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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대머리여가수 후기 -대머리여가수는 읎땅~ 문화


 

 

 

이건 뭐잉?

 

 



 

 

명절 연휴에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기로 했다~

 

 

 

연극 제목이 잼나서 코믹할거 같아서....

 

 

 



 

 

 

참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

 

 

우린 좀 일찍가서 티켓받고 차한잔 마시고 와보니

 

 

 

줄을 짜악 서있었다!

 

 

 



 

 

탤런트 안석환씨가 나온다고 해서

 

 

더욱더 보고 싶었다!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가는 알고 들어가장~

 

 

 

근데 거의 안되는게 없네 ㅎ

 

 



 

 

티켓을 끊어서 일단 저 안으로 들어가장~

 



 

 

 

 

공연장 설명도 다 되어있공~~

 

 

 

첨에 여길 보질  못하구  티켓을 언니가 갔고 있어서

 

 

 

 

제대로 보질 못해서 좀 입구를 찾지 못해 헤매었다는.....

 

 



 

 

1층은 지하로 내려가라고 해서...

 

 





 

 

일단 자리를 잡고 앉으니 무대가 설치 되있고

 

 

 

의자가 2개가 나와있다!

 

 




 

 

조금 기다리니 조용한 가운데 배우들이 나오고...


 


 

 

뭔말을 할줄 알았는데 조~~용 하고...

 

 

 

관객도 덩달아 조~용!

 




 

 

 

아주 한참을 멍 때리고 있다는....

 

 

 

영문도 모르고 같이 머~~엉!

 

 

 


 

 

멍 때리던 배우가 갑자기 마이크를 들더니 랩을.... ㅋㅋ

 




 

 

 

아주 신이들 나셨당 ㅎ

 

 

그러더니 연극을 공연중에 전화를 해도 되고

 

 

음료수를 마셔도 되고 공연중에 촬영을 해도 되공~

 

 

암튼 안되는게 거의 없이 다 돼서 맘놓고 사진 촬영들을 하느라

 

 

여기저기서 셧터 소리가 나더라는.... ㅎ

 

 



 

 

 

 

자~~ 첫번째 배우가 나와 주신다~~ 서씨부인!

 

 

 

 

가정 부인답게 빨래를 들고 만세를 부르는...

 

 

 

 

 

 

 

나와서는 부인은 빨래를 개고 있고

 

 

 

 

남편은 골프를 치면서 대화를 하고 있다!

 

 

 

 

나원참과 원나참이란 대사가 참 많이도 나오더라 ㅎ

 

 

같은 이름인데 반복해서 부르고 결국엔 한사람으로 연결되는...

 

 

 

 

 

굳이 내용을 이해할려고 하지말라~~ 절대 이해불가이니!

 





 

 

 

서씨부인은 연신 빨래를 개면서 남편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집주인  서씨는 골프를 치면서 부인과 이야기를 하는데

 

 

 

골프공을 관중석으로 날려버리더라 ㅎ

 

 

실제로 관객이 공을 받아서 선물도 받았다는...

 

 

 

 

 

 

 

이젠 신문을 보시고...

 





 

갑자기 이런 기괴한 행동을 하공~

 

 

 


 

 

이때 갑자기 나타나 주신 초절정 섹시녀~

 

 

 

 

누군가 했더니 이집의 가정부시라는데.... ???

 

 

 



 

 

절대 가정부스럽지 않은 너무도 당당한...

 

 

 

집주인 서씨와 서씨부인은 쫄아 있다는....

 

 



 

 

자세까지 아주 요염한 자세까정~~ ㅎㅎ

 

 

집주인에게 대뜸 밥은 묵었냐는 말에 집주인 하루종일 쫄쫄 굶었다는....

 

 

카리스마 짱!

 

 

끝에 말도 짜르고 은근 잼나다는...

 

 



 

 

이때 나타나 주시는 두번째 배우들!

 

 

 

어찌 이리 다정한지 연인인줄 알았는데...

 



 

 

 

이리도 다정한 포즈를 취해주다가 한단 말이

 

 

 

우리 서로 본적 있지 않냐고...왠 팡당?

 

 

 

결국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말들 끝에 결론은

 

 

이 두 마씨 부부 사이에 아이까지 하나 있다공~~

 

 



 

 

카리스마 짱 섹쉬 가정부님이 납시셨당!

 



 

 

 

섹쉬하긴 해도 그려도 앞치마는  하고 왔지~~

 

 



 

 

하지만 이런 자세로... 밥은 운제...

 

 

 

저 부부는 저러고 안고 있다는...

 

 




 

 

집주인인 서씨부부와 손님인 마씨  부부가 이야기를 하는데

 

 

 

별 의미 없는 이야기들을 막 한다!

