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러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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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탱이각시
  • 2007/02/26 13:30
  • 답변 |수정 |삭제
  • 작가님 맘보물님 너무 감사감사 !
    저 어제 저녁에 왔지요 아픈 엄마를 중환자실에 모셔놓고 왔답니다
    우선 상황을 보자해서...
    인간에 힘으로 될일이 없고 기도밖에는 할일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헤이해져서 주님께도 찾아가지 못하고 신랑이 가는걸 싫어해서 혼자라도 집에서 기도 해볼려고요 두분 같이 기도해주세요
    걱정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각시님 이렇게 맘고생하시는데 저는 할거 다하고있다는게 미안해지네요..오늘저녁에 친한 언니 두명 그리고 사촌동생이 놀러온다네요..
각시님 남은 다 이런거에요...역시 형제밖에는 아무도 없어요..그러니
형제분들과 많은 상의를 하시고 어느한분이 결국모셔야 할겁니다..당연히 모셔야하지만 요즘 모신다하면 당연한건데도 칭찬을 하더라구요..
꼭 형제분들과 상의하셔서 어머님 편한히 모셨으면 좋겠네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제이제이걸
  • 2007/02/21 10:51
  • 답변 |수정 |삭제
  • 각시님 올만이죠? 설은 잘 보내셧나요? 전 무사히 임무 수행했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으네여.. 좋은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하루 되세염^^*

제이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설연휴 잘보냈다구요? 저도 잘보냈답니다
오늘 여기는 구름이 조금 끼었답니다
제이걸님도 좋은 하루보내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솨~

  • 미륵대불
  • 2007/02/16 22:11
  • 답변 |수정 |삭제
  • 모레면 온정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설이네여….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지들과 함께하는 기쁨의 명절 되시고
    반가운 분들과 정겨운 고향의 정(情)을 듬뿍 나누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그리고, 새해에는 더 많은 복(福) 지으시고 챙기시길….ㅎㅎㅎ.

미륵대불님 정말 오래만에 뵙네요 감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