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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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스타마눌
  • 2006/10/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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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점심 드셨어요?? 나랑 다요뜨 해요 ㅋㅋㅋ 나야, 뭐 15킬로 빼려면 닥 멀었으니, 언니, 울 열쉬미 함 해보자구용 ㅋㅋㅋㅋ 그나저나, 언니두 술하면 획 유혹에 넘어가지 않나요? 나는 울 큰돼지가 "엄마 빠빠 먹어~~"이럼 기냥 넘어가부리는디 ㅋㅋㅋ 아... 이 세상에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넘넘 많네요.. 독한맘을 못 먹는 나두 문제구요 ㅋㅋㅋㅋ

    언니 남은 하루 잘 보내시구 힘찬 한 주 되세요~~~
  • 호짱맘
  • 2006/10/16 12:47
  • 답변 |수정 |삭제
  • 벽지 이쁘네요...^^ 올만에 글이 올라와서 달려와 봤어요. 아~저도 오늘은 기분이 꿀꿀...2층 아줌마 손녀가 또 내려와 온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어요. 애가 다 그렇겠거니 하면서도 영 신경쓰이네요. 냉장고 문 벌컥 여는거 정말 맘에 안들어요. 얘 보고 있자니 주인아줌마한데 빌려준 돈도 생각나고...아이...정말 저 바보죠?? 명절지내고, 카드값도 메꿔야하고..어머님 생신 준비도 해야하는데 뭔 돈이 있다고 덜컥 10만원을 내 놓았냐구요...아~ 미치미치...허추님 글 보니 남의 얘기가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에효..뭐 어찌어찌 안되겠나 싶네요. 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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