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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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오늘 또 비가 오려고 해요! 오랜 가뭄끝에 비가 내려서 좋았는데 사고의 암울한 소식도 있었나봅니다. 편리함에 맞서는 위험함은 눈길이나 빗길이나 송곳처럼 날카롭지요? 마음 써주시는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요, 미륵대불님께서도 눈길이나 빙판길 조심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설날,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 [*] …..*-(_"_)- …■Ⅰ☞☜Ⅰ■ ….(__/___/__) 福 많이 받으세요~
글쎄요, 오늘 또 비가 오려고 해요! 오랜 가뭄끝에 비가 내려서 좋았는데 사고의 암울한 소식도 있었나봅니다. 편리함에 맞서는 위험함은 눈길이나 빗길이나 송곳처럼 날카롭지요? 마음 써주시는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요, 미륵대불님께서도 눈길이나 빙판길 조심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설날,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 [*] …..*-(_"_)- …■Ⅰ☞☜Ⅰ■ ….(__/___/__) 福 많이 받으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희집 천리향은 12월에 피었다가 멎었는데 이제 피나봅니다. 아랫가지에 늦게 피는 것도 좀 있던데 그냥 한쪽으로 빼놓았습니다. 향이 아름다운 천리향, 예쁘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저 게발선인장, 나이로치면 어림잡아 20년쯤 되려나요? 결혼해서 어머니께서 키우던 것을 가져왔는데 아이가 벌써 중2나 되었습니다. 母가지는 나무처럼 튼실하게 굳어졌습니다. 향은 없지만 대신 화려한 색깔이죠? 좋은 시간, 함께요~~
저희집 천리향은 12월에 피었다가 멎었는데 이제 피나봅니다. 아랫가지에 늦게 피는 것도 좀 있던데 그냥 한쪽으로 빼놓았습니다. 향이 아름다운 천리향, 예쁘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저 게발선인장, 나이로치면 어림잡아 20년쯤 되려나요? 결혼해서 어머니께서 키우던 것을 가져왔는데 아이가 벌써 중2나 되었습니다. 母가지는 나무처럼 튼실하게 굳어졌습니다. 향은 없지만 대신 화려한 색깔이죠? 좋은 시간, 함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춥다고 몸을 사리고 있어서 감기는 안 걸렸습니다.^^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부산은 아주 반짝반짝 햇살에 부딪혀 윤이 납니다. 기온이 많이 올랐지요? 눈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드셨을 것 같은데, 비니들은 학원가기 싫었을까요?^^ 맨 위에 있는 꽃은 다육식물류인데 사실 이름을 모른답니다. 이파리랑 자세히 보이지 않아서 궁금하실까요? 다음에 이름도 찾아보고 이파리며 집안 어지럽히는 이야기 해드릴게요~
춥다고 몸을 사리고 있어서 감기는 안 걸렸습니다.^^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부산은 아주 반짝반짝 햇살에 부딪혀 윤이 납니다. 기온이 많이 올랐지요? 눈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드셨을 것 같은데, 비니들은 학원가기 싫었을까요?^^ 맨 위에 있는 꽃은 다육식물류인데 사실 이름을 모른답니다. 이파리랑 자세히 보이지 않아서 궁금하실까요? 다음에 이름도 찾아보고 이파리며 집안 어지럽히는 이야기 해드릴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리고 두 번째 꽃 이름은 [레마탄서스]입니다. 여학생들 방학중에 머리모양을 바꿔보기도 하지요? 염색이나 퍼머나..... 호기심에서 그런 것 같은데 십중팔구 다음부턴 그리 안 한다고.....^^ 경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로하면 잘 듣지 않는데 본인이 느끼면 그 보다 강한 효과는 없을 테니까요! 한솔이는 악성 곱슬이라서 머리카락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겨울엔 매직도 안 해주었습니다.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그리고 두 번째 꽃 이름은 [레마탄서스]입니다. 여학생들 방학중에 머리모양을 바꿔보기도 하지요? 염색이나 퍼머나..... 호기심에서 그런 것 같은데 십중팔구 다음부턴 그리 안 한다고.....^^ 경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로하면 잘 듣지 않는데 본인이 느끼면 그 보다 강한 효과는 없을 테니까요! 한솔이는 악성 곱슬이라서 머리카락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겨울엔 매직도 안 해주었습니다.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랑초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기에요.....^^
