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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셀카는 찍으면서 엄마한테 정면으로 바라봐주는 거 아주 인색합니다.
렌즈만 보면 고개를 휙 돌려버리고.....^^
여기다 올린 거 알면 투정을 할 텐데 적당한 때에 내려야겠지요?
두발자율이 아니어서 묶든지 풀면 귀밑 얼마로 짧게 유지해야해요~
앳된 초딩에서 벗나했는데 벌써 중2나 된다니
자주 듣던 말로 초등시절이 길지 중학교, 고등학교는 금방금방이라더니 요즘 실감나네요!

가끔 셀카는 찍으면서 엄마한테 정면으로 바라봐주는 거 아주 인색합니다. 렌즈만 보면 고개를 휙 돌려버리고.....^^ 여기다 올린 거 알면 투정을 할 텐데 적당한 때에 내려야겠지요? 두발자율이 아니어서 묶든지 풀면 귀밑 얼마로 짧게 유지해야해요~ 앳된 초딩에서 벗나했는데 벌써 중2나 된다니 자주 듣던 말로 초등시절이 길지 중학교, 고등학교는 금방금방이라더니 요즘 실감나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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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는 잘 알려진 곳이라 금방 눈에 들지요?^^
몇 번은 다녀갔음 직하고요.....
갈매기 자생력을 떨어뜨린다고 새우깡이며 먹이를 주는 것 자제하라고 하는데
이젠 아주 길들여진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사람들 무서워하지도 않고 먹이를 향해서 달려드니
떼지어 날아오를 땐 겁도 나기도했지만 저도 사진 가까이 찍으면서 부리며 발가락까지 잘 보게 되었지요~~~

뚝 떨어진 기온, 헬렌님 감기 조심하세요~~!!

해운대 바다는 잘 알려진 곳이라 금방 눈에 들지요?^^ 몇 번은 다녀갔음 직하고요..... 갈매기 자생력을 떨어뜨린다고 새우깡이며 먹이를 주는 것 자제하라고 하는데 이젠 아주 길들여진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사람들 무서워하지도 않고 먹이를 향해서 달려드니 떼지어 날아오를 땐 겁도 나기도했지만 저도 사진 가까이 찍으면서 부리며 발가락까지 잘 보게 되었지요~~~ 뚝 떨어진 기온, 헬렌님 감기 조심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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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해운대 나갔다가 바닷가에 잠깐 들렀습니다.
갈매기들이 자존심^^을 버리고 새우깡 받아먹기에 너무 익숙한 모습들,
유람선 따라다니면서 받아먹던 모습은 자주 보셨을 텐데 백사장에 까지나.....
사람들하고도 너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지요?^^
갈매기가 철새인데 이래저래 떠나지않고 텃새가 되기도 하나봐요!

계신 곳도 많이 춥지요?
부산도 요며칠 억.수.로. 춥습니다.^^
미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아이랑 해운대 나갔다가 바닷가에 잠깐 들렀습니다. 갈매기들이 자존심^^을 버리고 새우깡 받아먹기에 너무 익숙한 모습들, 유람선 따라다니면서 받아먹던 모습은 자주 보셨을 텐데 백사장에 까지나..... 사람들하고도 너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지요?^^ 갈매기가 철새인데 이래저래 떠나지않고 텃새가 되기도 하나봐요! 계신 곳도 많이 춥지요? 부산도 요며칠 억.수.로. 춥습니다.^^ 미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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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사는 곳도 바다에 인접해 있고 해운대도 그리 멀지 않아서 바다를 자주 보게됩니다.
차가운 날씨에 황량할 것 같은 바다인데 남쪽에 위치한 관광지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깁니다.
사진으로나마 겨울바다의 느낌이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신 말씀 감사드리면서 사과사랑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사과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사는 곳도 바다에 인접해 있고 해운대도 그리 멀지 않아서 바다를 자주 보게됩니다. 차가운 날씨에 황량할 것 같은 바다인데 남쪽에 위치한 관광지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깁니다. 사진으로나마 겨울바다의 느낌이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신 말씀 감사드리면서 사과사랑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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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의 기록을 깨지 말아야하는 부담감,
"엄마, 아침이 왜 이리도 빨리 오는 거에요?"
어린 애처럼 그런 질문도 하면서 아직은 더 많은 날을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일찍 시작하니까 좋은 것도 있는데 솔직히 더 자고싶은 미련도.....^^
한솔이는 오늘까지 코피를 세 번인가.....
연약한 척 일부러 티내고 말이지요~^^ ^^ ^^ ^^ ^^
요즘은 방학중이라서 낮에 30분이나 1시간 정도 재우기도 합니다.

여태의 기록을 깨지 말아야하는 부담감, "엄마, 아침이 왜 이리도 빨리 오는 거에요?" 어린 애처럼 그런 질문도 하면서 아직은 더 많은 날을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일찍 시작하니까 좋은 것도 있는데 솔직히 더 자고싶은 미련도.....^^ 한솔이는 오늘까지 코피를 세 번인가..... 연약한 척 일부러 티내고 말이지요~^^ ^^ ^^ ^^ ^^ 요즘은 방학중이라서 낮에 30분이나 1시간 정도 재우기도 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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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까지 가세해주어서 흔한 광경은 아니구나 했는데
지난 주 일요일에 가니까 또 일출에 맞추어서 먹이를 미끼로 갈매기를 불러모으고 있었습니다.
두 번 찍으니까 좀 식상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해, 조용히 맞이해도 되는 것을 일출을 본다고 새벽걸음도 하고
해바뀌고 뭔가 변화를 주어야지 하면서 수선을 피우고 있습니다.
너무 늘어지고 인이 박혀서 조금의 변화도 이리 힘들고.....^^ 별 차이도 없는데.....^^

갈매기까지 가세해주어서 흔한 광경은 아니구나 했는데 지난 주 일요일에 가니까 또 일출에 맞추어서 먹이를 미끼로 갈매기를 불러모으고 있었습니다. 두 번 찍으니까 좀 식상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해, 조용히 맞이해도 되는 것을 일출을 본다고 새벽걸음도 하고 해바뀌고 뭔가 변화를 주어야지 하면서 수선을 피우고 있습니다. 너무 늘어지고 인이 박혀서 조금의 변화도 이리 힘들고.....^^ 별 차이도 없는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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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지요?
수풀林님께서도 가족분들도 두루 건강하시며
맘속으로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잘 만드시고
기뻐하는 날 많은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요? 수풀林님께서도 가족분들도 두루 건강하시며 맘속으로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잘 만드시고 기뻐하는 날 많은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