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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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5260
  • 2006/09/25 15:48
  • 답변 |수정 |삭제
  • 칭구! 너 엇그제 신랑과 파업중이라고 안했냐? 누가 이기나 두고보자 던만 주말에 아주 즐겁게 지냈구만, 그랴서 랑에게 절대 이기지 못한다 ㅎㅎㅎ 이젠 휴전 했겠징. 어제 난 집에서 열심히 음식했다. 벌초 갔거든. 울동서는 아이아프다고 안왔더라. 불고기,된장찌게,계란찜,부침개,부추겉저리해서 점심 맛나게 묵었징. 울랑 혼자 부엌에서 음식하는디 살짝와서 우리 걍 중국집에서 자장면 시켜묵잔다. 난 그냥 밥먹자고 했다. 어머님두 걍 밥묵자고 혔는디, 울랑 내가 혼자 설거지에 음식하는게 힘들까봐 시켜먹자고 한거라고 귀에 대고 살짝 이야기 해준다. 난 것두 모르고, 자기먹고 싶은거 시켜먹자고 한다고 엄충 구박햇거든. 을메나 미안한지...그랴도 뭐니뭐니해도 내반쪽 밖에 없는거 같다. 그러니 너두 네 반쪽에게 잘혀야 한다. 알겠쥐 ㅋㅋㅋ 낮에는 왜일케 더운지 몰겠당. 오늘도 컴이 말썽이라 아침부터 아주 시름을 했당. 이제사 상태가 괜찮네. 시작하는 월요일 이주만 지남 추석이 눈앞이네. 9월 마무리 잘하자. 지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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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공주와d왕자
  • 2006/09/25 10:54
  • 답변 |수정 |삭제
  • 지난 주말에는 술 안푸셨죠? ㅎㅎㅎ 이번주도 홧팅!!!
  • 초롱과방울
  • 2006/09/24 20:41
  • 답변 |수정 |삭제
  • ㅎㅎ..주말은 어캐 지냈낭?^^ 언냐는 잘~지냇구만..ㅋ 근데 정말 이 미가 방명록의 위력은 대단 한것 같다..ㅋㅋ 어디 한군데 써놓음 소문 쫘~악^^ 헤헤 모 알리고 싶은거 있음 언냐 방명록에 쫘악써놔...효과 짱~ ㅎㅎㅎ..저녁 시간 잘보내고 낼 만나^^
  • 미소올인
  • 2006/09/24 00:17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씨.무신 파업? 방명록에 파업이야기뿐이넹.. 장사는 여전히 잘되는가? 띄엄띄엄왔다가니 파악이 좀 안되서 미안하넹..^-^ 주말 잘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