 

 

 

아무래도 이 연극에서 의미를 찾기란 무리수인거 같당~

 

 

어짜피 퍼니는 단순세포이니 걍! 암 생각없이 보자 ㅋ

 

 

 

 

 

 

 

이때 초인종 소리가 무쟈게 크게 울려서 서씨 부인이 나가보니 아무도 없고...

 

 

서씨 부인이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도 없다고 안나간다고 하니

 

 

 

서씨는 누군가 초인종을 누를때는 사람이 있다고 실갱이를 하다가

 

 

네번째에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니 드뎌 드뎌~~

 

 


 

 

 

 

극중에서 대장님이라고 하는 소방관님이 등장해 주신다!

 

 

이분은 그리도 궁금했던 안석환님^^

 

 

 



 

 

자! 이젠 무슨 화두로 이야기를 해볼까나?

 

 

 

소방관이 요즘 불이 나지 않아서 불끌일이 없어서

 

 

불경기라는 서글픈 이야기를 하면서 불을 보면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 팡당한 이야기를 해주신다!

 

 

 



 

 

 

이야기속에 별 내용은 없어도 자세도 한번씩 바꿔 주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적당히 흘려 들으니 잼나더라는...

 

 



 

 

소방관님이 모자를 벗으시니 이런 기괴한 모습~~ ㅎ

 

 






 

 

ㅎㅎ 중간 중간 저런 자세들이 잼났다는....

 

 

이야기는 별 이야기를 없공~~ 소방관 체험담!

 

 

광화문에 지렁이가  2마리가 나타나서 지렁이가 죽지 말라고 물도 뿌려주고

 

 

참기름도 뿌려주고 지렁이 때문에 수의사 200명이 나와서 보고


 

 

결국엔 세상에서 제일 귀한 지렁이가 됐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참 진지하게도 이야기하고 들어준다!

 


 

 

 

 

 

이젠 돌아가면서 화두를 꺼내는데...

 

 

 

사막에 나타난 지렁이가 감기가 걸렸다나 뭐래나...

 

 

 

 

 

 

이건 모잉?

 

 

 

섹쉬 가정부님과 소방관 대장님이 서로 아시는 사이라는...

 

 

 

빈오빠  라임?이라고 막 하공(씨크릿가든) ㅎㅎ

 

 

 

 

근데 저 묘한 자세는??

 

 

 

 

 

 

 

그대와 춤을~~

 

 

 

 

 

오예~~ 아싸 ~~

 

 

 

이런 기묘한 자세에 모두들 놀라는군아 ㅋㅋ

 

 

 

 

 

 

이건 뭐더라?

 

 

뭘 알아서 뭐해 잼나면 되지~~

 

 

 

 


 

 

 

대장님이 가신다네요~

 

 

 

하지만 절대 안간다는...왜냐?

 

 

 


 

 

 

처음에 등장한 배우들이 나나타면서 종영을 예고 하기 땜시...

 



 

 

 

그 다음엔 대사가 하도 돌아서 뭔 이야기를 했는지.. 도통!

 

 



 

 

암튼 암 생각없이 잼나게 봤다는....

 



 

 

집주인 서씨에 저 기괴한 자세는 모임?

 

 

 

 



 

 

소방관 대장님은 물총을 들고 물총을 쏴주시고...

 




 

 

미니볼도 막 날리궁~~

 

 

 

큰 공도 막 날리궁~~

 

 

 

이젠 아예 배우와 관객이 일치가 되서 서로 공던지기를 한다!

 

 




 

 

 



 

 

아공~~ 정신읎네 ㅎ

 

 





 

 

 

배우들이 관객을 향해서 힘차게 던진공을

 

 

 

또 관객이 돌려서 던지고...

 





 

 

 

휩쓸고간 자리   짜자~잔~~

 

 

 



 

 

 

 

실컷 놀고 이젠 인사를 정중히 한다!

 

 



 

 

 

손에 손잡고 인사를 하기도 한다!

 

 






 

인사했으면 그만이지 또 놀길래 우린 다음 일정이 있어서 자리를 떴다는....

 

 

 

암튼 암 생각없이 관객과 배우가 혼연일체인지는 모르겠어도

 

 

모처럼 크게 웃으며 잼나게 봤다!

 

 

요즘같이 복잡한 세상에 한번쯤 머리속을 터엉 비우고 웃어보자구요^^ ㅎ

 

 

 

 

어짜피 대머리여가수에 연극에 대머리 여가수도 안나오고

 

 

3대 부조리 작가로 유명한 이오네스코극에 원작은 코믹극이 아니다

 

 

60여년전에 쓰여진 유서깊은 작품이다!



 



주제 : 여가/생활/IT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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