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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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불알풀]이 원래 이름인데 [봄까치꽃]이라고도 부릅니다. 봄소식을 먼저 전해주는 반가운 꽃이라고 까치란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이름처럼 벌써 피었으니 남녘엔 봄이 왔다고 할까요?^^ 햇살이 다사로우니 생물, 생명체들이 기지개를 펴는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겨우내 으슥한 곳에 숨어있었을 법한 들고양이도 봄볕을 반기고 교태를 부리니..... 어젠 낮동안 비가 내렸었는데 밤엔 보름달이 휘엉청 밝더이다.
[큰개불알풀]이 원래 이름인데 [봄까치꽃]이라고도 부릅니다. 봄소식을 먼저 전해주는 반가운 꽃이라고 까치란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이름처럼 벌써 피었으니 남녘엔 봄이 왔다고 할까요?^^ 햇살이 다사로우니 생물, 생명체들이 기지개를 펴는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겨우내 으슥한 곳에 숨어있었을 법한 들고양이도 봄볕을 반기고 교태를 부리니..... 어젠 낮동안 비가 내렸었는데 밤엔 보름달이 휘엉청 밝더이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평상시 6곡 내지는 7,8곡 정도 섞어서 밥을 해먹어서 보름날 오곡을 지어먹는다는 게 특별하진..... 쌀로만 지으면 밥이 싱겁다는 까탈스런 입맛을 가진 가장때문에 줄곧 그리해왔습니다. 특별히 생일날은 흰 쌀밥을 먹습니다.^^ 나물은 몇 가지..... 대충, 적당히 살아가는 모습이 태반인데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인가 봅니다..... 점심 드셨지요? 오후도 알차게, 차 한 잔과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6곡 내지는 7,8곡 정도 섞어서 밥을 해먹어서 보름날 오곡을 지어먹는다는 게 특별하진..... 쌀로만 지으면 밥이 싱겁다는 까탈스런 입맛을 가진 가장때문에 줄곧 그리해왔습니다. 특별히 생일날은 흰 쌀밥을 먹습니다.^^ 나물은 몇 가지..... 대충, 적당히 살아가는 모습이 태반인데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인가 봅니다..... 점심 드셨지요? 오후도 알차게, 차 한 잔과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엥겔계수가 높은 집이라서요.....^^ 요즘엔 실용보다는 인테리어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가는 게 맞겠지요? 부엌쪽에 두고 자주 보는 저만 좋아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뭘 한다고 시도하던 때가 훨씬 활기찬 생활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고추장, 된장은 제가 담아야 하겠단 의지(?)는 변함없는데 우선 어머니께 가져다 먹으니 해보지도 않고.....^^ 장독은 한두 개 정도 두고 뜨거운 것 부을 때 부담없이 쓰면
엥겔계수가 높은 집이라서요.....^^ 요즘엔 실용보다는 인테리어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가는 게 맞겠지요? 부엌쪽에 두고 자주 보는 저만 좋아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뭘 한다고 시도하던 때가 훨씬 활기찬 생활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고추장, 된장은 제가 담아야 하겠단 의지(?)는 변함없는데 우선 어머니께 가져다 먹으니 해보지도 않고.....^^ 장독은 한두 개 정도 두고 뜨거운 것 부을 때 부담없이 쓰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완연한 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랬습니다. 이번 주말엔 올라가지 않으셨나봅니다.^^ 봄샘 추위가 분명 있을 텐데 이대로 봄이지 싶을 정도로 높은 기온입니다. 서울도 기온이 포근하다고, 저도 누가 그러던데요.....^^ 저는 일이 있어서 남고 혼자만 다니러 갔는데 그래도 아침기온은 부산보단 훨씬 쌀쌀하다고 그럽니다.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면서 편안히 휴식 하시기 바랍니다.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완연한 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랬습니다. 이번 주말엔 올라가지 않으셨나봅니다.^^ 봄샘 추위가 분명 있을 텐데 이대로 봄이지 싶을 정도로 높은 기온입니다. 서울도 기온이 포근하다고, 저도 누가 그러던데요.....^^ 저는 일이 있어서 남고 혼자만 다니러 갔는데 그래도 아침기온은 부산보단 훨씬 쌀쌀하다고 그럽니다.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면서 편안히 휴식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비도 창밖으로 떨어져서 직접 닿을 일이 없습니다.^^ 비온 뒤에 뚜껑을 열면 가장자리에 달려있던 빗방울들이 주루룩 흘러내려서 안으로 빠뜨리기 십상이었는데 언젠가부턴 수평으로 다소곳하게 열어서 바닥에 따라버렸지요.^^ 지나고보니 적극적으로 살림을 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인 거 같아요, 항아리를 갖춰놓고 있게 된 게~ 젓갈까지 담아가며..... 지금은 지금은 오이지나 매실 정도.....^^
비도 창밖으로 떨어져서 직접 닿을 일이 없습니다.^^ 비온 뒤에 뚜껑을 열면 가장자리에 달려있던 빗방울들이 주루룩 흘러내려서 안으로 빠뜨리기 십상이었는데 언젠가부턴 수평으로 다소곳하게 열어서 바닥에 따라버렸지요.^^ 지나고보니 적극적으로 살림을 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인 거 같아요, 항아리를 갖춰놓고 있게 된 게~ 젓갈까지 담아가며..... 지금은 지금은 오이지나 매실 정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바람이 불거나 오늘같은 날 일거리가 되고 공간활용도 그렇고 어울리지 않는데..... 그래도 그냥 좋아서요.....^^ 미기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바람이 불거나 오늘같은 날 일거리가 되고 공간활용도 그렇고 어울리지 않는데..... 그래도 그냥 좋아서요.....^^ 미기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