사랑초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기에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우리 큰비니도 곱슬머리라 매직 두번 했는데 그건 해줄만 했어요.... 한솔이가 원하면 그건 해줘도 될것 같은데요? ㅎㅎ
우리 큰비니도 곱슬머리라 매직 두번 했는데 그건 해줄만 했어요.... 한솔이가 원하면 그건 해줘도 될것 같은데요? ㅎㅎ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성장기때는 곱슬거리는 정도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어릴 땐 곱슬인지 몰랐는데 초등 고학년 되니까 아주 심하게 나타나서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이 번엔 스스로 참아보겠다고 하는데 방학때마다 하다시피 하니까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요.....^^
성장기때는 곱슬거리는 정도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어릴 땐 곱슬인지 몰랐는데 초등 고학년 되니까 아주 심하게 나타나서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이 번엔 스스로 참아보겠다고 하는데 방학때마다 하다시피 하니까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디 한솔이 모습이 있었나본데 저는 찾아볼 수 없네요. 역시 부지런해야 많이 보는건데..말이에요..ㅠㅠ
어디 한솔이 모습이 있었나본데 저는 찾아볼 수 없네요. 역시 부지런해야 많이 보는건데..말이에요..ㅠ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갈매기요, 숫자로 3字 쓰듯이 모나게 그리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땐 본 적도 없이 따라서 그랬던 모양인데 지금보니 멀리 날 땐 3자 엎드려 나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네요! 어찌나 춥던지요, 눈물까지도..... 평강님께서도 해운대 바다는 많이 익은 곳이지요? 그 바다의 겨울엔 찬 바람과 갈매기들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갈매기요, 숫자로 3字 쓰듯이 모나게 그리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땐 본 적도 없이 따라서 그랬던 모양인데 지금보니 멀리 날 땐 3자 엎드려 나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네요! 어찌나 춥던지요, 눈물까지도..... 평강님께서도 해운대 바다는 많이 익은 곳이지요? 그 바다의 겨울엔 찬 바람과 갈매기들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시골마을, 3년 전일 거에요! 눈이 내리는 겨울밤이면 마을 정자나무에선 부엉이도 울었었는데.....^^ 눈으로 덮이니까 좀 더 깊은 골짜기 시골마을 같지요? 엊그젠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진 곳인데 지금도 고향의 겨울을 생각하면 추운 것이 먼저 떠올라요! 오늘은 서울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좋으셨겠습니다. 날이 풀려 금방 녹는다고 하던데 좋은 추억 한 자락 거두셨으면 하는 생각도.....^^
시골마을, 3년 전일 거에요! 눈이 내리는 겨울밤이면 마을 정자나무에선 부엉이도 울었었는데.....^^ 눈으로 덮이니까 좀 더 깊은 골짜기 시골마을 같지요? 엊그젠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진 곳인데 지금도 고향의 겨울을 생각하면 추운 것이 먼저 떠올라요! 오늘은 서울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좋으셨겠습니다. 날이 풀려 금방 녹는다고 하던데 좋은 추억 한 자락 거두셨으면 하는 생각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참, 한솔이 옆모습 하루정도 올렸다가 내렸습니다. 몰래 슬쩍 올렸었는데 후한이 두려워서.....^^
아참, 한솔이 옆모습 하루정도 올렸다가 내렸습니다. 몰래 슬쩍 올렸었는데 후한이 두려워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