뱅글뱅글.....^^ 며칠째 아주 포근해서 활짝 피었을 텐데 아직 만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꽃소식은 매화가 더 반가울 것 같기도 해서요~~~!! 오늘 아침엔 무슨 기온이 이리 높은가 했는데 이내 비가 옵니다. 부산엔 돌풍이 치고 비가 와서 어지러운데 서울에도 비가 내리나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더니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때문에 서울하늘이 흐릿했던가 봅니다. 봄철 으레 나타나는 황사며 안개 등에 호흡기 약하면 고생하는데 괜찮으시지요? 건강 잘 챙기시며..... 사랑초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그 때문에 서울하늘이 흐릿했던가 봅니다. 봄철 으레 나타나는 황사며 안개 등에 호흡기 약하면 고생하는데 괜찮으시지요? 건강 잘 챙기시며..... 사랑초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서울도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화창한 오늘을 기대했는데 흐릿하고 아직 연무가 짙어요. 저는 괜찮은데 작은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아직 별탈은 없네요. 별꽃은 작은 꽃이라 그런지 나좀봐주세요 하고 앙증맞고 귀여워요... 확실히 부산은 서울보다 많이 빠르네요. 저는 이렇게 봄이 오려고 할때가 제일 추워요. 그래서 코트를 늦게까지 입어요....
서울도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화창한 오늘을 기대했는데 흐릿하고 아직 연무가 짙어요. 저는 괜찮은데 작은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아직 별탈은 없네요. 별꽃은 작은 꽃이라 그런지 나좀봐주세요 하고 앙증맞고 귀여워요... 확실히 부산은 서울보다 많이 빠르네요. 저는 이렇게 봄이 오려고 할때가 제일 추워요. 그래서 코트를 늦게까지 입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주말 편히 보내고 계시지요? 어젠 비도 오고 여차여차 서울쪽은 계속 흐린 날인가 봅니다. 오늘도 지인과 통화중에 날씨가 그렇다고 들었는데.....^^ 부산은 비바람 말끔히 걷히고 아주 맑고 화창합니다. 저도 종일 문 열어놓고 있습니다. 날씨봐서는 어디 나가도 좋으련만 오늘은 안 되고, 내일 근교에 나가보려고요! 황사나 연무같은 거 빨리 걷히고 맑은 날씨가 되어 기분도 올려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주말 편히 보내고 계시지요? 어젠 비도 오고 여차여차 서울쪽은 계속 흐린 날인가 봅니다. 오늘도 지인과 통화중에 날씨가 그렇다고 들었는데.....^^ 부산은 비바람 말끔히 걷히고 아주 맑고 화창합니다. 저도 종일 문 열어놓고 있습니다. 날씨봐서는 어디 나가도 좋으련만 오늘은 안 되고, 내일 근교에 나가보려고요! 황사나 연무같은 거 빨리 걷히고 맑은 날씨가 되어 기분도 올려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작은 비니도 고생하지 않도록이요.....^^ 추위에 많이 약하신가 봅니다. 저도 역시나 추위에게는 꼼짝없이 백기를 듭니다. 이른 봄꽃은 피는데 바람끝은 아직도 차갑긴 해요! 오늘은 햇살이 따사로우니 집안에서 느끼는 계절감은 훨씬 앞서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초님 말씀 감사드리며 한걸음에 찾아뵙고 말씀드리지 못함을 너무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양해를 구합니다.
작은 비니도 고생하지 않도록이요.....^^ 추위에 많이 약하신가 봅니다. 저도 역시나 추위에게는 꼼짝없이 백기를 듭니다. 이른 봄꽃은 피는데 바람끝은 아직도 차갑긴 해요! 오늘은 햇살이 따사로우니 집안에서 느끼는 계절감은 훨씬 앞서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초님 말씀 감사드리며 한걸음에 찾아뵙고 말씀드리지 못함을 너무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양해를 구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