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
플랜카드 등록하기
mulbit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가끔..... 후다닥 챙겨가지고 훌쩍 떠나는..... 밀린 숙제 하듯이 혹은 무작정 그리합니다. 아이가 클수록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입학하기 전까진 그나마 덜하지 싶은데요, 자연스런 변화라고 생각하면서도 떼어놓고 가면 섭섭하고 미안하고..... 그래요, 함께 가면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더 잘 올라가는데 게다가 오며가며 지나는 사람들한테 칭찬이라도 들으면 날아가지요~~~!!
가끔..... 후다닥 챙겨가지고 훌쩍 떠나는..... 밀린 숙제 하듯이 혹은 무작정 그리합니다. 아이가 클수록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입학하기 전까진 그나마 덜하지 싶은데요, 자연스런 변화라고 생각하면서도 떼어놓고 가면 섭섭하고 미안하고..... 그래요, 함께 가면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더 잘 올라가는데 게다가 오며가며 지나는 사람들한테 칭찬이라도 들으면 날아가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전 뛰는 건 [절.대.로] 안 되는데 걷는 건 그나마 진득하게 합니다.^^ 점점 걷는 거라든지 흙을 밟을 기회가 줄어드는 도시에서의 생활 때문에 일부러라도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저희도 간혹 행사처럼 하고 있습니다. 봄이면 나들이 삼아서 밖으로 자주 나가자고요, 내주면 아이들 개학하니까 시간이 훨씬 자유로워지겠지요?^^
전 뛰는 건 [절.대.로] 안 되는데 걷는 건 그나마 진득하게 합니다.^^ 점점 걷는 거라든지 흙을 밟을 기회가 줄어드는 도시에서의 생활 때문에 일부러라도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저희도 간혹 행사처럼 하고 있습니다. 봄이면 나들이 삼아서 밖으로 자주 나가자고요, 내주면 아이들 개학하니까 시간이 훨씬 자유로워지겠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서울의 봄은 어떠하신지요? 이제 버버리 옷자락이 무색하지 않을 거라 짐작하면서 오늘은 겨울을 떨쳐내도 좋을 듯 매화향기 가득 실어보았습니다. 헬렌님께서 부추겨준 덕분에 훈풍타고 꽃향기 올라갑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서울의 봄은 어떠하신지요? 이제 버버리 옷자락이 무색하지 않을 거라 짐작하면서 오늘은 겨울을 떨쳐내도 좋을 듯 매화향기 가득 실어보았습니다. 헬렌님께서 부추겨준 덕분에 훈풍타고 꽃향기 올라갑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페이지 바람에 날아간 듯 금세 사라졌지요? 기록이나 해둘 겸 한 장에 왕창 실어서 기억 속으로 보냈습니다. 컬러풀 대구, 지난 화요일에 갔었는데 높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대구 시내까지 훤해서 통째로 보고 온 것같습니다~ 수풀林님 댁에서 많이 보던 동화사, 천서리 식당, 고목슈퍼도 보여 낯익은 감도 있던데 역시나 초행이라 서툴렀습니다. 뭣모르고..... 갓바위를 들러 동봉까지 가려한 것만 봐도 그렇지요?
그 페이지 바람에 날아간 듯 금세 사라졌지요? 기록이나 해둘 겸 한 장에 왕창 실어서 기억 속으로 보냈습니다. 컬러풀 대구, 지난 화요일에 갔었는데 높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대구 시내까지 훤해서 통째로 보고 온 것같습니다~ 수풀林님 댁에서 많이 보던 동화사, 천서리 식당, 고목슈퍼도 보여 낯익은 감도 있던데 역시나 초행이라 서툴렀습니다. 뭣모르고..... 갓바위를 들러 동봉까지 가려한 것만 봐도 그렇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갓바위는 한솔이 수능때나 갈까봐요!^^ ^^ ^^ ^^ ^^ 그 길 진달래 많이 피거든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던데 전국적인 유명세도 있고 대구의 진산이라니 봄이 되면 등산객은 더욱 늘겠지요? 그래서 안 가실 듯.....^^ 내려와서 한솔이 성화(^^)로 가장 번화하다는 동성로에도 갔습니다. 거리의 느낌이 광복로랑 거의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앙에 조형물을 설치하는지 정비하느라 조금 어수선한 거 빼고는요.....
갓바위는 한솔이 수능때나 갈까봐요!^^ ^^ ^^ ^^ ^^ 그 길 진달래 많이 피거든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던데 전국적인 유명세도 있고 대구의 진산이라니 봄이 되면 등산객은 더욱 늘겠지요? 그래서 안 가실 듯.....^^ 내려와서 한솔이 성화(^^)로 가장 번화하다는 동성로에도 갔습니다. 거리의 느낌이 광복로랑 거의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앙에 조형물을 설치하는지 정비하느라 조금 어수선한 거 빼고는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평강님게서도 자알 지내고 계시지요?^^ 꽃이 먼저 피는 곳이라 꽃길따라 봄도 먼저 오는가 봅니다. 아직 바람은 차던데 속속 돋아나는 새싹이며 피는 꽃에서 다시 봄이..... 머잖아 전국은 꽃몸살을 하고 이어 여름도 금세 오려나요? 기다림이 좋을 때, 이 때가 오히려 마음 편하단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답게 보는 만큼 취하게 되는 걸까요?^^ . . 다시 오는 저녁도 맛있는 거 준비하시고요~~~!!
평강님게서도 자알 지내고 계시지요?^^ 꽃이 먼저 피는 곳이라 꽃길따라 봄도 먼저 오는가 봅니다. 아직 바람은 차던데 속속 돋아나는 새싹이며 피는 꽃에서 다시 봄이..... 머잖아 전국은 꽃몸살을 하고 이어 여름도 금세 오려나요? 기다림이 좋을 때, 이 때가 오히려 마음 편하단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답게 보는 만큼 취하게 되는 걸까요?^^ . . 다시 오는 저녁도 맛있는 거 준비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제는 된바람속에 산행..... 오늘은 어물쩍 넘기는 직무유기.....^^ 종일 오른쪽 어깨가 뻐근한 것이 경사로를 오르내리며 그 쪽 팔을 많이 써서 그런 모양이에요! 사진 컴퓨터에 옮겨놓고 그 중 몇 장 올렸는데..... 깊은 산엔 봄이 아직 멀게 보이나요? 미기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어제는 된바람속에 산행..... 오늘은 어물쩍 넘기는 직무유기.....^^ 종일 오른쪽 어깨가 뻐근한 것이 경사로를 오르내리며 그 쪽 팔을 많이 써서 그런 모양이에요! 사진 컴퓨터에 옮겨놓고 그 중 몇 장 올렸는데..... 깊은 산엔 봄이 아직 멀게 보이나요? 미기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