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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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공주와d왕자
  • 2006/10/10 17:24
  • 답변 |수정 |삭제
  • 벌써 해가 뉘엇뉘엇 저무네요.. 오늘 하루는 오땠어요? 아래 다른님의 글을 보니 화나는일이 있으셨나봐요.. 우짜요~ 스트레스 많이 받음 안되요~~ 좋은피부 망가져요 ㅎㅎㅎ 스마일~ 하시고 집에 가셔서 씨~원한 맥주한잔에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길... 캬~~~
  • ksh5260
  • 2006/10/10 16:33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 나왔당. 아직도 그싸장x땜시 기분이 그렇니? 드러워도 워짜겠냐. 걍 니가 댕길때까정만 받아줘라.
    글고 나올때 단디 한마다 해줘라. 돈많다고 유세떠는건지...원. 칭구야 그런애들은 무시해라.
    이번달에도 돈들어갈 일이 만만찮다. 경조사에 아버님병원 검사비에,형님(시누)가게 개업하는데
    화분도 보내드려야 하공. 어제 울랑이랑 아파트 벤치에서 새벽한시까정 대화를 했는데, 결론은
    부모님 아직까정 그래도 건강하시고, 남들처럼 빚이 많은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집은 하나 건졌다고(얼마되지도 않는다)헤헤 거리며 열심히 살면 좋은날 올거라는 이야기였다. 다 알고있는 이야긴데도
    막상 둘이 벌어 모은게 없을땐 이 허무한 맘은 어디서 달래야 할지 몰겠다. 그래도 울가족이 있고,특히 남편이 있으니깐 맘편히 먹기로 했당. 헌디 언제 또 심술이 나서 신랑한테 퍼부을지 모르겠당. 에공.
    울지련도 힘내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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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만보미니비
  • 2006/10/10 13:13
  • 답변 |수정 |삭제
  • 이집도 지뢰밭 투성이군....ㅋㅋㅋ 언냐 왔당... 니는 추석도 날로(?)먹은것 같군....복도 많어....오늘은 벌러지땜시도 싸장땜시도 열받지 말고...잘 지내라....알찌???
  • 명진vs건아빠
  • 2006/10/10 12:59
  • 답변 |수정 |삭제
  • 이제서야 왔다...요즘 왜이리 시간이 안나는지 모르겠다..가계부 쓰기도 바쁘다...일도 없고 그런데 왜이러나 모르겠네...피아노에 열중(?)하다보니 좀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냐..ㅋㅋㅋ 일주일을 돌아댕기느라고 피아노 못쳤더니 아주 처음실력그대로다..ㅜ.ㅜ.. 추석 잘 보냈겠지?..자주 와서 위로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이젠 여기 미가친구들 누나들이 나한텐 가장 가까운 사람들같다..어디가서 이런 속얘기 할곳도 없는데 말이야...암튼 많은 힘이 되는거 같어...이젠 힘든 명절도 다 지났으니 맘편히 가정생활해야지..넌 부디 싸우지만 않으면 아주 좋을거 같다..ㅋㅋㅋ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