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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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과방울
  • 2006/10/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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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지련이 추석 보낸 야그랑...또 언냐집에 와서리 딥따시 응원해주고 간거랑..벌레 땜시 열받은거랑...ㅎㅎㅎ 이야기 보따리 풀고 싶었는디..어제 언냐가 쓰러지다시피 하고 있다가 어제부터 강의일 시작해서리 또 바쁘게 하루를 보냈네...그래도 나름 즐겁고 행복했다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고...예진이 소식은 좋은 소식으로 나름 해석하고 있다..예진이 홧팅...지련이도 홧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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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파게티먹자
  • 2006/10/09 22:30
  • 답변 |수정 |삭제
  • 에고 부지런도 하셔라... 울 동갑 아점마들은 지치지도 않고 잘 뛰어다니시네요... 아직도 저는 휴가중이랍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내일 아침 비행기로 올라갈 예정인데 가봐야 실감이 날 듯 합니다.
    저도 기력 충전하고 이리저리 집 근처를 배회하곤 했는데 예전엔 가족들이 다 한집에 모여살았었는데 이제는 다 뿔뿔이 다른 곳에 산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지더라구요. 고향집은 언제나 돌아오면 예전 그대로인데 저는 집 떠난지가 어언 13년이 넘었군요..... 내일 올라가서 열심히 생활해야겠어요. 집에서 싸주신 반찬하며 여러가지 바리바리 싸서 들고 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