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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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diem
  • 2006/10/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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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학원 식구들하고 함께 가는 걸로.. 작년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 홍콩이랍시고.. 저보고 일정을 짜보라는 원장샘의 분부가 있었다죠.. 괜히 아는 척해서 당하는 거랍니다.. 이번주 수욜에 갔다가 토욜 새벽에 오는 거에요.. 저 오면 울 랑은 첫사랑 결혼식 참석하러 마산에 간다네요.. 무슨 일이 있어도 따라 갈거라구 했건만..ㅋㅋ 그냥 주말 신랑 없이 여유롭게 쉬어 볼까 해요.. 아님.. 언니들 울 집 초대해서 놀까? ㅋㅋ
  • sweety21
  • 2006/10/16 14:50
  • 답변 |수정 |삭제
  • 나도 니말듣고 갔는데 심장 터지는줄 알았어....ㅋㅋㅋㅋ

어딜???

  • 스케줄걸
  • 2006/10/16 14:40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연말까지만 알바하시게요? 주변에서 다덜.. 이케 직종변경한다는 사람이 많아서리.. 저두 요즘 그런문제로 조까 심난하네요.. 건 그렇고.. 저두 울 신랑이랑 동생이랑 술 마시는거 디게 좋아해요~ ㅋㅋ 당삼 저도 울 아부지랑은 안돼! 맨날 싸우거덩요~ 뭐 깊은 사연이 있지만.. 걍.. 안쓰러움서도.. 밉고 그런 애증관계라고나 할까? ㅋㅋ 참.. 지 속은 괜찮구요..(울 아빠 닮아서리 왠만큼 마셔도 끄떡 없어라~ ^^) 술마심.. 자꾸 부어서리..ㅋㅋㅋ ^^
  • 쌍둥맘이여
  • 2006/10/16 14:02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연말까지만 알바 하시면 내년엔 뭐하시는데여??전 요즘 꼴같지 않게 많은 고민거리에 싸여 있네여..(ㅋㅋ 나도 언니 말투를 닮아 가는듯..)그냥 이것저것..쓰잘데기 없는 고민..회사에서도 컴터 많이해서 찍혀서리 사장님 안계실때만 하다보니 미가에도 머무르는 시간이 짧더라구여..내 가계부만 정리하고 갈때도 많고..아, 점보러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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