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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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과방울
  • 2006/10/11 00:08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아 언냐 왔당^^ 오늘도 울 지련이는 힘없어 뵈던뎅...오늘은 어캐 별일없이 하루가 갔나 몰겠넹..
    조금있음 또 추운계절이 올거야..그러기전에 이 이쁘고 멋진 가을을 넘 우울하게만 보내지말고...하늘도 보고 단풍도 보고...고개만 조금 돌리면 또 이쁜 세상이 보일거야..기운내랑^^*
  • 7466
  • 2006/10/10 19:39
  • 답변 |수정 |삭제
  • 나왔어...이 시간에 왠일이냐고? 신랑이 늦다고 해서 애기들 잘준비 시키고 나서 걍 여그왔어~~~
    오늘 날씨도 좋더니만 맘이 왜 이렇게 썰렁하다냐....주위가 넘 썰렁해서 그런가봐....
    그런대다가 신랑도 늦다고 하니 더하네...오늘 잘 지냈어? 어휴~~~ 이 썰렁함이 좀있음 피부로 와
    닿겠지? 담달이 11월이니 말이야...도시에 살면 그런것에 좀 둔해질것 같은디....
    지금쯤 랑이랑 밥먹고 티비보고 있겠넹...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